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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참패는 우파 이념을 포기했기 때문이다

작성자:

청원

조회: 2850 등록일: 2018-06-17

원내대표 김성태의 진단이 틀렸다. 진짜 자유 한국당이 형해(形骸)도 없이 완전히 사라지고 싶어 악을 쓰는가? 한국당이 참패를 한 원인은 수구 냉전적 안보관이 문제가 되어서가 아니라, 안보관이 약했기 때문이다. 안보를 무시하는 것은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지 않겠다는 말과 같다. 또한 북의 지도부를 믿는 자들은 북한 인민들을 제물로 바치는 것이고, 한국을 통째로 바치려는 이적 행위자들이다.  정당은 설립되기 전에 가장 먼저 이념을 설정하고, 그 이념에 따르겠다는 당원들이 모여서 실천 강령을 정해야 한다. 실천강령이 정해지면 죽어도 Go Go해야 한다. 과거 이명박이 정치적 이념을 중도로 표방할 때 당시 좌파 야당과 정체성을 같이 하겠다는 뜻으로 해석하면서 “야 이제 한나라당이 완전히 공중분해 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현재 이명박과 박근혜를 보라! 그들이 왜 감옥에 가 있는지 모르는가? 한국당이 저모양이 된 원인행위자는 이명박과 인명진, 그리고 김무성, 유승민, 권성동, 김성태, 김용태 등 박근혜 탄핵에 앞장선 60여명의 의리에 빵꾸난 좌파 별난 놈들 때문이다. 사리사욕을 챙기려고 겉으로는 우파라고 하면서 하는 짓들은 분명 좌파의 그것이었다. 결국 이당 저당 가릴 것 없이 김영삼, 김대중의 Kids들이 당권을 쥐고 설쳐서 대형 사고를 친 것이고, 현재 한국 정당이나 국가가 완전히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 정당은 이념이 없으면 동호인이나 친목단체와 같고, 이념 없는 정당은 언제든지 박살나고 말것이며, 우파 정당이 사라지면 대한민국은 간단하게 적화될 것이다. 과거 인적관계로 구성된 당의 총재들을 정치 9단이니, 민주화의 화신이라고 칭송하지만 삼척동자가 보아도 김영삼은 좌파 숙주이고 김대중은 좌파다. 그런 개같은 민주화운동을 세계 어디에서 보았는가? 대한민국 국회의원 현황에 들어가 보라. 전부 웃고 있다. 구역질난다. 사기꾼들은 사기행각을 시작할 때 환심을 사려고 웃거나 먹을 것을 준다.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 되려고 겉으로는 애국 우파행세를 하고 실제로는 좌파 짓을 한 자들을 보라. 그들은 양심도 없고, 국가도 팽개치고, 사리사욕을 챙기려고 당리당략에 매몰된 자들이다. 물론 좌파 행각은 대한민국 파괴가 목표다. 좌파 종북세력이 진보 민주화유공자가 되었으니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을 재주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성태가 수구 냉전적 안보관 때문에 망했다고 판단하는 것은 빈 깡통 같은 판단이고, 노조출신 김성태에게 어울리는 판단이다. 제발 깊이 있는 공부 좀 해라. 한국 같은 나라에서는 막가파 범죄자들이 힘을 쓰지만 선진국에서는 어림 반푼어치도 없다. 당장 잡혀간다. 북괴가 선무공작을 하고, 좌파 시민단체들이 폭력시위를 하면 전쟁을 하듯이 진압을 해야만 되었다. 이게 안보의 출발점이다. 이명박과 박근혜는 폭력시위 진압을 안 하고 누구의 눈치를 보았는가? 광우병촛불시위나 세월호촛불시위를 보는 국민들의 마음을 과연 아는가? 지금 TV 뉴스를 안보는 국민이 몇%나 되는지 여론조사 한번 해보았는가? 악질 막가파 국내 좌파를 무서워하고 북괴에게 간이라도 빼줄듯이 알랑거리면 인간적이고 통이 큰 대통령이라고 호평을 할 줄 알았다면 바보 등신이다. 망국노와 북괴의 의도는 그 단계를 훨씬 넘었다.  지금 트럼프와 문재인은 3대 악질 세습왕조 애송이를 만나 한가하게 “낭만에 관하여” 라는 노래를 합창하고 있다. 차라리 트럼프와 문재인은 어느 바닷가 Cafe[kӕfeɪ]에서 최백호를 만나 이 노래를 합창하라. 언제부터인가 CVID(씨비아이디)가 자주 정치 칼럼에 등장하고, 방송에서 자주 그 발음을 듣는다. 나는 CVID를 발음하는 사람들의 소리를 들으면서 이게 희한하게 “양반 욕하는 소리 같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것을 못하면 도로 아미타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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