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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뇌수와 심장에 박은 8개의 붉은 대못

작성자:

청원

조회: 2790 등록일: 2018-02-21

좌파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뇌수와 심장에 박은 8개의 붉은 대못 2009년에 조갑제는 김대중이 대한민국의 뇌수와 심장에 박은 붉은 대못 때문에 망하는 길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학교에도 관심이 커 필자가 찾아갔을 때 "초등학교에서 한자를 가르치는 것이 좋지 않겠나?"라고 물어서 첫말에 "한자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대답하였다. 번지 없는 외래어와 외국어, 은어 속어 비어가 홍수처럼 넘쳐서 학생들의 정신을 해친다는 이유에서였다. 조갑제가 예상한대로 2017년과 2018년에 연달아 벌어지는 사태를 보면 "대한민국, 이게 나라냐?"라는 반역 세력과 좌파 종북세력의 분탕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의 영혼은 이미 완전 혼비백산하였다. 만시지탄이나 최근 좌파가 문화를 독점한 상황 속에서 페미니스트(feminist)들의 대 반격이 시작되어 철통같은 좌파 문화 권력도 붕괴직전이다. 청렴하고 의리 있고 정의롭다고 자랑한 그들이, 자멸하는 상황을 보면서 사기행각은 영원할 수 없다는 생각을 한다.   당시 조갑제 대표는 대한민국의 뇌수와 심장에 박힌 8개의 붉은 대못을 뽑지 않으면 나라가 망할 것이라는 예언 같은 말을 했다. 이명박은 좌파의 협조로 당선되었음을 인지하고 좌파에 선전포고를 하지 않고 오히려 좌파에 추파를 던졌다. 당시 이명박이 이재오나 황석영과 친하다는 것을 자랑삼아 동행을 하는 꼴을 보고 우파 쪽에서는 큰 문제로 인식했다. 그렇다고 이명박을 잘 봐줄 좌파는 아니다. 왜냐하면 좌파 종북세력은 그들에게 아무리 잘 해줘도 결정적인 때는 배신하고 가능한 나쁜 짓을 다 하기때문이다. 이명박은 대통령이 되고나서도 박근혜가 차기 대통령 후보가 되지 못하도록 방해공작을 하였고,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후에도 추종자들에게 사주를 했는지, 박근혜의 정책에 사사건건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여 국정에 분탕질을 하였다. 이제 와서 보니 너무 큰 사건이었고, 2자릿수 IQ를 가진 자들의 횡행발호였다고 생각한다. 탄핵을 주도한 세력이 친이계라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한편 지금 이명박이 박근혜 처지가 되기 직전이라고 생각되어, 권력의 무상함을 절감한다. 과거 이명박은 행동이 민첩하고 재기가 넘쳐, 국가 위기를 잘 관리할 사람으로 판단하였다. 지나고 보니 그것도 아니었다. 회상해보면 그는  소인배와 기회주의자의 행동이었고, 현명하지 못한 사람이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대통령과 청와대! 그 높은 명당 자리에서 나라와 국민을 위한 "행동강령"을 먼저 실천했더라면, 지금쯤 망국의 대못을 거의 다 제거했을 것이다.    망국의 8대 대못은 다음과 같다. 1. 전교조 합법화: 미래세대의 머리에 조국을 미워하고 주적 집단에 적개심을 갖지 않도록 교육하는 길을 열었다. 2. 6.15 선언: 김정일의 대남적화 노선에 동조하고, 친북반역 세력에게 체제파괴 활동의 자유를 준 반역면허증이고 萬惡의 근원이다.   3. 민노당(민노총): 좌파 정권은 10년간 이들의 위헌적, 폭력적, 불법적 행동을 저지할 책임을 포기하고 이들의 자유파괴 행위를 사실상 방조하였다. 4. 세종시 건설에 의한 수도분할: 서울의 수도 기능을 약화시키고 전시 국가사령탑의 기능을 혼란에 빠뜨려 조국엔 불리하고, 적에게는 유리한 상황을 조성하려 하였다. 5. 과거사 위원회들 설치: 대한민국의 과거와 약점만 캐내고, 확정판결을 받은 공산주의자들까지 민주인사로 규정, 국가적인 배상을 하도록 함으로써 국고를 탕진하고 국가정체성을 무너뜨렸다. 6. 한미연합사 해체 확정: 핵무장한 북한군이 남침할 때 미군의 자동개입과 핵우산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연합사를 해체하기로 함으로써 북한정권에 남침의 유혹을 준다. 7. 사법부에 반헌법적-반국가적-반공권력적 이념을 가진 판사들 포진: 이들은 친북주의자와 공권력에 도전한 폭력 행위자에 대하여는 유독 호의적인 판결을 내려 그들의 체제파괴 행위를 격려, 고무하고 있다.  8. 사형집행 거부: 형법 개정도 없이 사형집행을 한 건도 하지 않았다. 이 대못들의 공통점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약화 내지 파괴하고, 북한정권에 유리한 상황을 조성하는 결과를 부른다는 점이다. 뇌수에 박은 대못은 피아식별 기능을 마비시키고, 심장에 박은 대못은 정의감과 애국심을 말살한다. 이 대못들은 김대중, 노무현 당시 대통령과 그 측근들이 박은 것들이다. 관료들이 한 것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뇌수와 심장에 박힌 이 대못들을 이명박 대통령은 하나도 뽑지 못했다. 좌파 대통령이 박은 이념의 대못은 우파 대통령이 또 다른 신념의 힘, 즉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소신의 힘으로 뽑아야 한다. 대통령이 국민들을 설득하고 각성시켜 그 국민들이 만들어낸 건전한 여론의 힘으로 뽑아야 한다. 지금이라도 위의 대못들의 존폐를 놓고 국민투표를 붙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반역적 대통령이 박은 대못은 애국 우파 대통령이 진두지휘하여 뽑아야 한다. 대통령은 뒤로 숨고 장관이나 총리를 시켜서 될 일이 아니다. 대못의 핵심은 이념이다. 이념대결을 포기한 중도실용 노선으로는 죽었다가 깨어나도 대못들을 뽑을 수 없다. 중도실용 노선에선 대못을 뽑을 양심의 힘이 생기지 않는다. 이제 시기도 놓쳤고, 때도 놓쳤으니 이일을 어찌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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