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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의 가장 큰 걸림돌은 중공마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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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지맨

조회: 2166 등록일: 2018-08-26

<div> </div><div> 트럼프가 폼페이오 방북을 취소시킨 것은 김정은 때문이 아니라, 문재인과 시진핑이 자꾸 끼어들어서 일을 그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여전히 김정은과의 제 2차 미북정상회담을 희망하고 있고, 김정은도 여전히 개혁-개방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데, 문재인과 시진핑이 난데없이 끼어들어서 미북관계 개선을 방해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상황에서 북한이 미국-일본과 가까워지면 오히려 문재인과 시진핑에게 불리하다. 북한 내부의 反美 분위기는 대부분 제거되었다. 아베도 이제 북한과의 대화에 나설 모양이다. 이제 트럼프-아베도 문재인에게 등을 돌리고 김정은과 손을 잡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는 김정은을 이용해서 문재인과 시진핑을 제거하려는 이이제이 전략을 구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정작 문재인이 그렇게 좋아하는 김정은과 시진핑도 문재인을 존나게 싫어한다. 김정은은 문재인이 정말로 좋아서 문재인에게 호의적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문재인을 철저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김정은은 자기보다 31살이나 많은 문재인이 자기한테 병신같이 질질 끌려다니는 게 재미있어서 일부러 문재인에게 잘해 주는 척 하는 것이다. 시진핑도 얼마나 문재인이 꼴 보기 싫었으면 문재인이 중국에 갔을 때 같이 밥도 안 먹어 주고 문재인을 왕따시켰겠는가? 문재인은 중국에서 총 10끼 중 무려 8끼를 혼밥하는 사상 최악의 외교참사를 당했다. 김정은과 시진핑은 문재인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매우 경멸하고 있는 것이다. 김정은과 시진핑은 문재인을 놀리는 재미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그런데 문재인은 김정은-시진핑이 정말로 자신을 좋아해 주는 줄 알고 김정은-시진핑에게 굽신거리고 있다. 정작 적화통일되면 가장 먼저 모가지 날아갈 놈들이 바로 문재인 패거리들이라는 것은 알지 못하는 모양이다.   김정은-시진핑에게 문재인은 심심풀이 땅콩이고, 트럼프에게 문재인은 반드시 제거해야 할 눈엣가시 같은 존재이다. 아베와 푸틴도 문재인을 싫어하고 김정은을 좋아한다. 문재인이 김정은의 꼭두각시 노릇을 하지 않는다면 트럼프는 훨씬 더 수월하게 중국 공산당 정권을 무너뜨리고 중국 역사의 시계를 다시 춘추-전국 시대로 돌려 놓고 북한의 개혁-개방을 더욱 가속화시켜서 우리가 북한과 경제 수준이 대등한 상태에서 점진적으로 남북이 합쳐지는 방식으로 한반도 통일을 이루고 간도 회복까지 이룰 수 있게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러시아는 이제 구 소련 시절의 러시아가 아니다. 구 소련 시절에 비해 힘이 많이 빠진 지 오래이다. 그나마 푸틴이 있어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이다. 푸틴은 한국에 꽤 우호적인 편이기 때문에, 한반도를 먹으려는 욕심이 별로 없고, 이는 트럼프도 마찬가지이다.  문제는 아베-김정은-시진핑이다. 아베-시진핑은 한반도 전체를 자신들의 식민지로 만들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고, 김정은 역시 적화통일 야욕을 계속해서 드러내고 있다. 김정은이 곧 러시아에서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에 참석해서 푸틴을 만날 예정이라고 한다. 푸틴은 박근혜 정권 시절까지만 해도 남한과 북한 사이에서 줄타기 외교를 하며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 사이에서 중재자 역할을 하려는 의지를 수차례 보였지만, 문재인 정권 들어서면서 유독 북한에 치우친 외교정책을 펴며 문재인을 멀리 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정은이 박근혜 정권 말기에 핵실험과 미사일 시험 발사를 시도 때도 없이 한 것은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푸틴을 이간질하고 시진핑-푸틴을 확실하게 자신의 편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었고, 그것이 쉽게 되지 않자 가짜보수의 아이콘 이명박과 결탁해서 박근혜 대통령을 사기탄핵-구속시키고 문재인을 남한의 꼭두각시 대통령으로 앉힌 것이다. 물론 김정은이 잘 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김정은은 어떻게 보면 상당한 외교천재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미국-일본과 손을 잡고 김정은 참수작전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결국 김정은과의 수싸움에서 밀리고 말았다. 박근혜 대통령은 JTBC의 태블릿PC 왜곡보도와 광란의 촛불난동으로 자신의 지지율이 4%까지 떨어진 최악의 상황에서도 마지막까지 안간힘을 써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체결을 강행해서 김정은 참수작전을 준비하려 했던 집념의 지도자이다.  