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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회찬은 타살인가 ? 자살인가 ?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3198 등록일: 2018-07-24

이번에도  타살의  냄새가  진하게  난다.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더욱이  생목숨을  끊고  자살하는  사람에게는  산자[生者]들은 그 어떤 말이라도  의심을 하게 되고  설들이  난무한다는 것이다.    어제는  그래도  현 정치인 중에는  가장  청렴 강직하다고  믿어 왔고,  비록  진보좌파이지만    고[故] 노 회찬 의원에  대한  생각을  여니  국개의원들에  비하여   그래도  청렴하고  강직한  정치인이라고 나는  믿어온 것도  사실이다.   나도  노무현  정권당시에  한때는  노 회찬이가  몸 담았던   과거  민노당 시절에   같은  당원으로서  몇 번인가  행사 때에  만난 적이 있었고,   <o:p></o:p>소탈한  성격에  꾸밈없는  그의  언변에  공감을  했었던  적이 있었다.    노 회찬은  비록 진보 좌파이지만,  골수 주사파는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그가  정치일선에서  활동을  하면서도  다른  골수 좌파  정치인들  보다가는  그래도  융통성이 있는 사람이고,  비록 같은  당류들이라고  해도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을 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번에  드루킹  댓글  사건에  연류가  되어서  드루킹  일당들에게  적지 않은  스폰서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처음에  드루킹 조직들로부터  부정한  청탁의   댓가로  4 천만 원인가 하는  돈을   <o:p></o:p>후원금 조로  받았는데,  이번에  드루킹 사건이  현 여당인  추미애  당 대표로부터  처음 경찰과  검찰에  고발이 된 것이고,  그것을  좌파 신문인  한겨레신문에서  대서특필되면서,  국내  최대의  메이저 신문인  조선일보에  까 발겨 진 것이   일파만파로   언론에 올려지고,  그로 인해서  문재인 총독의  오른팔인   김 경수와  왼팔인  송인배로  사건이  압축되자,  곧이어  야당인  자유 한국당과  기타  군소정당에서  특검의  불가피성이  거론되었고,  급기야  국회에서  특검 발의가  통과되고  문재인 총독의   결제를  받아서   드루킹 사건   전반에  대한   <o:p></o:p>허 익범의  특검수사가   진행 중에   노 회찬 의원이  드루킹 일당들로부터  처음에는   4 천만 원인가  받은 것으로  수사 과정에서  밝혀졌지만, 특검은  정의당의  원내대표인  노 회찬 의원에  대한  특검 소환장은  아직 발부되지 않았고,  추후에 조사할 것이라고만  하였는데,   고  노 회찬 의원은  드루킹으로 부터    단 돈 일원  한 장  청탁의  댓가로  받은 적이  없다고 했고,  기자들의  질문에  소설  쓰지 말라 !   라고 하면서,  자기는  전혀  드루킹에  돈을  받은 적이 없다고  시침일  때었고,   어제 죽기 전까지도   자기의  청렴결백을  주장한  사람이다.   <o:p></o:p>그런데   그가  이번에  여야  원내대표들이  미국을  방문하면서  다른  대표들과  동행을 했으면서도   자기의  억울함을  토로했다고 한다.     그러던  노 회찬이가  어제  자기  모친의  병문안을  갔다가   자기  동생내외가  거주하는  아파트에서 투신자살했다는 것이고,  노회찬의  죽음을  가장  먼저  발견한  아파트  경비원의  말에 따르면,  자기가  아파트 주변을  청소 하고 있는데,  갑 자기  어떤 물체가  떨어지는 것을  목격했으며   그것은 바로 사람이었고,  노회찬인지도  모를 정도로  얼굴이  망가진  사람이  이미  숨이  끊어진 상태였다고 하면서   <o:p></o:p>급히  119에  신고를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병원에  가서야  노 회찬인지  신분이  밝혀졌다는 것이고,  그의  주머니에서   2 통의  유서가  발견되었고,  자기는  이번에  드루킹으로부터   4 천만 원을  받은 것은  맞다.  라고  하면서    그것은  청탁의  대가로  받은 것이 아니다.  라고,  유서에  쓰여 있고    아직   그 유서의  내용도  정의당에서  대변인이  대독하여준  내용일 뿐,   그 유서문건 내용을  언론에  공개를  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자기는  정말  정의당  당원들에게  미안하고  죄송하다.    자기 하나  때문에  당이 곤란을  받아서는  아니 된다.   <o:p></o:p>그동안  자기를  도와주고  후원해준  분들에게  정말  사과를  드린다.  라고,  유서를 썼다고 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사실 처음에는  전혀  노 회찬이가  드루킹  일당들인 경공모 회원들에게   돈을  일원 한 장 받지 않았다고 했던  사람이   투신자살을 ?  하면서,   자기는  드루킹으로부터  4 천만 원을 받았고,  그 돈을  정상적으로  후원자금  대장에  올리지 못한 것이 후회스럽고  죄송하다.  라고,   술회를 하였다.   지금  대한민국  헌정사상  가장  청렴결백한  의원으로  정평이  나있고,  이번 국회 특활 비 까지   자기에게 배정된 것을   <o:p></o:p>돌려준 사람이고,  국회 특활 비  자체를 없애야 한다.  라고  했던  사람이  갑자기  아파트 고층에서  그것도   자기  모친의  병문안을  갔다가  투신자살을 했고,  여야 가릴 것 없이  정치계에서는   노회찬의  죽음을  애석해 하면서,  그것도   모자라서  사회  시민장으로  장례를  치 루 어 야 한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다.     더욱이  변사자는  사인을  밝히기 위해서는  부검을  해야 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내려온  경찰수사의  정석임에도   부검은커녕,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사인도  밝혀지지 않은 채,   유족들과   정의당에서 화장을 해서   <o:p></o:p>장례를  치루겠다는  것이   참으로  이상하다.    그리고   분명하게  말하지만,  노회찬의 유서대로면    노 회찬은  범법자이다.    그것도  현직 대통령을  가짜 댓글  조작과  여론조작으로  수십만 개의  댓글을  조작 공표한  드루킹  범죄자에  부정한  금품  거래를  했고,  노 회찬  역시  죽으면서   유서에는  드루킹으로부터   4 천만 원을 받았다고  인정을 한 것이라면, 노 회찬은  분명하게  이번  특검수사의  키포인트가  되는  드루킹과  같은 범죄자란 것이다.    그런  범죄자를  무슨  호국의  영웅 모시듯이 하면서  이번에  노 회찬이가  죽은  것도   <o:p></o:p>특검 때문이라고,   이미  정의당과   민노총  무리들은  개 질 얼 떨고 있다.     그렇다면   노 회찬이가  자살을 해서  드루킹 수사를  중단해야 한다면,  그것으로  가장  이득을  볼 집단들이   노 회찬을  타살했을 수도  있지 않을 가 ?  하는  의심도  가져 본다.    노무현 정권당시에  부산시장  안상영이나  현대 아산의  정 몽헌과   노무현   유 병언  성 완종과 어제   투신자살을  한   노 회찬까지   문재인  정권의  검찰과  경찰은  철저하게  다시  재 규명하여야  할 것이다.     앞으로   특검의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서  제 2  제 3 의 투신 자가   <o:p></o:p>여러 명이  나올 수가  있다고 본다.     김 경수  송 인배를  비롯하여  종 북 좌파  문재인 시종들의   수난은  계속될 것이다.     허 익범 특검은  이번 드루킹의   몸통이 누구이며,  노 회찬을  죽인  자들이  누구인지  정확히  밝혀내어야  할  것이다.   <o:p></o:p>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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