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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자체 핵 무장론!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594 등록일: 2019-01-17

<div>남한 자체 핵무장론!</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일찍부터 여당의 정몽준 의원이나 조갑제 닷컴 같은 데서 북핵에 대한 대안으로 우리의 핵무장을 주장해 왔는데 이번 북한의 4차 핵실험으로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모양이다  우리의 핵무장은 사실상 어려운 일이다 미국이 용납지 않을 것이며 핵확산 금지 조약에 가입된 점(물론 탈퇴하면 되지만)과 이를 추진할 경우 국제적 고립과 제재 등 난관이 있다  특히 우리가 핵무장을 하면 일본,대만 등이 연달아 핵무장을 시도할 명분이 되고, 동북아 주요국들의 핵 도미노 현상을 초래할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미 중 강대국들이 이를 용납할리 만무할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하지만 우리의 여건은 북핵에 대한  대안을 찾기가 어렵다는 점에서 생존을 위한 대안으로 이를 주장할 수밖에 없는 측면이 있다. 북은 이미 핵보유는 물론 미 본토를 타격할만큼의 운송수단까지 착착 진행 중이며 10분이면 남한을 초토화시킬 무력을 확보해 가고 있다. 이 핵무력으로  남한을 길들이며 적화 통일을 본격적으로 획책하게 되면 우리는 조폭에게 뜯기며 벌벌 떠는 신세로 전전긍긍 하다가 마침내 그 조폭에게 집안을 내주는 꼴이 되고말 위기에 놓인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더욱 우려되는 것은 남한에 박혀 있는 친북(종북) 세력이 상당한 파워를 가지고 있으며 북의 지령을 따라 움직일 반 국가 파괴분자들이 사회,정치,문화,종교 ...각 분야에 포진돼 있고 이런 세력들이 국가의 주요 부분들을 장악하고 있다는 점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중국이  북에 대하여 분노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구조적으로 북을 버릴 형편은 아닌 것이고 미국 또한 반전여론 같은 것에 휩싸이거나 트럼프 같은 인사의 주장(코리아 무용론)이 여론을 선점할 경우도 생각해야 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북한이 당당한 핵보유국이 되고 이를 제어할 아무런 장치가 없게 되면 북은 미국과 평화 협정 체결을 요구할 것이고 (이 협정 안에는 미군철수가 필수 조건이다) 미국이 이를 수용할 경우 남한의 적화는 불문가지일 것이다  평소 북한이 집요하게 요구하는 평화 협정 체결,국정원 해체,미군 철수,국가 보안법 폐지 등은 남한 적화를 위한 종합세트인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5,60년만에 세계가 놀라는 성장을 이룩한 대한민국이 내,외의 적에게 먹힐 상황인 것인데 앉아서 죽기를 기다릴 수는 없는 일이 아닌가. 막연한 감상이나 희망적 사고를 가지고 설마!하고 있을 상황이 아니다.  현대사에서  월남 공산화를 새겨봐야 할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동안 친북세력의 집요한 여론 공작으로 북한 핵이 "통일 되면 우리의 것이 된다"고 자위하는 부류들이 있는가 하면 '미국이 우리의 주적'이라고 세뇌당한 군상들도 허다한 편이고 공공연히 김정은이 멋있고 용감하다고 추겨세우는 철부지들도 있는 사태들을 주시해야 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런 상황에서 우리도 "자위를 위한 핵무장을 하겠다!"라는 소리는 나올 수밖에 없고 나와야 할 것이다  물론 이를 실현하는냐 하는 것은 별도로 하더라도 "앉아서 당할 수만은 없다!"고 부르짖어야  미 중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자극될 것 아닌가  앉아서 죽기만 기다리는 백성을 누가 돕겠는가  생존을 위해 "핵무장 하겠다!"고 강하게 나가면서 강대국을 압박해야 살 길이 보일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물론 야당이나 친북 세력들이 "안보불안을 야기"하느니 뭐니 하면서 훼방할 것은 뻔한 것이지만 이런 훼방을 강하게 하는 사람일수록 북의 휘하에 있는 자라고 보면 될 것이다.  우리 자체의 생존을 위해</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1. 자위적 핵무장을 내외에 주장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2. 국제사회와 공조하여 북에 쌀,돈 등의 지원을 일체 중단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3. 개성공단을 중단시켜 북에 들어가는 돈줄을 끊고 사전에 인질이 될 가능성을 차단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4. 중국으로 하여금 북으로 가는 기름,쌀, 경제지원을 끊도록 압력을 가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5. 남한의 종북,친북,진보라면서 허튼소리 하는 세력들의 발언기회를 최소화시키고 그 힘들을 약화시켜 국론 분열을 막는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6. 정부는 통일대박, 신뢰 프로세스 등 오해소지가 있는 말과 행위들을  중단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7. 탈북자 중 요직에 있거나 세력을 가진자들의 동태를 관리,비밀리 친북 활동을 못하게 한다(위장 탈북한 사실상의 간첩들 다수 있을 가능성)</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8.한미공조를 튼튼히 하되 미국의 핵 탑재 군사력을 한반도 인근에 상주토록 대기시키는 외교를 펼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이런 사항들을  단단히 지켜 북의 경제가 어려워져 김정은 측근들에게 나눠줄 돈이 끊기고  배고픈 백성의 아우성이 빗발쳐 자중지란(내부 반란)이 발생, 김정은 체제에 변화가 올  가능성을 열어간다면  오히려 이런 고난이 자유 통일을 열어갈 기회로 작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문제는 남한에 박혀 있는 각종 친북세력들이 인도주의,대화, 민족을 떠들면서 여론몰이를 하고 기회를 틈타 김도올 같은 대중선동 아이콘들이 설치고 감정에 들뜬 대중이 이에 부화뇌동 하며 혼란해질 위험에 개방됐다는 점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작년 노벨 경제학 수상자인 앵거스 디턴(Deaton) 프린스턴대 교수는</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한국에서는 북한 원조를 둘러싼 논쟁이 치열한데 이를 어떻게 보시느냐" 라는 질문에</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 저는 결국 독재자에게 흘러갈 지원은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국민을 돕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는 독재자의 생존을  돕는 것일 수 있습니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라고 했다  옳은 말일 것이다. 북의 허황한 협박과 남쪽의 얼빠진 인도주의 타령에 끌려다니는 한  우리의 걱정은 깊어만 갈  것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안티다원</div><div>2015.12.22.</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div><div><br></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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