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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역사는 돌고 도는 물레방아란 것이다.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3000 등록일: 2018-11-01

<o:p></o:p>               결국 역사는 수레바퀴와 같은 것인가 ? 이번에  우리나라  대법원에서  어제 내린  일본 식민지화[植民地化]에서   일본 제철에  근무하던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4 명이 13 년간  끌어오던  배상판결에 대하여  대법원 소위[小委]  전원 합의체로  일본 제철은   원고 일인당   1 억 식 배상하라는  최종판결을 내렸다.    물론,  어제 내린  대법원의  판결은 국제 법을 무시하고 국내법으로  내린 판결이다.   나는  어제 내린  판결에 대하여  우리나라가 국권을 회복하고  그동안  일본 식민지화에서  36 년 동안  억울하게  당한  수많은  고통에 비하면  사실  어제의 판결은 국권회복의  계기가  된 것도 맞지만,   <o:p></o:p>엄밀히 따진다면,  이것은  한국과  일본 간에  외교적인  마찰로  엄청난 파장이 올 것이라고 본다.   우리가  일본에게  국권을  강탈당하고,  36 년간  저들의  식민지화에서  고통 받은 것은  우리 정치인들과  국민들의  무지[無智]와  무능[無能]으로 인한 결과였다는 것이다.    그 당시  고종황제는  권력의 중심이었던,  민 씨 일파와  대원군과  김옥균 같은  신흥 개혁파들에  권력의  암투에서   그 어떤  올바른  정책도 내어 놓지 못하고  국력은  그야말로  쇠진했고, 동서양의  강대국인  러시아  청나라  일본의  영토전쟁에  결국  우리는   <o:p></o:p>희생타를  맞은 것이고,  일본이  청나라와  벌린  청일전쟁에서 승리를 하면서,  그 여세를 몰아서  우리  한반도를  저들은  점령한 것이다.    일본이  대한 제국을  먹을 적에  가장 먼저  저들이  내세운 것은  조선의  경제적  정치적 개혁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저들은  일본의  무역을  대폭 조선에 늘려갔고,  거기에  빙자해서  일본인들의  신변 보호를 위장해서   저들의   군대를  파견한 것이고,  결국  그 당시  대한제국의  총리대신이었던 이 완용이와  송병준이 같은  역적들이   고종황제를 겁박하여  한일합방의 문서에다가  국새[國璽]를 찍게 한 것이고,      우리는  사실  일본제국의  식민지로 된 것이다.    식민지[植民地]라 함은  점령국에서  점령한 나라로  이주하면서  지배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나라가  국권을 상실해도  조선의  황제였던   고종황제는  왕실과   그 위명[委名]을 이어 갈수가 있었다는 것이고,  이완용 송병준 같은  역적들과  고위층들은  나라가 망해도  일본에  달라붙어서  떵떵 거리면서   그 후손들이  지금도  잘 살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 데   힘없는  백성들을  수탈하고,  고통 받게 했던   그 당시  위정자들에게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그 책임을  물은 적이 없다는 것이다.   <o:p></o:p>그 리고, 어제  대법원에서  이미 여러 번  파기 환송된  재판을  좌파 사법부가 들어서면서,  일본제철에 낸   피해보상 청구권에 대하여  원고 승소판결을 내린 것은  한편으로는  국권을  일본에  상실했다가  찾은  국권회복의  의미도 있지만,  이것이  일본을  자극하여   또다시  저들의  침략행위가  발생할 것이다.    지금  우리나라  국가 채무가  약 1,400 조인데,   그중에  60% 를  일본 우익야쿠자들의  돈이라는 것은  알 만한 사람들은 잘 알 것이다.    우리나라 대기업의  주식 보유율도  일본이  점유하고 있는 것만 해도  엄청난  액수란 것이다.   <o:p></o:p>그렇다면,  일본은  과거 126 년 전에  우리나라를  침탈했던   그 방법으로  경제적인 압박을  가해  올적에    문재인 정권은  어찌  대응할 것인가 ?    남북통일은  대박이라고 설레발을 치던  좌파 정권과  김정은  똥 돼지와  어리석은  궁민[窮民]들은  조아 라 하지만,  국제적인  역학 관계를 모르고 하는 말이다.    지금  젊은 애들은  일본에게  빌린 돈을 갚지 말고,  선전 포고를 해서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로  일본을 묵사발 만들고, 우리가  36 년간  압박받았던   그 한을 풀자고   개 지럴 떠는  어리석은 놈들이 있는데, 과연   그것이 가능할 것인가 ?   <o:p></o:p>지금  일본은  우리와  무역 수출입이나   경제적 레벨로 본다면, 우리는  일본에게  30 분의 일도  안 된다는 것이다.    일본 동경의  일 년 예산도  안 되는 우리나라 국가예산을 가지고, 일본에  대항 한다는 것은  스스로  죽기를  자청하는 것이다.    그리고  북한의  핵무기로   일본을  박살낸다고 ?    일본도  이미 핵무기를  수백 개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이다.    미국의  핵우산이  바로 그것이다.    일본에  핵폭탄이 터지면,  곧바로  미국과  전쟁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지구상에   미국과  전쟁을 해서  이길 나라는 단 한 곳도 없다.    개 젖도  모르는   <o:p></o:p>무식한  빨갱이들이  벌리는  정치적  작태야 말로  바로 망국의 길이다.    이제  일본은   경제전쟁의  선전포고를  해 올 것이다.    안동 촌노  김 성복이는  금년  연초에  여기 논장에  올린  국운에  대한 글에 분명하게  적시[摘示]한 바가 있지만,  우리가  북한  개 정은에게  나라가  망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에게  우리는  또다시  점령당할  것이라고  말이다.    그 예언이  정말  맞지 않길 기대했지만,   역시  우리  한반도의  명운이   여기까지인  것을  어찌 할  것인가 ?     일본은   그동안  명분을  지켜왔고,  그 선을  넘지 않은 체  우리가  도전하길  바래왔다는  것이다.   <o:p></o:p>그래서  어제  재판의  결과를 놓고  볼 적에   문재인 정권의  시녀들이고, 민주변호사 모임의  떨거지  종 빨  빨갱이  판사들의  판결은  바로  국권상실의  발화점이  될 것이다.    이제  일본은   그동안  은인자중하고   그 기회를  엿보고 있었는데,  고맙게도  그 기회를  우리  무식한  역사의  돌대가리   민변출신 벌레들에 의하여  여지없이  망국의 길을  자초했다.      이런 밥 충이 같은 놈들아 !    박 근혜는  고종황제의  왕비인  민 씨의 화신[化身]이고,  문재인은   고종황제의  화신[化身]인 것이다.    이래서  역사는 돌고  도는  물레방아란 것이다.   <o:p></o:p>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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