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김창균 씨발 새끼야~~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조선일보 김창균 씨발 새끼야~~

작성자:

조고아제

조회: 2344 등록일: 2018-11-08

<div>뭐 탄핵은 어쩔수 없었으니 탄핵은 놔 두고 그 이후 일에만 신경쓰자?</div><div>탄핵 찬성파이든 반대파이든 반문이면 다 모이자고?</div><div>이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우호 세력이 다시 집결하기 시작하니까</div><div>너거들 탄핵파들 짝재기 불알 두쪽이 오그라드는 것 같은데,</div><div>내가 계속 하면 욕 밖에 안 나올것 같아 차명진 전의원의 글을  옮긴다.</div><div> </div><div> </div><div><div>조선의 김창균 논설주간님께평소 주간님 칼럼이 나오면 밑줄 긋고 다시 볼 정도로 따라 배우곤 합니다. 허나 이번 글은 도저히 동의하지 못하겠습니다.먼저 탄핵무효론자들의 동기가 단순히"마음에 안들어서, 60이 넘은 박 대통령이 영어의 몸이 된 게 안타까워서"라고 짐작하시는데 그렇지 않습니다.탄핵무효론은 박근혜 숭배론자들의 통성 기도가 아니라자유민주주의의 핵심요건인 법치주의를 다시 복원하고자 하는 정의로운 민주화운동입니다. <div readability="212" style="color: rgb(29, 33, 41); font-family: inherit; font-size: 14px;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돌이켜 보면 방송들의 촛불 숫자 부풀리기에 겁먹은 국회가사실여부도 확인되지 않은 신문 쪼가리 몇장을 근거로대통령 탄핵을 결의한 행위는 두고두고 한국 민주주의의 희극이자 비극으로 남을 겁니다.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에서 탄핵에 찬성한 사람들이 간간히 언론에 공개하는 후일담을 보십시요."탄핵에 찬성 안하면 폭동이 날 거 같아서 어쩔 수 없었다."라고 고백합니다. 탄핵이 가결된 그 날은 민중민주주의에게 자유민주주의가 패배한 날입니다. 김 주간님은 또 탄핵은 이미 결정 난 거니까 그냥 넘어가고남은 재판이라도 감형을 위해 노력하자는 식의 주장을 흘리고 있습니다. 그게 헌정질서를 지키는 길이라면서!번거롭겠지만 당시 헌재가 낭독했던 탄핵 판결문을 다시 봐주기 바랍니다.탄핵의 첫번째이자 핵심적인 사유가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이 K재단,미르재단을 빌미로 뇌물을 수금했다는 거였습니다. 그게 지금 어떻게 됐습니까?문재인 정권 재판부에서조차 무혐의로 판결났습니다. 국정농단의 스모킹건이라던 태블릿피씨 사건은 어떻게 됐습니까?최순실이 다른 무얼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태블릿PC로 연설문을 고친 일은 없다는 게 최근 밝혀지지 않았습니까?이 정도면 탄핵재판, 다시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우리가 왜 수십 년 넘은 일제의 만행을 다시 바로 잡자고 주장합니까? 분풀이 하느라고?아니죠, 다시는 그런 일이 되풀이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잘못된 탄핵을 바로 잡아야 이 나라 헌정질서가 다시 설 수 있습니다.지금 문재인 독재의 연원이 사기탄핵 때문에 얻은 무모한 자신감 때문이라고 생각 안하십니까? 잘 못 끼운 단추는 풀어서 처음부터 다시 채워야 합니다. 김 주간님의 논지 중에서 보수 단결을 위해 같은 편끼리 상처를 주지 말자는 얘기는 현실적인 설득력이 있습니다.저도 잠시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몇날 며칠을 생각해 봐도 눈앞의 표가 탐난다고 해서 진실을 외면할 수는 없습니다.양심을 져바릴 수는 없습니다.뱃지 한 번 더 달려고 역사의 죄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다행이기도 하고 또는 당연한 일이지만 탄핵의 진실이 하나씩 밝혀지면서 국민들 마음도 차츰 되돌아 오고 있습니다.지금 탄핵재판이 공정하게 다시 열린다면 탄핵 반대여론이 아마 20 대 80이 아니라 80 대 20으로 뒤집힐 것입니다.조선을 비롯한 보수 언론은 당시 좌파보다 앞장서서 거짓뉴스를 생산해여론을 호도한 책임을 반성해야지 거꾸로 여론 탓을 해선 안됩니다. 조선은 그 동안 보수가 가야 할 길을 선봉에 서서 밝혀 왔습니다.이번에 또 다시 "탄핵무효론에 대한 입장"을 밝혀 탄핵 뒷처리에 대해 보수가 나아갈 길을 하달하려 합니다. 죄송하지만 그렇게는 안됩니다. 이미 조선이 좌파보다 앞장서서 탄핵을 선동할 때 보수의 방향키를 놓쳤습니다.저 자신 그 때 조선일보와 티비조선의 기사를 철썩같이 믿고 탄핵 찬성을 주장한 것이 분할 뿐입니다. 이제라도 "그 때 이게 잘못 됐다." 고백하기 바랍니다.장담하건대 조선이 탄핵이 잘못됐다 고백하는 순간,그렇게 걱정하시는 바, 흩어졌던 보수가 단박에 하나로 뭉칠 겁니다. 탄핵무효론으로! 대조선의 논설주간님께 감히 이의제기 해서 미안합니다. 두렵습니다. 하지만 아닌 건 아닙니다.<div class="autosourcing-stub"> </div></div></div></div>

