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님, 입으로 평화를 내세우면 “히틀러와도 포옹하시겠습니까.”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대통령님, 입으로 평화를 내세우면 “히틀러와도 포옹하시겠습니까.”

작성자:

배달 겨레

조회: 2380 등록일: 2018-09-13

<div class="article_body mg fs4"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6; color: rgb(80, 73, 65);">대통령님, 입으로 평화를 내세우면 “히틀러와도 포옹하시겠습니까.”</div><div class="article_body mg fs4"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6; color: rgb(80, 73, 65);">[중앙일보] 입력 2018.06.13 07:27</div><div class="article_body mg fs4"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6; color: rgb(80, 73, 65);">       </div><div class="ab_subtitle"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6; color: rgb(80, 73, 65);">NYT 영상메시지 통해 "북한 주민 구해달라" "김정은은 매우 영악, 자신의 이미지 세탁중" </div><div class="article_body mg fs4"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6; color: rgb(80, 73, 65);">탈북여성 박연미(24)씨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김정은에 속지마라”면서 “북한 주민을 대학살로부터 구해달라”고 호소하는 영상이 유튜브를 타고 빠르게 퍼지고 했다. 박씨의 영상은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인터넷판에 영상메시지로 소개됐다가 다음날부터 유튜브를 통해 전파되고 있다.     2007년 중국으로 탈북한 박씨는 2009년 한국에 정착한 뒤 방송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미국 대학에서 수학중이다.  2014년 세계 청년 리더 회의에서 북한 인권 실태에 대해 연설하기도 했고, 2015년에는 ‘내가 본 것을 당신이 알게 됐으면(In Order to Live)’이란 자서전도 출간했다.</div><div class="article_body mg fs4"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6; color: rgb(80, 73, 65);"> </div><div class="article_body mg fs4"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6; color: rgb(80, 73, 65);"><div class="article_body mg fs4"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6; color: rgb(80, 73, 65);"> </div><div class="article_body mg fs4" style="font-size: 12px; line-height: 1.6; color: rgb(80, 73, 65);"><iframe width="580" height="326" src="https://www.youtube.com/embed/HVPjoEN1a8k"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 다음은 영상 메시지 요약.     문재인 한국 대통령이 김정은과 포옹했을 때 난 생각했다. 히틀러에게도 똑같이 하겠느냐고. 지금 세계는 가장 악랄한 독재자와 관계를 맺고 있는 트럼프를 응원하고 있다. 이 정권은 지구상 최악의 인권탄압 역사를 지녔다. 강제수용소를 운영하고, 정권유지를 위해 고의적으로 사람들을 굶기고 있다. 자기 가족의 일원도 암살한다.       난 13살때 북한을 탈출했는데 그때까지 나의 삶은 고문 그 자체였다. 200만∼300만 명이 굶주리는 기아에서 난 살아남았고, 생존을 위해 잠자리들을 잡아 먹었다. 학교 가는 길에 굶주려서 죽은 시체들을 지나가야했다. 아버지는 10년동안 정치범 수용소로 강제 수감됐다. 그의 죄는 가족이 먹을 음식을 마련하기 위해 암시장을 찾은 것 뿐이다. 내가 독재자에 대해 좋지않게 얘기하면서부터 친척들은 멀어졌다.     트럼프 대통령님. 당신은 어떤 양보에 대한 요구도 안하고 이런 독재자와 앉아 있는 것이다. 김정은은 아주 영악하다. 그는 지금 이 순간을 자신의 국제적 이미지를 세탁하는 것으로 이용하는 중이다.   그리고 그가 북한에서 최고 지존이라는 점을 입증하는 무대로 이용하고 있다. 난 이런 쇼를 전에도 본적이 있다. 내가 7살때, 최고 독재자가 김대중 대통령을 만났다. 그리고 그 이후로 어떤 일이 벌어졌나.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김정일은 더 부자가 됐고 김대중은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그러니 트럼프 대통령님!  김정은의 관심을 받고 있을 때 그 관심을 북한 주민들을 자유롭게 하는데 사용해달라. 핵무기들은 제거될 수 있다. 하지만 인간의 생명보다 급한 게 무엇인가. 자유 세계의 리더로서 최악의 독재자가 책임을 지도록 해야 한다.  미국 대중에게 부탁한다. 당신들은 당신의 대통령에게 말할 수 있는 힘이 있다. 그가 북한의 인권을 위해 싸워야 한다고 말해달라.  </div></div><div class="article_body mg fs4"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6; color: rgb(80, 73, 65);">--------------------------------------------------------------------------------------</div><div class="article_body mg fs4" style="line-height: 1.6;"> </div><div class="article_body mg fs4" style="line-height: 1.6;">열받은 필자의 한소리...</div><div class="article_body mg fs4" style="line-height: 1.6;"> </div><div class="article_body mg fs4" style="line-height: 1.6;">야 이 개호로xx야, 아직도 모르겠냐? 지금 네놈이 지옥문을 여는 문고릴 잡았어!</div><div class="article_body mg fs4"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tahoma, sans-serif; font-size: 12px; line-height: 1.6; color: rgb(80, 73, 65);"> </div>

댓글 : 0 건



이전글	빨간색 한반도
다음글	박근혜의 역경을 보면 이순신 장군님의 현대판 백의종군이 생각난다.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141	내가 바라는 통치자.	凡平	2340	2018-09-25

