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사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3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나라사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3

작성자:

배달 겨레

조회: 2240 등록일: 2018-09-12

작년초 탄핵 광풍과 함께 진행된 대선 후보토론을 보고서 당시 문재인 후보를 본 제 느낌을 다름과 같이 적어서 올렸는데 그때 제가 가졌던 느낌이 하나도 안틀리고 그대로 맞아떨어지며 그로 인해 대한민국이 자살의 길로 광속질주하고 있습니다. 요약하면 문 재인은 문재인인줄 알았는데 역시나 문가개호로xx란 호칭이 가장 잘 어울린다는 결론 입니다. 작년 6월이니까 15개월전입니다. 다른데서 이걸 끄집어냈다가 초죽음이 되도록 댓글로 두들겨맞아서 아주 혼수상태직전까지 갔었지요. ㅎㅎ --------------------------------------------------------------------------------인신 공격이나 저주가 아니고 비판을 하자면, 우선 제가 심정적으로 지지하지 않는 정치인(들)에대한 편견이 있을 수도 있어서 가능한 한 모든 편견을 내려놓고 문 재인(당시 후보)외 모든 후보들 연설, 토론, 평소 언행등을 살펴본 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약 한달간 제가 살펴본 후에 문재인(후보)에 내린 결론은 '내가 본게 과히 틀리지 않았다'였습니다. 첫째가 정치지도자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정도의 정치/경제/사회/역사에 관한 지식이 한참 부족한 사람이다. 둘째는 그러다보니 어떤 주제를 놓고 토론을 하면 거의 매번 본인의 논리보다는 이념과 감상주의 잣대로 사물을 보니까 논리와 객관적 근거에 의한 토론이 매우 어려운 사람,,, 세번째는 위 두가지가 취약해서 그런가 뜬금없이 동문서답을 하는 경우를 몇 번 봤고 그 마저도 막히면 가져온 원고를 읽으면서 상대방의 파상공세를 빠져나가면서 허허 웃기만 하더이다. 그래서 전 그때 판단하기를 이 사람이 당선된다면 다른 건 차치하고라도 엄혹한 외교안보 상황에서는 대한민국에 더 큰 갈등과 분열이 생기고 최악의 상황까지도 벌어질 수 있겠구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네번째 느낌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중들 지지를 계속 받는 (것 처럼 보인다면) 이건 필시 문재인(후보) 를 옹립해서 그들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어떤 후견집단이 그 열매를 즐겁게 공유할 수 있는 이익 집단이나 사회 운동 집단과 연대해서 스폰서를 해주고 있지 않은가였습니다.  물론 이 네가지 관점이 틀릴 수도 있고 틀리길 바라는 사람이고 어쨌든 투표자전체의 40%의 지지를 받아 당선된 대한민국 대통령이니만큼요. 당연히 저는 아니길 바라고 있고요. 작년 촛불 난동부터 최근에 벌어지고 있는 국내 언론의 행태, 문대통령의 외교, 안보에 관한 언행과 그에 수반되는 정책들을 국내의 속임수 언론말고 해외 언론이나 해외의 시각에서 진영 불문하고 정확히 보시라고 수도 없이 떠들고 있지요. 나와 가족의 생존과 안위가 걸린 문제에 수꼴이 어디있고 좌파가 무슨 의미인가요. 의미가 없지요. 만에 하나 제 관점이 맞다면 가장 심히 우려되는 부분이 현 문재인 대통령이 혹시 자기의 목소리를 내는 게 아니고 그 뒤에서 수렴청정하는 후견그룹 (청와대의 실세들의 면면을 보시길)이 좌지우지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것입니다.  단 한번도 회개하지 않고 허망한 백일몽으로 판명된 공산주의 이상향을 추구했(?)던 자들, 상황 파악못하고 선동당해서 공허한 외세 배격과 대답 없는 민족 자주를 주장하는 자들, 이미 견고한 기득권층으로 자리잡은 민노총과 그 밑의 언론 노조 연맹(?), 이미 기득권으로 자리잡고 교육자가 아닌 이념 정치 집단의 본 얼굴을 만천하에 드러낸 전교조, 민변을 비롯하여 수백, 수천이 넘어가는 무슨 무슨 연대, 무슨 무슨 행동, 시민단체,,,,,

댓글 : 0 건



이전글	문재인의 충격적인 기괴한 돌출행각. 저사람 도대체 왜저러지?
다음글	어느 교수님의 고백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72	국민이 다 아는 재명이의 사기-거짓말 수법 3	진실과 영혼	2334	2022-01-25

