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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김제동

작성자:

안티다원

조회: 3023 등록일: 2018-12-11

연예인 김제동 
성주에 가서  사드배치 반대 투쟁에  열을 올려 사람들의 입에 회자되는 연예인 김제동에 관한 글들을  보면 그가 성공회대 신영복 선생의 열팬이었던 것으로 나온다 
그 선생에게서 많은 감동을 받고 그분의 안내를 따라  성공회대학교에 편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영복씨는 북한의 지령을 받아  정부를 정복하려 했던 통일혁명당 간첩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아 20년 20일간 복역하고 전향서 쓰고 석방된 인물이다  그분의 감옥생활 수기 같은 책이 많이 팔리곤 했는데, 국가를 전복시켜 북에 헌납하려 했던 인사를 매스컴이 과도하게 영웅시하고 스타만드는 것에대한 비판도 적지않았다
성공회대학교는 이재정신부가 그 학교 운영을 맡으면서 신영복씨 같은 반국가 투쟁 경력자들을 교수로 임용하고 융숭한 대우를 하는 등, 학교의 이념적 칼라를 붉게 만들어어왔다. 
한명숙 전 총리의 남편 박성준씨도 그 학교의 겸임교수로 일했는데 이분 또한 같은 통일혁명당 간첩사건으로 징역 15년을 살고 만기를 채워 출옥한 미전향 간첩신분이다.
신영복은 1988년에 (사상전향서를 쓰고)  출소했으나 월간 말지와  인터뷰에서 전향서는 썼으나 사상을 바꾼다거나 동지를 배신 하지 않았고 통혁당 가담 때와 비슷한 생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힌 바 있었다 (월간 말 1988. 8월호) 
성공회대학교엔 또 한홍구란, 한복과 수염으로 무장?한 역사학자가 있다  이사람은 남한의 밥을 먹고 공부하며 나이먹은 사람이지만 영혼은 온통 북한에 올인된 사람같이 보인다 강연이나 입만  열었다면 대한민국 파괴를 도모하는  열병에 걸린 자처럼  떠든다.  얼빠진 지자체장들이 그 사람 모셔다 한국사 강의랍시며 주민들 영혼에 골병들이는 일을 자행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이렇게 반국가 이념으로 충일된 인사들의 집결지인 학교에서 공부한 김제동이 건전한 국가관이나 보편적 이성의 법칙에 충실할 수 있겠는가  게다가 그 학교에 가게된 동기자체가 신영복씨의 영향이었다고 하니  그 곳에서  대한민국 파괴에 올인하는 이데올로기로  brainwashing 됐을 것은 뻔한 일일 것이다. 
우리나라엔 위험한 두개의 대학이 있다  모든 대학에 주사파도 있고 운동권이란 각종 이념 서클들이 있겠지만 규모와 역사가 있는 대학들은 학생 수가 많고 자체적 균형이나 견제시스템이 작동되기 때문에 하나의 이념체계나 특정 이데올로기가  지속적으로 지배세력화 하는 게 쉽지않은 구조다 
한편 성공회대와 한신대 같은 학교들은 전통도 오래지 않은 데다가 학교의 규모가 작아 학생수도 비교적 소수여서 특정세력이 휘두르는  이념공작을 제어하거나 균형을 유지할 structure가 약한 편이다. 
이런 약점을 이용, 특정이념서클이 학교를 장악할 수 있게 되는 대표가  그  두대학이  아닐까 싶다  문제는 그 학교들을 장악한 이념의 국가관이나 가치선택, 역사인식 등에서 건전성을 담보한다면 문제가 다를 수도 있지만 두학교처럼 반국가 형태를 띄거나 
공동체의 와해를 도모하는 이데올로기를 지향할 때 어려운  역기능을 낳게 되는 것이다. 
반국가 사범들을 집결시켜 교수대우 해주며 학생들을 붉은 전사나 반국가 광팬으로 만들어낼 가능성에 개방된 성공회대나, 민중신학이랍시며 
북의 주체사상과 결탁해 조국을 해칠 전사들을 양성해낼 여지가 충분한 한신대, 이 두학교는 어느대학보다  요주의 상위권일 것이다
게다가 이  학교들은 크지는 않지만 교단이란 이름의  대중을 거느리고 있는 특징이 있다. 종교란 이름으로 대중에 접근,의식화 시키는데 적합수단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연예인 김제동 영혼의 배후세력은 신영복의 정신일 것이다 그가 외부세력인 신영복을 영혼에 끌어들여 자신의 내부세력으로  세팅해놨을테니 그의 입에서 양질의 소리가 나올리 만무일 것이다 
말이 반복되지만 
신영복이 누구인가 자유대한을 파괴하고 북에 헌납하려는 운동을 하다 무기징역을 선고받아  20년 20일을 감옥에서 보낸 인물이 아닌가  이분에게 감격하고  교육받은  김제동의 영혼이 건강한 대한민국 시민의 spirit일 수 있겠는가 
우리나라의  안보외교 현실은 좌편향 연예인이   개그스타일로 선동해서 될 정도의  사안일 수 없는 복잡계이며 오천만 목숨의 안전문제가 걸린 엄중한 현실인데, 
사려깊지 못한 연예인이 선동하고 뭘 잘 모르는 대중이 광분하는 일들이야말로  again 광우병 사태로 가는 코스일 것이다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시편 4: 4) 
        안티다원         <a href="2016.7.2">2016.7.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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