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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논객들은 정론직필로 글을 써야 한다 !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2861 등록일: 2018-10-12

이제  하나님 보다가 더 위대한 분이 오신다고 해도 ?   <o:p></o:p>안동 촌노  김 성복이는   좌[左]도  우[右]도  아닌,  오직 일구월심  자유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보수논객임을  지금까지   저가  이런 곳에  올린 글을 보신 분들은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소위 보수의  논객마당에서  글을 올리신 분들 중에는  자기가  좋아하는  정치인을  노골적으로  편애하고  무작정   그들의  노선에  동조 하는 것은   보수 논객으로서  특히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글 쓰는  논객이라면,  비록 마음속에는  자기 주군을  정해 놓고  좋아하는 것은  좋은 일이나,  이곳  논장에 까지   그를  지지한다는 말은  사실  논객의  자질을  벗어난  것이라  봅니다.     우리  글 쓰는  논객들은  글자  그대로  논객[論客]은  옳고  그름을  잘 논하는 사람,  또는  그런  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우리말 국어사전에  쓰여 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논객의  기본자세는   바로 글을 쓰면서   자기의 주관적인 글이 아니라,  여러 사람들이  공감하는  오직 중도적인  입장에서   자기의  주군이나  상대방의  주군이나 가릴 것 없이  정론직필로  글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기의 생각대로  남을  배려하지 않고,  옳고  그름을  판별하지 않고,  자기의  주관대로  글을 쓴다면   그 사람은  논객의  자질이  결여된  것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주군이  잘못을 한다면,  가감 없이   그  잘못된 점에  대하여  신랄하게 꾸짖어야 하고,  상대방이  잘한 것이라면  칭찬도 하여 주는 것이  바로  올바른  논객의  자세일 것입니다.     그런데  상대방의  정치인이  잘 한 것에는  입을 닫고  잘못한 것만  부각시켜서  글을 쓴다면,   그 사람은  논객으로  자질이 없다는 것입니다.    특히  좌파 쪽에  대표하는  글쟁이들은  사실 논객의 자질이 없기에 글쟁이라고 부릅니다.    그들이  쓰는 글은  오직 자기 주군에 대한  칭찬만이 일색이고,  상대방  정치인들에  대한  잘한 것에는  전혀  모르쇠로  일관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외눈박이  글쟁이라고 합니다.     저도  한때는  박근혜의  정치를  좋아했고,  그의  정치적  사상을  동경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박근혜가  대선  당시  후보로 나왔을 적에   아는  지인으로부터   박 근혜 대통령  후보 선거 지원을  해 달하는  요청에 ?     따라서,   나는   비록  박 근혜란  정치인을  존경하지만,   그  어떤  직책을  두고서  선거 운동은  하지 않는다.  라고  하면서    그가  보내온  임명장을  거절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박 근혜 대통령이  대선에 당선이 되고  난후에도  몇 번인가  청와대에서   초청장이 왔지만,  저는  몸이  불편하다는  핑계로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박 근혜  대통령의  임기 중에   여러 가지  정책 실패로  인한   잘못된  정치에 대하여,   나는 사심 없이   그의  잘못된  정치를 비판하고  시정해줄 것을  글로  여러 번 올린 적이 있습니다.     종북 몸통  박지원이가  관련됐다는  부산저축은행의  부정대출건과  이명박의   사 자 방  부정비리를  반드시 털고  가라고  수없이  논장에 올렸고,  아무리  동서화합의  차원이라고  해도  특정지역의  사람들을  청와대  권력기관에  너무 많이 포진 시킨 것은   지역안배나  인적 구성에  문제가 많다.  라고 했고,   이 정현이는   박 근혜 대통령을   도우는  사람이 아니라,  박지원의  세작이니  조심해야  할 것이고,   그를  박 근혜 대통령의  측근에서  배제시켜야  한다고  여러 번  말했지만,  박 통은  오히려  이 정현   김 관진   김 장수   한화갑 같은  특정지역의  김대중  졸개들에게  권력을  맡기고  힘을 실어준 것입니다.     그 결과가  바로  오늘날  자유대한민국이  종 빨들에게  천길  낭떠러지로  밀려난 것입니다.     만약에  박통이   그 당시  우리  자유애국논객들의 말을  재대로  듣고  실행했더라면,  오늘날  저런 치욕은  당하지  않았을 것이고,  자유대한민국이  멸망의  늪으로  깊숙이  빠져  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박 근혜는  선거에는  여왕인지  모르지만,   현실정치에는  빵점이었습니다.     소통을  할 줄  모르고,  귀를 한곳으로만 열고 있었던  그가   결국  정치에  실패를  하고  정권을  빨갱이들에게  빼앗기는  망국의  패왕[敗王]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보수우파 논객들 중에는   아직도  박근혜의  치맛자락을  부여잡고  낙루[落淚]하면서,  박근혜가  살아 돌아와서  대통령이 되어 주길 바라는  우매한  사람들이  여기  논장에  글 질을 하는 것을 보면  실소를 금치 못하겠습니다.     이미  박 근혜는  살아서  감옥을 나온다고 해도   그가  다시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될 일은  백만분의  일도 되지 않고  하나님 보다가   더  위대한   전지전능하신  신께서   이 땅에 오신다고  해도   박 근혜를  구명할 방법은 없다는 것입니다.     이 모두가  알량한  가짜 보수들과  개돼지  궁민들이  빨갱이들의  전술 전략에   그대로 속은 것입니다.     이제  문재인  종 빨 정권은  기존 언론의  입을 모두 막고   자기들  마음대로   김정은  북조선  통 치국  남조선  총독부로  합병 할  것입니다.     전직 대통령과  국정원장  비서실장  경찰청장 같은  사람들을  죄를  만들어서 감옥에  쳐 넣는   자들이   무엇인들  못할 것입니까?                                                         -- 안동 촌노 --

댓글 :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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