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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UN을 무시하고 트럼프 체통도 다 깬다

작성자:

청원

조회: 2714 등록일: 2018-10-31

문재인이 UN을 무시하고 트럼프 체통도 다 깬다 미국은 지금 당장이라도 한국과 모든 관계를 끝내고 싶어 할 것이다. 한국 정부가 UN과 맹방(盟邦)인 미국을 무시하고 정신없이 그리고 끝없이 사고를 치기 때문에 속수무책인 모양이다. 이제 미국은 한국 정부에 묻지 않고 직접 확인을 시작하였다. 한편 미국은 한국과 과거처럼 유대관계를 유지한다면 대 북.중.러 관계에 유리한 점이 많이 있지만, 군사기지를 다양화하면 한국과 관계가 끝나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남태평양에 있는 미국의 섬과 일본, 타이완, 필리핀 등 우방을 활용하면 과거 6.25를 초래한 제2의 애치슨라인을 그어도 미국은 별 문제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한국은 오래가지 않아 적화통일이 될 것. 현재 좌파 종북세력이 하는 짓들은 국제관계나 우방이라는 관계를 모두 무시하고 국내 우파 국민보다도 북한이 좋아 죽을 지경인 모양이다.  한국이 미국과 UN을 왕따시켜놓고 지마음대로 하기 때문에 대북관계 정보를 확인할 길이 없어 참다못해 이제 미국이 직접 확인을 시작한 것이다. 지난번 방북한 4대기업에 전화를 걸어 대북 경제협력 사업을 직접 체크하기 시작하였다. 미국이 한국정부를 패싱한 것이다. 미국으로서는 북한과 중국 그리고 러시아와 나쁜 상황에서 한국까지 적의 편을 든다면 용서를 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주한 미국 대사관이 지난달 북한을 방문했던 삼성 등 국내 4대 기업을 비롯해 대북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산림청과 직접 접촉을 했다고 한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30일 주한 미 대사관이 삼성·현대차·SK·LG 등 지난달 방북했던 주요 기업 등에 직접 전화해 방북 과정에서 논의됐던 기업 차원의 협력사업 추진 상황을 파악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처럼 미국 정부가 얼마나 답답했으면 청와대나 외교부를 통하지 않고 국내 은행에 이어 민간 기업까지 잇따라 접촉했을까 생각하면 문재인 정부가 얼마나 문제가 큰지 알만하다. 문재인이 남북 경협을 UN과 미국을 무시하고 지속한다면 속도 조절 경고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고, 하다 하다 안 되면 결국 어쩔 수 없이 한국에 타격을 가할 것이다. 하는 짓을 보면 문재인의 국적은 남한이 아닌 것 같다.  문재인이 정신없는 짓을 하니까 관련 기업들은 무척 당혹스러워한다. 4대 기업의 한 관계자는 미국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건 맞지만 구체적 요청 내용을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점을 이해해 달라고 말하고, 수출에 의존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미국의 요청을 거부할 수도, 그렇다고 한국 정부의 뜻을 거스를 수도 없다고 말했다. 이미 일부 기업은 혹시 모를 미국의 ‘세컨더리 보이콧’ 등에 대비하여 비상 대책팀도 가동했다고 말했다. 이쯤 되면 한국은 국가도 아니고 한반도의 반 쪼가리 조그만 지방자치정부에 불과하다. 조선조 시대에 그처럼 치열하게 싸움질만 하다가 결국 일본에게 먹히고 소화되기 전에 연합군의 승리 때문에 겨우 독립을 얻었다. 당시 독립운동이 간헐적으로 일어났지만 우리의 힘으로는 악독한 일본 놈들을 당해낼 수 없었다. 해방정국에서 제대로 정신을 차리고 자유민주 사상으로 무장했더라면 6.25사변은 발발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후 6.25를 겪고 나라가 안정을 되찾는가 싶더니 애국심이 일천한 위정자들이 바른 정치를 못하고, 게다가 국민들은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해방 이후 7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념 전쟁을 계속한다. 오늘도 내일도. 아니 점점 더 격화할 것 같다. 정신을 차리지 않고 이대로 나가면 종족 대량학살(GENOCIDE)상황이 올지도 모른다. 이런 민족이 어찌 복을 받고 평화롭게 살기를 바라겠는가! 지금은 친북 좌파 종북 빨갱이들에 점령당하여 나라의 목숨이 경각지간(頃刻之間)에 달렸다. 이때 바라는 유일한 소망은 혜능법사가 바람결에 촛불이 꺼질 때 득도했듯이, 제발 문재인도 갑자기 제정신이 들기를 바란다. 아니면 국민들이 제정신이 들어 격렬한 시민혁명을 일으켜 반역자들을 숙청하고 대한민국을 재건할 때가 오기를 앙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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