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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에 진정한 친박은 없다 (2부)

작성자:

운지맨

조회: 2113 등록일: 2018-11-30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3718747  김무성-정진석이 최경환 前 경제부총리 면회를 가서 '계파갈등 종식'을 선언했다. 최경환, 이 답답한 인간아, 어째서 탄핵 찬성파 김무성-정진석이 내미는 손을 뿌리치지 않고 덥석 잡아 버리는가? 당신이 감옥에 가 있는 것도 김무성-정진석 때문인데, 어째서 당신을 감옥에 집어넣은 자들을 그냥 얼렁뚱땅 용서해 버리냐는 말이다. 소위 '친박'이라는 사람들 중에서 탄핵 찬성파들을 비판하고 있는 인물은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님 한 분밖에 없다. 김진태도, 윤상현도, 최경환도, 전희경도 탄핵정국 때 태극기 집회에 나와서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 원천무효를 목놓아 외치던 그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죄다 김무성 패거리들에게 놀아나고 있다. 김진태-김문수-심재철은 조갑제-서정갑-고영주-김진-정규재 일당과 한통속이다. 김문수-심재철은 원래 친이계였다가 뒤늦게 탄핵 반대로 돌아선 인물이고, 5.18 기념식에서 김일성 찬가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는 것을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5.18 사기꾼들이다. 아직도 운동권 시절의 나쁜 버릇을 못 고쳤다는 말이다. 김진태 역시 박근혜 대통령과 자유 대한민국보다 금뱃지가 더 우선인 사람 같다. 전혀 예전 같지가 않다. 오로지 조원진 대표님 한 분만이 박근혜 대통령의 충신이다. 조원진이야말로 '박근혜의 장세동'인 것이다.  이로써 자유한국당은 사실상 김무성 개인의 사당으로 전락하고 말았다. 자칭 보수언론이라는 조선일보도 사기탄핵 부역자들로만 가득한 자유한국당의 나팔수 역할을 하고 있다. 조선일보 사장 사촌 동생이 김무성이니, 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오세훈에 이어 유승민도 자유한국당으로 복당하려는 것 같은데, 오세훈은 자유한국당에 '진박(진정한 친박)'이 사라졌다고 판단해서 자한당 복당을 결정한 것이고, 유승민 역시 마찬가지이다. 자한당에 남아 있는 자칭 '친박'이라는 사람들은 빨리 대한애국당으로 오지 않으면 우익 애국자들로부터 배신자 취급을 받게 될 것이다. 황교안 前 국무총리는 배신자들이 드글거리는 자유한국당으로 가지 말고 대한애국당으로 와라. 안 그러면 당신도 세작으로 여기고 공격할 것이다.  나는 앞으로 조원진 띄우기에 매진할 것이다. 앞으로 조원진 대표님은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박근혜 대통령의 적통 후계자, 보수우익의 아이콘으로 부각되어야 한다. 조원진 일가는 조부는 독립군, 부친은 6.25 참전용사이고, 조원진 본인은 육군 하사 출신에 태극기 부대의 총사령관이고, 아들은 부친의 선거운동원인, 즉 4대가 애국자인 뼈대 있는 집안이다. 조원진 대표님의 고향(hometown)은 노태우-박근혜 대통령을 배출한 보수우익의 심장 대구광역시이다. 전직 야구선수 요기 베라는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게 아니다."라고 했다. 김무성-정진석 패거리들이 말하는 '계파갈등'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사기탄핵 부역자들이 모조리 다 정치판에서 사라지는 그날이 바로 계파갈등이 종식되는 날이다!  가시밭길로 가자! 고통의 칼날에 서자! 동지들이여, 두려워 마라!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 만세! 2018.11.30.운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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