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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반쪽이 오작동 되는 인간들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2925 등록일: 2018-12-31

<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뇌 반쪽이 오작동 되는 사람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우리 사회에는 세계인들도 이해 못하는 기현상 하나가 있다.</div><div>그것은 어느 한쪽 방면의 이슈에는  민감하게 작동하는데   다른편쪽의 사태에 대해서는 전혀 뇌가 반응을 안 하는  특수 인종이  군집을 이루고 있는 현상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효순미선양의 교통사고 때는 그야말로 교통사곤데 ,엄청 나라가 시끄러웠고 그 물고 늘어지는 파워가 이만저만이 아니였다. 미국이 사과를 몇번씩 해도 불통이였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런데 우리 해경이 중국 선원에 죽임을 당했는데, 이상하게도 그 때 그사람들이 촛불을 들지 않는다 . 성명서 하나 내지도 않고.. 참 신기한 일이다. 사건으로 보면 교통사고 대 살인사건이다. 마땅히 더 흥분해야 할 것 아닌가?</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미국 쇠고기 파동때 검역주권을 말하면서 마치 그 일로 광우병 세상이 온 것처럼 나라가 들썩였고 유모차까지 출몰했다. 그러나 중국에선 별 썪은고기나 불량식품이 들어와도 일절 말이없다.</div><div>국민 건강을 그렇게 걱정하던 인사들이 다 어디갔는가.</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 난리전문 인사들은 진보를 말하고 인권을 상표로 삼는다. 그래서 한국에서  조그만 문제가 생겨도 촛불을 켜고 정권 퇴진을 요구한다. </div><div>그런데 신기하게도 북쪽 동포들의 지옥 같은 인권유린에 대해서는 일절 말문을 열지 않는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심지어 세계가 북한 인권법안을 내건만 우리는 그 법 하나도 통과 시키지 못하게 막고 있으니 기이한 일이 아닌가 그렇게 인권과 약자 보호를 외치는 이들의 양심이 다 어디갔을까</div><div>그들 눈에는 북한의 동포들이 낙원에서 산다고 보이는 건가...?</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우리가 칠레나 유럽과 FTA 하는 것엔 별로 무관심이였다.그런데 미국과 한다니까 나라 망할 것 같이 난리다. 앞으로 중국과 할 때도 그럴까...?   아닐 것이다. </div><div>중국은  과거 원세개 식으로 거들먹 거려도 너무 잠잠하다. </div><div>미국이 조금만 실수하면 각종 폭언이 다 나온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식민지론에서 종속이론(낡은 것이지만 아직도 맹신가는 있다) 매판자본, 군산 복합체 ,무기판매 ,전쟁광,신자유주의 ... 다 나온다.</div><div>너무 다른 모습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시위 진압용 물대포만 사용해도 독재권력으로 몰고  세상에서 제일 난폭한 정권으로 매도한다.</div><div>그러면서도 북한의 지독한 독재와 모택동식 중국의 무자비성에 대해서는 꿀먹은 벙어리일뿐 아니라 변명하고 비호하는데 급급한다. (자기들은 경찰관 때리고 최류탄으로 국회테러까지 맘놓고 다 한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요즘 '뼈속까지 안티뿐'인 판사란 인사들도 법적 양식이 있고 인권을 걱정하는 인물들이라면 국회에다 대고 북한 인권법 통과 해서 불쌍한 북한 주민 살리자고 해야 맞다(정 무슨 말 하고 싶으면 말이다) 정말 고통당하는 북한 동포에겐 인권적 사고 적용이 안 되는 특수 체질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그런데 이런 인물들의 생활을 보면 또 그게 아니다. 자식을 고액 투자하면서 미국에 유학 보낸다.</div><div>정계에서 뭐 한다는 좌파인사들도 미국에 줄 대고 뭐 연구,방문 어쩌구 하는  거라도 하나 해볼려고 안달낸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일본이나 중국 같은 거대 해양국가로부터 우리의 바다를  지키려면 해군기지가 필요하다는 걸  이해할 법 한데 한사코 반대하면서 마치 이로인해 동아시아가 전쟁터가 될 것처럼 고함지른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60년만에 경제와 정치면에서 강대국에 필적한 발전을 이룬 조국에 대한 긍지나 자부심은 찾을길 없고 여전히 친일파,친미파가 지배하는 없어져야할 나라쯤으로 여긴다.</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이들의 소원이 뭘까 ?</div><div>한미동맹 깨고 국보법 없애고 젊은 애들 선동해 연방제 통일 해서 주체교인 만들고, 수령님께  배급타먹는 세상 만드는 것일까..?</div><div>이는 분명 한쪽 뇌만 작동하는 기현상일 것이다. </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우리 사회의 우선 과제가 있다면 이런 인사들을  선도, 정신교육 해서 건강한 사고와 감정을 지니도록 치유하는 일일 것이다.</div><div>새해에는 양쪽 뇌가 함께 잘 도는 복된 자유대한이기를 기대해 보면서!</div><div><span style="font-size: 12px;"><br></span></div><div>       안티다원</div><div>       2013.05.17.</div><div><br></div><font size="3"></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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