4140	나라가 어수선 하니 별별 일들이 다 생긴다.	안동촌노	2340	2018-09-09

4139	김제동이 시사 토크쇼를?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운지맨	2340	2018-08-01

4138	윤석열 대통령이 노조의 현대판 음서제를 타파하라 했다.	도형	2339	2023-04-18

4137	법무부장관후보 명언모음집 2-여자가 없으면 장모라도...	조고아제	2339	2017-06-14

4136	변희재) "달의 몰락"이 2달만에 "아니벌써"	조고아제	2339	2017-07-25

4135	몽골 국제포럼 참가 보고회 안내	제산	2339	2018-06-14

413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2339	2016-02-05

4133	이재명 불체포특권 폐지 공약이나 지켜라!	도형	2338	2023-02-18

4132	[단독] 최저임금보다 더 받는 실업급여 손본다	펌돌이	2338	2023-01-30

4131	윤석열 대통령 UAE 300억 달러 투자 유치 장하다.	도형	2338	2023-01-16

4130	방통위, MBC 공생관계	newyorker	2338	2022-10-04

4129	남북한.소득격차	조고아제	2338	2017-10-04

4128	“박근혜 국정원, 김정은 암살하려는 북한 내 혁명조직 존재 파악하고 지원	조고아제	2338	2018-06-24

4127	양구GP 총기 사망사고 진상 왜 감추나?	현산	2338	2018-11-18

4126	우리경제, 민노총 고용세습·갑질·기업착취에 무너져, 적폐1호	남자천사	2338	2018-10-30

4125	대한문 앞 종북정권 이제 종친다 동화면세점 앞 청와대로 가자! [1]	장재균	2338	2018-08-18

4124	지방 분권을 입법화하면 지방은 불법-무법 특구가 될 것이다	청원	2338	2018-01-31

4123	감동란이 들려주는 '원숭이 두창 이야기'	운지맨	2337	2022-06-24

4122	“학술과 윤리”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우익대사	2337	2022-05-15

4121	잇단 사고로 총리 질책 받고도… ‘잘못 끼운 케이블’도 발견 못해 aref	조고아제	2337	2018-12-10

4120	음침한 청와대를 버린 윤석열의 신념을 환영하면서''	토함산	2337	2022-03-21

4119	남쪽 대통령? [1]	조고아제	2337	2018-09-22

4118	카다피=박근혜;; 왠지 비슷한 운명같지 안냐?	박다피	2337	2018-09-10

4117	갤럭시노트8 알아두면 좋은 팁 21가지	조고아제	2336	2017-09-17

4116	패잔병 새끼들의 발악	산동거사	2336	2022-03-17

4115	이재명의 검사사칭을 속인 선거 공보물?	도형	2336	2022-02-24

4114	철수야! 서로 총질은 말자!!! OK? [2]	산동거사	2336	2022-02-15

4113	당파싸움	allykim	2336	2018-08-13

4112	이창근 전 靑행정관 “朴, 최순실과 3인방에 사육당했다”	나그네	2336	2018-08-06

4111	안철수가 당 대표가 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빨갱이 소탕	2336	2023-02-04

4110	4년 전의 추억	산동거사	2335	2023-04-16

4109	이재명과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이 나라의 비극이다.	도형	2335	2023-02-03

4108	이재명과 측근들은 경제공동체 공동운명체가 아닌가?	도형	2335	2022-10-24

4107	태평로 돌진하는 검은 패딩 기동부대(워마드)	조고아제	2335	2018-11-25

4106	윤평중 칼럼 유감 [4]	안티다원	2335	2022-03-26

4105	민주당 생각1	카드섹션	2335	2022-01-16

4104	]“경제는 과학이 아닌 정치”라는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제2 베네수엘라 될	남자천사	2335	2021-12-10

4103	4년 전 만든 영상에 오늘 댓글이 달렸	newyorker	2335	2021-09-15

4102	똥꼬충 김남국의 '코인 사랑'	노사랑	2334	2023-05-06

4101	전광훈 교주 문제 해법이 있을까? -(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2334	2022-12-19

4100	[dailymail] 러시아 공군기지에 이례적으로 수십대의 핵폭격기 집결	장재균	2334	2022-12-02

4099	올년말을 못넘길것 같다	조고아제	2334	2017-07-23

4098	인천국제공항의 단점과 대구신공항의 중요성 그리고 국힘의원 [1]	모대변인	2334	2022-02-14

4097	문재인 뺨치는 파렴치범 이재명 거짓말 말바꾸기에 속지말자	남자천사	2334	2021-12-22

4096	토함산님께서 성형을 하셨습니다 [3]	관리자	2334	2018-12-05

4095	겨우 반성문 하나로 얼렁뚱땅 넘어가려는 드루킹 일당의 추태	운지맨	2334	2018-07-24

4094	無題2題	산동거사	2333	2023-04-24

4093	챗봇이 말하는 논객넷 [2]	안티다원	2333	2023-03-25

4092	성령의 역사 대한민국(9) [2]	정문	2333	2023-02-23


871 \| 872 \| 873 \| 874 \| 875 \| 876 \| 877 \| 878 \| 879 \| 88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