문재인은 이 와중에도 평양에 가서 김정은을 만날 생각에 들떠 있다. 자신이 김정은에게 속고 있다는 것은 꿈에도 모른 채 말이다. 문재인은 이산가족 상봉쇼로 이산가족들을 두 번 죽이고 있다. 나도 7,500만 한민족의 일원으로서 이산가족 상봉 장면을 보면 참으로 마음이 아프지만, 견우와 직녀처럼 1년에 한 번씩 만나게 해 주는 것보다는 이산가족 문제의 근본 원인을 제거해서 이산가족들이 다시 하나가 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훨씬 더 좋은 방법 아닌가? 트럼프마저 김정은과 손을 잡고서라도 문재인을 죽이고 싶어할 정도면 말 다 했다. 문재인은 대한민국을 국제왕따 신세로 만든 역대 최악의 외교무능 대통령이다.  중공마귀들은 항상 결정적인 순간에 한반도 문제에 개입해서 한반도 자유통일의 기회(opportunity)를 날려먹는다. 이는 중공마귀들이 6.25 때 난데없이 끼어들어서 1.4 후퇴를 일으킨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설명이 가능하다. 그래서 맥아더가 한반도 자유통일을 완성한 후에 중국 본토를 핵무기로 폭격해서 마오쩌둥을 몰아내고 장제스를 다시 중국 본토로 복귀시키려 했던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의 진짜 주적은 북한이 아니라 중국이고, 북한은 잘 하면 우리의 중요한 파트너가 될 수 있다. 김영삼도 김일성에게 "민족 이상의 동맹은 없다."라고 하지 않았는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런 소리를 하면 빨갱이로 몰려서 국정원 지하에서 코렁탕을 먹을 수도 있었지만, 이제는 다르다. 트럼프는 기존의 미국 대통령들과는 많이 다르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김정은, 푸틴 등과 같은 스트롱맨들을 매우 좋아한다. 이는 TV조선에서도 "트럼프의 독재자 사랑"이라는 자막으로 다룬 적이 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친미, 그중에서도 친공화당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공화당 소속의 트럼프가 하라는 대로 해야 한다. 트럼프가 6.12 미북정상회담을 취소시켰다가 다시 한 것도 시진핑과 문재인이 끼어들어서 일을 그르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트럼프에게 지금 시진핑과 문재인은 주적, 아베는 애증의 대상, 김정은과 푸틴은 환상의 짝꿍이다.  트럼프가 폼페이오의 방북을 취소시킨 상태에서 시진핑이 9.9절 열병식 참석을 강행하고 문재인이 김정은과 한반도 종전선언을 강행한다면 문재인과 시진핑의 목숨은 더욱 더 위태로워질 것이다. 문재인보다 더 먼저 제거되어야 할 인간은 시진핑이다. 중국 공산당 정권이 무너지면 베트남-쿠바-라오스-남조선의 공산정권은 도미노처럼 무너지게 될 것이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공산국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같은 극우-친미 절대왕정 국가로 점차 변모하게 될 것이다. 북한도 사우디처럼 지하자원이 많아서 잠재력이 풍부한 나라이다. 김정은은 트럼프와 손을 잡고 남조선혁명 과업을 완성한 다음 중국-베트남식 개혁-개방 정책으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경제를 재건해서 경제영웅-통일영웅으로 발돋움하려는 큰 그림(big picture)을 그리고 있을 것이다. 한반도 비핵화는 문재인과 시진핑이 제거된 다음에 해도 늦지 않고, 오히려 안 하는 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 핵을 가진 상태에서 통일을 해야 중국과 일본이 한반도를 함부로 넘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북한이 더 이상 공산국가가 아니며, 점차 사우디와 같은 극우-친미 왕정국가로 변모하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적어도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으로 있는 한, 김정은은 절대로 중국-베트남식 개혁-개방과 미북관계-북일관계 개선에 대한 의지를 굽히지 않을 것이다.  끝으로, 우익 진영 내부에 조갑제, 홍준표, 정규재, 전여옥 등과 같이 트럼프를 욕하는 잡것들이 많다. 나는 이들을 이중간첩으로 본다. 트럼프가 없으면 의지할 곳이 없어지는 상황에서 트럼프를 욕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국익을 저해하는, 문재인과 다를 바 없는 이적행위이다. 나는 트럼프가 하는 일이라면 무조건 찬성한다. 트럼프는 절대로 대한민국과 미국의 국익에, 아니 세계 평화에 해가 되는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중공마귀들의 위험성을 제대로 간파하고 계신 외교전문가 김정민 박사님을 존경한다. 우리는 문슬람들이 문재인을 대하는 것처럼 트럼프를 대해야 한다. 트럼프를 신으로 모시고, 트럼프에게 반대하는 모든 사람들을 빨갱이로 몰아붙이고, 트럼프가 하는 일이라면 무조건 찬성하고 응원해야 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트럼프는 절대로 미북대화를 포기한 것이 아니고, 시진핑과 문재인에게 자신이 하는 일에 끼어들지 말라고 경고를 주며 김정은은 시진핑이 아니라 자신이 관리하겠다고 단호하게 입장을 밝힌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는 트럼프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이 글을 바치겠다. "우리 트럼프 형님, 하고 싶은 거 다 하세요!" 2018.08.26.운지맨</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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