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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文이 아니라 親朴으로 나라 구해야

작성자:

운지맨

조회: 2170 등록일: 2018-11-14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1216233  이언주가 자신을 '新보수'로 규정하면서 反文으로 나라를 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물론 反文도 중요하지만, 反文보다 더 중요한 게 바로 親朴이다. 박근혜 대통령을 중심으로 보수우파가 대동단결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런데 이언주는 탄핵 찬반 논쟁을 '소모적 싸움'으로 규정하고 박근혜 대통령을 외면했고, 親朴 세력을 대놓고 '낡은 보수'라고 욕했다. 이언주는 이명박-박근혜 대통령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화이트리스트를 작성해서 빨갱이 문화예술인들을 척결하고자 한 것이 잘못된 것이었다는 망언을 내뱉었다. 이언주는 보수우익 재건을 위해서가 아니라, 보수우익 진영에 줄을 대서 한 자리 해먹으려고 보수팔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언주와 같은 보수팔이-기회주의자들을 경계해야 할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누가 뭐래도 우리가 반드시 결사옹위해야 할 보수우익의 아이콘이다. 박근혜를 빼고는 절대로 보수를 논할 수 없다. 박근혜 대통령을 지우려면 박정희 대통령도 같이 지워야 하는데, 박정희 대통령을 지우는 것은 사실상 대한민국을 지우는 것이나 다름없다.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은 우남 이승만 박사님이시지만, 실질적으로 오늘날 대한민국의 기틀을 다진 인물은 박정희 대통령이기 때문이다. 고로 박근혜 대통령은 이승만-박정희-전두환-노태우 대통령에 이은 자유 대한민국의 상징(icon)인 것이다.  김진태, 홍문종, 김문수, 전희경, 박대출, 황교안 등과 같은 親朴 성향의 인물이 당권을 잡아야 자유한국당이 바로 설 수 있다.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탄핵 찬성파들이 남아 있는 한, 나는 자유한국당과 함께 할 수 없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진태 대표-홍문종 원내대표 체제 하에서 탄핵 찬성파들을 숙청하고 대한애국당을 끌어들여서 자유한국당을 순도 100% 親朴-극우정당으로 만들어야 자유한국당이 21대 총선에서 압승하고 문재인을 탄핵하고 정권을 쟁취해 낼 수 있는 것이다. 그래야 박근혜 대통령을 무죄석방시키고 5.18 광주폭동의 진실도 밝혀 낼 수 있는 것이다. 이언주, 이 박쥐 같은 년아, 내 말 잘 새겨들어라. 대한민국 보수우익이라면 누구나 박근혜 대통령 사기탄핵-구속이 원천무효이고 5.18이 북한 특수군 600명이 주도해서 일으킨 빨갱이 폭동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오늘은 박정희 대통령의 101번째 생신이다. 박정희 대통령 각하의 조국 근대화 정신으로 대동단결해서 남북한 빨갱이-위장보수들을 몰아내고 선진 자유통일 일류국가 시대를 열어 나가자!  가시밭길로 가자! 고통의 칼날에 서자! 동지들이여, 두려워 마라!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 하나님이 보우하사 대한민국 만세! 2018.11.14.운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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