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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두환-지만원 챙겨 주는 건 김진태밖에 없다

작성자:

운지맨

조회: 2735 등록일: 2019-01-08

<a h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47&aid=0002213957">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47&aid=0002213957</a>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게 지만원 박사님을 5.18 진상조사위원으로 추천할 것을 공개 제안했다. 김진태는 아직 죽지 않았고, 오히려 더 강해졌다. 오늘 새벽에 인터넷 검색을 하다 보니 '지만원 나경원 욕설'이라는 키워드가 포털사이트 실검에 올라 있었다. 지만원 박사님이 태극기 집회 현장에서 나경원을 향해 '미친 여자'라고 하셨다는 것이다. 아니, 이게 왜 논란이 될 일인가? 자기보다 21살 많은 어르신 앞에서 대놓고 쨉도 안 되는 조갑제-서정갑을 들먹이며 갑질을 한, 노인 공경도 할 줄 모르는 나경원이 미친 여자가 아니면 뭔가? 1억 원짜리 피부과에서 초호화 시술을 받고, 일본 자위대 창설 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에 앞장서 놓고 박근혜팔이로 친박 세력의 지지를 얻어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직을 차지해 놓고 갑자기 본색을 드러내며 친박 세력들을 몰아내려 하고, BBK 주가조작 사건과 다스 실소유주 논란에 대해서 "주어는 없다." 드립을 치며 되도 않는 논리로 이명박을 비호하려다가 국민들의 비웃음만 산 희대의 정치창녀 나경원은 그보다 훨씬 더 심한 욕을 퍼부어도 아깝지 않은 희대의 국썅(국민 썅년)이다.  김진태 의원은 역시 태극기 애국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김진태 의원님 말씀대로, 지만원 박사님은 절대로 꼴통이 아니고, 5.18을 '폭동(riot)'이라 부르지 못하게 하는 것은 역사관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며, 전두환 대통령에 대한 문재인 좌파독재 정권의 정치보복은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다. 그렇게 사람들이 비웃어도 국가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게 꼴통이라면, 나는 기어이 꼴통이 되겠다. 나도 김진태 의원님의 생각에 100%, 아니 1,000% 공감한다. 김진태의 이번 발언은 2016년 최고의 명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촛불은 바람 불면 꺼진다." 발언보다 훨씬 더 사이다 발언이었다. 우리는 김진태가 자유한국당의 새 대표가 되어 탄핵 찬성파들을 몰아내고 대한애국당을 흡수-통합시켜 자유한국당을 순도 100% 친박-극우 정당으로 변모시킬 수 있도록 김진태 의원님께 힘을 실어 드려야 할 것이다.  자유한국당에도 김진태, 홍문종, 박대출, 이종명 등과 같은 양심적인 분들이 있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나는 나에게 '극우', '꼴통', '일베충' 등과 같은 수식어가 붙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일베는 자유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불철주야 투쟁하는 애국우파 네티즌들의 모임이고,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건국과 근대화를 이끈 세력은 바로 그 '극우꼴통'들이기 때문이다. 나는 김진태 의원님께 다시 한 번 큰 감사를 표한다. 김진태 의원님 같은 분들이 대한민국의 양심이요, 희망이다! 2019.01.08.운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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