댓글 : 0 건



이전글	무성이 새끼 이언주 앞세워서 은근슬쩍 숟가락 얹어려는데, 아나꽁꽁이다~ [2]
다음글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203	윤평중 칼럼 유감 [4]	안티다원	2424	2022-03-26

4202	낙연이는 재명이보다 더 나쁜 분!	진실과 영혼	2424	2022-01-25

4201	초불동원 반미시위로 북한제재 무력화하려는 문정권, 미국제재 자초 [1]	남자천사	2424	2018-11-02

4200	대통령님, 입으로 평화를 내세우면 “히틀러와도 포옹하시겠습니까.”	배달 겨레	2424	2018-09-13

4199	트럼프, 김정은에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 [1]	운지맨	2424	2018-08-28

4198	정치하는 개 자식들은 버러지들이다.	안동촌노	2423	2023-02-15

4197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자유논객연합	2423	2023-01-21

4196	영국 의회 풍경	조고아제	2423	2018-03-17

4195	정말 이대로라면 앉아서 북한체제가 붕괴 될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신세.	빨척살	2423	2022-02-03

4194	퍼온 글: 존경하는 트럼프 대통령님께 드리는 긴급 호소문!	배달 겨레	2423	2018-09-18

4193	드루킹~ 김경수는 A4 쩝쩝이와 공범, 행동으로 암시...	꼴통우파	2423	2018-08-14

4192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산동거사	2423	2016-02-22

4191	민중혁명을 일으키겠다고 하면서	조고아제	2422	2018-06-16

4190	부산 3선 김세연 개 씨발럼 새끼	조고아제	2422	2018-11-30

4189	전라도 인성 봐라	조고아제	2422	2018-11-30

4188	폭군(暴君)의 여자들과 자기야~!!	산동거사	2422	2021-11-16

4187	이재명이 재채기 하는 것은 진실일까?	도형	2422	2021-10-23

4186	나는 유기준 편에 선다! [1]	운지맨	2422	2018-11-27

4185	문재인, ‘과잉복지로 국민 정신마비시켜 놓고’, ‘북 가서 항복문서에 합	남자천사	2422	2018-10-01

4184	정말 GR들 하고 자빠졌다.	산동거사	2422	2018-09-25

4183	이시각 서울 3곳의 태극기 집회 김정은 즉각 척살하라! [1]	장재균	2422	2017-12-02

4182	종로경찰서장 파면촉구 긴급기자회견 [1]	노사랑	2421	2023-04-26

4181	전교주와 안희환의 이미지 비교(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421	2022-12-26

4180	여전히 싸구려가 된 이순신 장군 [2]	산동거사	2421	2022-12-08

4179	특검을 아닥하게 만든 신장섭교수 증언!	조고아제	2421	2017-07-17

4178	북한에 감귤포장 달러 700만불이 들어	조고아제	2421	2018-11-28

4177	윤당선인''을 철통같이 보호하라''ㅡ특히 5월 9일 자정까지!	토함산	2421	2022-03-23

4176	윤과 안의 단일화 - 멋지고 아름답고 훌륭하고 통쾌 시원했다! [2]	진실과 영혼	2421	2022-03-03

4175	윤석열과 함께 내년 3월 9일날 정상적인 나라를 만듭시다.	도형	2421	2021-11-05

4174	논객님들...진정 우파보수가 재건할 수 있는 길은 없을까요?	꼴통우파	2421	2018-10-12

4173	평화에 익사(溺死)한 대한망국.	산동거사	2421	2018-09-21

4172	김제동이 시사 토크쇼를?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운지맨	2421	2018-08-01

4171	송영길과 부정선거 (미디어a 옥은호대표님 논평)	노사랑	2420	2023-04-25

4170	걸래같은 입으로 가짜뉴스 생산공장 탁현민‧이재명‧민주당&#	남자천사	2420	2023-03-21

4169	“역적질 이재명 민주당” 더 나라 망치기전에 대청소하자	남자천사	2420	2023-03-16

4168	부정부패 덩어리 이재명 끌어 안고 자살하는 민주당	남자천사	2420	2023-02-22

4167	明이란 무엇인가? [1]	음모론작가	2420	2021-12-21

4166	無題 3題	산동거사	2420	2021-12-01

4165	<운지맨> 님의 잘 싸운다 <심재철> 을 읽고. [1]	凡平	2420	2018-10-04

4164	대한애국당을 열심히 씹으시라,나는 오늘 광복절 대한애국당 집회에 나가신	조고아제	2420	2018-08-15

4163	[기자회견] "원전정책으로 국론분열하는 대통령을 탄핵하자!"	장재균	2420	2017-09-27

4162	삼국지애니 제19화 조자룡, 아두를 구하다	조고아제	2419	2017-10-01

4161	애국지사 조국선생님의(ㅎ) 말씀을	newyorker	2419	2021-11-25

4160	'종북척결'의 시대는 저물 것인가 [2]	비바람	2419	2018-07-23

4159	이런 책을 추천합니다. [1]	관리자	2418	2023-03-17

4158	나는“확”이라는 글자만 보면 내가 아프다. 정말로....	산동거사	2418	2022-01-19

4157	염라대왕이 따로 있는게 아니다~바로 여기에 있다? [2]	토함산	2418	2018-11-30

4156	낭중지추(囊中之錐) 전원책. [1]	산동거사	2418	2018-10-06

4155	즐겁고 풍성한 추석명절 되십시오.	자유논객연합	2418	2018-09-23

4154	맞아죽거나 굶어죽거나...	현산	2418	2018-06-14


871 \| 872 \| 873 \| 874 \| 875 \| 876 \| 877 \| 878 \| 879 \| 88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