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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자유무역 외치지 말고 내수경제나 활성화시켜라

작성자:

운지맨

조회: 2163 등록일: 2018-11-17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sid2=269&oid=003&aid=0008916918  문재인이 파푸아뉴기니에 가서 "WTO 중심의 다자무역체제 회복을 위한 노력을 촉구한다."라는, 현실과 다소 동떨어진 발언을 했다. 김영삼 때 자유무역 외치면서 쌀 시장 개방하고 OECD 가입했다가 IMF 온 것을 벌써 잊었는가? 문재인은 약육강식과 적자생존의 법칙도 모르는가? 나라가 힘이 없으면 강한 나라에게 먹히는 법이고, 오로지 힘센 나라만이 살아남는 법이다. 국제 정치는 약육강식-적자생존의 논리로 인식해야 한다. 나는 사회 진화론의 신봉자이다.  문재인의 가장 큰 문제점 중 하나는 현실감각이 떨어지고 지나치게 이상주의에만 심취해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문재인은 김구-장준하와 비슷하다. 그래도 김구-장준하는 독립운동가 출신으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서 뭐라도 했고, 원래는 철저한 반공주의자였다가 민족주의 이데올로기에 심취해서 빨갱이로 변절한 분들이다. 특히 김구는 사실상 독립운동 세력의 사령탑 역할을 했던 인물로, 임정 내부에 서식하고 있던 빨갱이들을 다 때려잡아 주고 윤봉길 의사의 의거를 지시해서 장제스에게 항일 독립운동에 대한 지지를 얻어 낸 위대한 독립투사였다. 독립운동하던 시절의 김구를 까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런데 문재인은 조국과 민족을 위해서 한 일이 아무 것도 없다. 민주화 운동? 그건 대한민국을 파괴하기 위한 反국가 활동이지, 절대로 일제 치하의 독립운동과 같은 애국운동이 아니었다. 오히려 부림사건에 연루된 빨갱이 대학생들과 5.3 동의대 사태 때 아무 죄 없는 경찰-군인들을 마구 찔러 죽인 운동권 빨갱이 폭도들, 그리고 세월호 테러범 유병언을 변호해 준, 늘 악의 편에 섰던 빨갱이 변호사가 문재인이다. 을사오적보다 더한 매국노라는 말이다.  물론 한국이 대외 의존도가 높은 것은 맞다. 하지만, 그건 IMF 극복한답시고 잘 나가던 우리 기업들 외국에 헐값에 다 팔아넘긴 김대중 탓이다. 한국이 무역으로 경제성장을 이룬 것은 맞지만, 이제는 美中 무역전쟁에 대비해서 내수경제를 활성화시켜야 할 때이다. 박정희 대통령은 쥐를 잡아 코리안 밍크코트를 만들어 수출하고, 여공들의 머리카락을 잘라 가발을 만들어 수출하는 등 매우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수출 주도형 경제발전을 이룩한 위대한 지도자이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전략이 먹히지 않는다. 보호무역 시대에서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바로 김정일이 말한 '자력갱생(우리 식대로 살아 나가는 것)'이다. 내수경제 활성화가 답이라는 말이다.  100년 전에도 고종이 문재인처럼 하다가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겼다. 고종이 1907년에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알리기 위해 네덜란드 헤이그에 특사 3명을 파견해 봤자 소용없었다. 우리도 트럼프처럼 보호무역주의로 가자. 보수우익의 아이콘인 박정희 대통령도 국유재산 하나라도 더 만들려고 노력했다. 新자유주의는 대한민국 보수우익이 추구해야 할 가치(value)가 아니다. 오로지 트럼피즘 같은 보호무역주의만이 살 길이다.  문재인은 제발 현실감각부터 갖추기 바란다. 우리는 현실감각 떨어지는 문재인 같은 대통령 필요 없다. 네놈이 그렇게 좋아하는 김정일도 '자력갱생'을 부르짖지 않았던가? 아시아가 다 같이 잘 사는 건 필요 없다. 나는 그저 우리 대한민국만 잘 살면 된다. 대한민국에도 히틀러나 트럼프처럼 "대한민국 우선주의(Korea First)"를 외치는 극우파 스트롱맨이 나와야 할 것이다. 문재인은 되도 않는 자유무역 외치지 말고 당장 내려와라! 2018.11.17.운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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