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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하고 싶은 시대!~

작성자:

토함산

조회: 3517 등록일: 2019-01-01

화내면 늙고 웃으면 젊어진다"라는....만고 불변의 진리가 서구에서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한번 크게 웃기만 해도 윗몸 일으키기 25번의 효과이며,10초 웃으면 3분 노젖기 운동량과 같다. 15초 박장대소하면 100m를 전력 질주한 운동과 같고,수명이 2일이나 연장된다고 한다. 만약 1분 동안 호탕하게 웃으면 몸 속의 650개 근육중 231개가 움직여 10분간 에어로빅이나 조깅을 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많이 웃는 사람은 암 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하고,스트 레스를 감소시킨다. 웃음이야 말로 산삼보다 불로초보다 더 좋은 보약이다. 반면에 스트레스는 웃음의 효과보다..약 5배의 독소를 신체 내부에서 자연 생성되게 하는 치명적인 독화살이라 보면 된다. 세기의 희극 배우 찰리 채플린"은 알콜 중독 아버지와 정신이상 어머니 의 아들로 태어나서 끔찍한 굶주림 속에서 자라났다. 그는 처참한 비극을 유모어로 승화시킨 비범한 천재였다. 채플린의 기상천외한 유모어는 그의 슬픔이 뒷바침 된 것이였다. 지독하게 불행했던 사나이가 지구의 모든 남녀노소에게 그토록 행복한 웃음을 선사한 것은 참으로 유쾌한 아이러니"다. ---칼-라일--- 사람이 너무 슬프면 허탈한 웃음이 나온다고 한다.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노라면 웃음은 커녕 펑 펑 울고 싶은 심정이다. 노동자란 언어를 많이 사용하는 나라치고 잘 사는 나라가 없다. 이유는 맑스,레닌의 공산주의 사상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공산당원만 잘 사는 나라..노동자는 이념의 투사로 내 세워 자신들의 이익 보호막이로 이용하는 나라가 공산주의 국가다. 아무리 가난하고 비천한 국가라도 국민들과 아이들이 존경하는 영웅이 있는데...우리나라에는 영웅은 고사하고 존경의 대상에 드는 인물 조차 없는 기이한 나라다. 영웅없는 나라는 아마 지구상에 대한민국이 유일무이할 것이다. 이젠 법외노조가 된 전교조"의 죄악은 筆로 형언할 수 없을 정도다. 국가를 건국하고 조국을 근대화한 지도자를 만고의 역적으로 몰아가는 종북세력들과 붉은 띠를 두른 선생에 의해 지난 십수년간 우리 아이들 은 이념의 인질로 잡혀 부모마저 통제할 수 없을 지경이 되었다. 전교조란 마귀 단체는 아이들을 빨치산에 데리고 가서 대한민국을 저주 비난하게 만들고..부모보다 수령동지(북한 지도자)가 더 높은 부모라고 가르치는 이 나라 최악의 반역도들이였다. 바른 한국사를 채택하려는 학교 앞에서 집회,시위를 하고,재단과 교장 에게 전화를 걸어 죽이겠다고 공갈 협박을 쳤던 전교조 교사들은 스승 이 아니라 조폭 집단이였다. 정부와 사법부는..이러한 전교조란 패역무리들을 테러분자로 잡아들여 야 함에도 전교조 교사넘들이 가르친 아이들이 자라 바로 지금의 그 곳 에 근무하고 있으니 감히 누가 전교조를 법처리 하겠는가? 오늘날 이 나라 사법부는 이러한 똑똑한 젊은 좌빨들이 장악하고 있다. 국회가 독재를 행세하는 나라는 대한민국외엔 없다. 상시청문회법을 통과시킨 정의화와 더민당,국민의 당은 국회가 하는일 에 정부(행정부)가 관여하지 말라고 한다. 에라이~스벌넘들아' 김정은도 니 놈들처럼 그렇게 뻔뻔한 빨갱이는 아닐게다. 많은 국민들이 소돔과 고모라에 쏟아진 불벼락이 이 나라 국회의사당 에 내리길 학수고대하고 있다. 웃음이 없는 사회는 무덤과 같다. 지난 수십년간~우리는 큰 소리로 배를 쥐어 잡고 웃어 본 일이 없었다. 항상 불안,초조,긴장으로 국민의 과반수가 과민성대장증후증"에 우울증 가슴쿵쿵병"분노조절장애"등에 걸려 사소한 시비에도 죽음을 불사하는 싸움박질을 해댄다. 이 모든 병의 발원지는 정치권이였다.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오늘 제주도로 귀국하면서 이런 말을 했다. 한국내 분열과 분란으로 인해 너무 챙피스럽다"~ 오즉하면 이런 말을 할까?  공산사상이 망하면서 쓰레기통에 버려진 이념투쟁이 한국에서만 기세 를 더해가고 있다고 한다. 유치하고 더티하고 지랄같은 민족성을 안창호 선생은 100년전에 질타 하였다. 우리 조선 민족(성품)을 모두 멧돌에 갈아 다시 빗고 싶다"~ 그 민족성으로 인해 부모형제가 갈라지고 갈라진 남북이 철천지 원수가 되고,다시 남한은 사분오열로 갈라져 망국의 벼랑으로 달려가고 있다. "불평분자는 천국에 가도 불평을 한다"--헉슬리-- "빨갱이는 천국에 가도 빨갱이짓을 한다"--토함산-- 통곡하면 마음이 시원해 진다면 하루종일 울고 싶다"는 생각으로 글질을 마친다. -----위 글은 2016년 5월 25일에 올린 글이다. 여당과 야당이 바뀐 외에는 그 당시나 지금이나 비슷한 상황이라 생각든다. 오늘 아침에 목욕탕을 갔는-- 탈의실/목욕탕안에 비치된 티이브이 모두가- 김정은 신년사를 틀어 놓았다. 아니 그래도 문재인 김정은만 보면 심장이 터질 듯 분노가 솟구치고 옆에 있으면 바로 배지에 바람 구멍을 내고 싶은 물건들인데 새해 아침부터 전 방송이 김정은 신년사를 동시 중개하고 있으니 내 눈에 불똥이 튀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일단 탕안으로 들어간 나는 탕에 들어가 잠시 앉았다 일어 서면서 바가지에 물을 담아 티이브이에 확 뿌리면서 " 니기* 스벌 여기가 평양이가" 정초부터 저 색기 신년사를 와~ 우리가 보아야 하나"-크악 하였다. 십여명이 목욕을 하다가 후다닥 놀라는 모습을 보였지만 조용히 볼일만 보았다. 내 기세가 미친 놈 처럼 보였던가..정초부터 시비에 휘말리기 싫었는지 몰라도 침묵으로 일관하자..나는 다시 탈의실로 나와 리모콘으로 체넬을 확 돌리는데 이거야 공중파.종편 모두가 김정은 신년사가 나오니...여기 저기 돌리다 만화가 나오길레 채널을 고정시키고 한바탕 욕질을 하고 사우나실로 들어 가버렸다. 이거이 새해 아침부터 부질없는 화를 냈으니 금년은 허구헌날 시비에 휘말릴 것 같애 은근히 무섭다.ㅎㅎㅎ 이렇게 후다닥 거리다 내 명대로 살란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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