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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주민들의 정신이 바뀌어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또다시,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2963 등록일: 2018-12-02

호남인들은 각성하여야 한다 !   <o:p></o:p>먼저  이글을 쓰는   안동 촌노  김 성복이는  나의  절친한  친구가  목포에 살고 있다.    그리고  나의  아들  처가가   전남이고,  나의  사돈내외분은  전남 광주와 강진이다.     오리지널 호남인이다.     그 리고,  내가  가장  존경하는  현대문인 중에   한분이시고,  한때는  조국근대화를  부정하고  박정희를  비토[批吐] 하였던   김지하 선배님이  목포 출신이시다.     또한  연예인으로  내가  역시  존경하는  사람으로    김  성복의  18 곡인  “저 푸른 초원위에” 를  부른  남 진 가수이다.   <o:p></o:p>정치인으로서는   고건  전 총리와  전두환  정권시절에  장세동  전 안기부장이다.    이렇게  열거를 하고 보니,  전라도 분들 중에   가장  청렴강직한 분들만  거명 한 것 같아 좀 거시기하다.    그런데   지금  전라도 인들  특히  정치인들이 하는 형태를 보면,  이것은 정말  어이가 없다.     우리의  지난 역사를  들추어 보면,  삼국시대인  고구려  백제  신라시절에   삼국은   서로가   영토전쟁으로   피가  멈출 날이  없을 정도로   <o:p></o:p>전쟁이 벌어진  시절도 있었고,  그 원한이   천 오백년이   지난  지금에도  남아있는  것 같아 보인다.     그런데,  어느 나라든   정치적  이념으로  상충[相衝]된  전쟁은   오랜 세월동안   이어져 온 것은   어찌 보면,  운명이  아닌  숙명으로  바야 할 것이다.    정치적  이념 관계는  부자지간  형제 자매간에도  이념의 차이는 있다.     그래서  정치를 하는  권력자들은   권력을 잡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부모형제까지도  무참하게  살육하는   죄업을  저지르는 것은  다반사이다.      <o:p></o:p>과거  왕 씨 고려나,  이씨  조선에서도  자기  친부모  형제를  독살한  임금도  없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권력의  노예가 되면,  천륜을  우습게 생각하는 것이다.    결국은  자기들이   그 업장을  짊어지고   마지막에는  그 죄를  다 받게 되지만,  그래서   하늘의  심판은  공정하다는 것이다.    우선은  성공하여  권력을 잡고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종래에는  자기가   저지른  죄업을  하늘[백성]로부터  심판 받는 다는 것이다.   <o:p></o:p>이조  세조대왕의  가신 중에   한명회는  단종을 폐위하고,  세조인  수양대군을  왕좌에  앉게 해주고,  사육신  생육신의  충신들과  수많은  정적들을  도륙하면서  악명을  떨치면서,  그는   영의정을  두 번이나 지내고   자기의  딸을  두 명이나  왕비로  삼으면서  부원군을 지냈고,  온갖  부귀영화를  살아생전에  다 지냈지만,  그가  죽은 후에   그의 시신이  무덤에서   파해 처 져서   부관참시[剖棺斬屍]당했고,  결국은  죽어서도   죄 값을  받은 사람이다.    지금  호남의  정치인들이  하는 꼴을 보니   <o:p></o:p>한명회의  생각이 불현 듯 난다.    지금  대한민국의  정관계   모든  요직을  90 퍼센트 넘게   전라도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다.    물론,  그들의  지식과  정치 술이  뛰어난 것이 아니라,  문재인  거짓 정권이  들어서게  촛불혁명이니 하면서,   전라도  출신인  정치인들과  언론인들   검 판사들이  앞장서고,  전라도  유권자들이   문 재인을  지지해준  덕택으로   결국   종 북   문 재인이  정권을  잡게 된 것이고,  지금  대한민국은  전라민국으로  이름을  바꾸어  달게 된  것이다.   <o:p></o:p>그런데    그  전라민국이   이제는  인민 민주공화국  북조선 김정은  황제의  발굽아래  남조선  총독부로   다시  배를  갈아타게 된 것이다.    그런대도    지금  전라도  백성들은   전혀  문재인  정권의  이적 질에  대하여,   일체 함구는 물론이고  묵묵부답이다.    나는   이조 오백년을  역사적으로  볼 적에는  한때는   전라도가  바른 소리 하는  정치인들과  정당 정파의   권력싸움에서  억울하게  유배를 간, 후손들의  한이 서린  고장으로   본다는  것이다.   <o:p></o:p>그래서   반골[反骨]의   정신이   투철하다 못해서   천 오백년 전,  삼국시대의  쾌쾌 묵은   이상한  역사관을  김대중  정치인에게  세뇌되어서   지금에  와서는  전라도가  엄청난   박해를  받은 양,  원한 서린  생각들을 하고 있다.     그래 서   전라도의  슨 상이라는   김대중  정치인에  속아서   이승만과  박정희를   친일파  매국노로,   군사 독재자로  묘사를 하면서   죽기 살기로   달려들고 있다.     그런데   북한의  김일성 일가는  이승만   <o:p></o:p>박정희의  독재  수천 배를 하고  있어도  같은  민족으로  동변상련의  생각을 하면서,  감싸주고 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선조 대왕시절   왜군이  조선을  침략하면서, 7 년의  전쟁 통에   이순신이란  성웅을  만나서  국권을  회복한   그 당시  전라도  수군들이  없었다면,  이미  그때   우리 조선은  영원히  일본의  국토로  편입되었을 것인데,  어째서  임진왜란을  종식시킨  이순신 장군의  휘하 장졸 중에   전라도  수군들의  혁혁한  전공으로  호국애민[護國愛民]을  위한     선조들의  위명[威名]은   받을  생각은 않고,  지금  전라도  정치인들과  유권자들은  나라를  망칠  생각들을  하고 있는지,  참으로  안타깝다.    이제   전라도   국민들이   다시  한 번  상기[想起]하여   나라를 망치고 있는   문재인  종 북 정권을  전라도민들이  단죄하기 바란다.    이제  이대로 가면,  우리 자유대한민국은  국호조차  사라지는 것은  물론이고,  북조선  김정은의  연방제로  가는 것이  아니라,  또다시    일본 놈들에게  잡아먹히게  된 다는  사실을   직시하기  바란다.   <o:p></o:p>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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