171	송구하오나 오늘 마지막 글 4번째 글 올립니다-남침 땅굴 [1]	배달 겨레	2330	2018-10-05

170	특수군 아니면 아이가 518 유공자라는 말인가.	빨갱이 소탕	2329	2023-01-17

169	대한민국 살리기는 내 작은 힘부터: 반미 주의자 척결	배달 겨레	2328	2018-12-12

168	"친일은 선린 친북은 반역"을 읽은 윤 대통령과 문죄명? [3]	빨갱이 소탕	2327	2023-03-02

167	윤석열 끝났다	빨갱이 소탕	2324	2022-02-11

166	무능하거나 사악한 이재명은 설 자리가 없다.	빨갱이 소탕	2322	2023-02-18

165	북한군 광수 문제 코앞에 왔다.	빨갱이 소탕	2320	2022-07-20

164	이재명 후보 교체가 정답이다!	진실과 영혼	2318	2022-02-03

163	빨갱이 민생타령과 10.26에 윤통께서 보인 걸음! [3]	빨갱이 소탕	2313	2022-10-26

162	윤석열은 애국의 적! [2]	빨갱이 소탕	2311	2022-05-18

161	층간 소음 없앨 ‘흡음 필름’ 만든다	빨갱이 소탕	2310	2022-06-22

160	이런 KBS가 공영방송? 폐 방이 답이다.	빨갱이 소탕	2309	2023-03-21

159	적반하장도 급수가 있다. 자살 당할라. [2]	빨갱이 소탕	2305	2023-02-23

158	2300만 북한 주민들은 미국 트럼프 정부에 간곡히 고한다!	배달 겨레	2299	2018-10-09

157	신의 지팡이: 15분이면 평양이 지도에서 사라진다.	배달 겨레	2298	2018-09-13

156	이재명, 문재인은 정말 위험한 것일까.	빨갱이 소탕	2297	2022-11-14

155	문재인과 민주당은 검수완박으로 집단자살할래?	진실과 영혼	2296	2022-04-11

154	세계 각국의 신기하고 별난 법률들	빨갱이 소탕	2295	2023-01-24

153	철수는 터진 방앗공이에 낀 보리알	진실과 영혼	2295	2022-02-03

152	이태원 혼잡도는 지하철 역 혼잡도 보다 낮다 . 는데 왜?	빨갱이 소탕	2293	2022-11-05

151	제발 불행한 권력자가 더는 없기를 바란다.	빨갱이 소탕	2288	2022-03-10

150	윤석열은 3가지를 조심하라!	진실과 영혼	2284	2022-03-06

149	문이 건낸 판문점 USB에는 무슨 비밀이 담겼을까	빨갱이 소탕	2276	2022-03-25

148	성남시 오리역 오리는 씨가 말랐다!	진실과 영혼	2275	2022-02-18

147	문재인의 돌림병 창궐 중 외국순방은 무식 무례 망동이다.	진실과 영혼	2274	2022-01-28

146	퍼온 글: 계시내용 공개12 (이번 전쟁에 대한 응답과 비하인드 스토리)	배달 겨레	2273	2018-10-05

145	김명수 사법부, 재판 지연은 방치하고 법원 권한 강화 논의만(펌글) [2]	빨갱이 소탕	2269	2023-02-15

144	586 대청소가 정치교체와 정치개혁이다! [2]	진실과 영혼	2267	2022-03-13

143	한국여자들이 미국에서 1위하고 국위 선양했던 시절...아마 지금도?	배달 겨레	2267	2018-09-24

142	개좌파들은 원시림 속 엉덩이 빨간 원숭이들!	진실과 영혼	2266	2022-02-22

141	문통의 타고난 사기기질!	빨갱이 소탕	2258	2022-06-22

140	이재명이 사업 승인권자라는 데에 답이 있다.	빨갱이 소탕	2255	2022-11-21

139	퍼온 글: 계시내용 공개13 (이번 전쟁에 대한 하나님의 당부말씀)	배달 겨레	2253	2018-10-05

138	문과 아이들은 부엉이 올빼미바위에 절대로 오르지 마라!	진실과 영혼	2251	2022-03-24

137	간자들의 활약	배달 겨레	2247	2018-10-01

136	김광동 과거사 정리위 위원장 환영한다	빨갱이 소탕	2242	2022-12-13

☞	나라사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3	배달 겨레	2241	2018-09-12

134	민주당의 체포동의안 부결이 자살을 불렀나?	빨갱이 소탕	2240	2023-03-10

133	왜 트럼프가 싱가폴 회담 이후부터 동네북 신세가 되었나? [1]	배달 겨레	2235	2018-09-24

132	더불당 기동민 의원 발언을 비판함	빨갱이 소탕	2234	2022-10-24

131	철수가 안 철수하면? [1]	진실과 영혼	2233	2022-02-23

130	518을 확실하고 명쾌하게 해결하는 방법	빨갱이 소탕	2226	2023-02-26

129	시체팔이와 연좌제 소환	빨갱이 소탕	2224	2022-11-15

128	건설노조와 문재인 이재명을 모셔라!	빨갱이 소탕	2218	2023-02-21

127	이태원 사고는 518, 세월호를 닮을 수밖에 없다. [2]	빨갱이 소탕	2218	2022-12-14

126	국회를 교도소로 사용하든지 폭파로 없애버려라.	빨갱이 소탕	2215	2022-12-29

125	이태원 압사 사건은 기획事가 아닐까? [1]	빨갱이 소탕	2214	2022-11-01

124	역사바로세우기는 국회해산으로!	빨갱이 소탕	2212	2023-03-22

123	이재명 대선후보교체? - 문재인 네가 왜 거기서 나와?	진실과 영혼	2210	2022-02-18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