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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집회 후원자 2만 명을 경찰이 계좌를 뒤져봤다

작성자:

청원

조회: 2817 등록일: 2018-01-06

태극기 집회 후원자 2만 명을 경찰이 계좌를 뒤져봤다 태극기 집회에 3만원 냈다고 개인정보까지 들춰본 모양이다. 국정원의 주요한 업무는 북괴 끄나풀이 국가 안보를 파괴하고, 노조가 좌파 세력과 합세하여 기업을 망치는 행위를 할 때 예방을 하는 것이다. 지금 한국은 좌파 종북세력이 곳곳에 파고들어 그들이 어디에서 간첩 질을 하고 무슨 이적행위를 하는지 방심하면 언제라도 국가가 전복될 것이다. 박근혜는 어리석게도 사람을 너무 쉽게 믿고 좌파와 우파를 화합시키려는 시도를 하다가 안보파괴자들과 빨갱이 프락치에 대한 방어를 못하여 저렇게 당한 것이다. 작년부터 시작한 태극기 집회는 한국의 붕괴를 막기 위한 순수하고 자연발생적인 최소한의 애국활동이다. 그런데 그 활동조차 싹과 뿌리를 자르기 위하여 소액의 기부금을 낸 사람들의 뒷조사를 한 모양이다. 인권을 생의 가장 고귀한 목표로 강조하는 좌빨들은 한국을 북한땅으로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 태극기 집회 때에 3만원 기부를 한 직장인들이 불이익을 받을까 걱정이 태산이라고 한다. 입만 벌리면 상습적으로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자들이, 남의 뒤나 파는 악랄한 일본 순사가 하는 짓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일본 놈뿐만 아니라 친일파까지 싫어하는 놈들이 아닌가! 불법모금 의혹을 수사하려면 탄기국 모금 통장을 보면 되는 데 한사람씩 전부 뒷조사를 한 모양인데 진짜 이게 나라냐? 토마토 빨갱이들아, 여기가 북한이냐? 은행이 조회사실을 개인에 통보를 하는 과정에 좌빨 놈들의 反인권행위와 反민주행위가 들통이 난 것이다. 후원자들은 전직 대통령도 적폐라는 죄를 덮어 씌워 감옥에 잡아넣은 마당에 적폐로 찍힐까싶어 몹시 두려워하고 있다. 직장 대표나 상사에게 압력을 주어 직장에서 내쫒거나 못견디게 골탕을 먹이지 않겠는가? 그런데 문제는 거액의 촛불 후원자는 아무 걱정이 없다는 것이다. 경찰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반대하는 '태극기 집회'에 후원금을 낸 시민들을 수사한 것으로 어제 1월 5일 확인됐다. 후원금을 낸 시민 2만여 명의 금융 계좌를 모두 조회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최근 은행들이 거래 내역 조회 사실을 통보하며 이를 알게 된 사람들이 매우 불안해하고 있다. 직장을 구하기가 힘드는 지금 태극기 집회를 후원한 사실이 알려질 경우 회사 측으로부터 불이익을 받을까 싶어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는 2016년 11월부터 '태극기 집회'를 열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금 활동을 하였다. 단체가 회원을 대상으로 모금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일반인으로부터 모금 활동을 하려면 정부의 사전 허가를 받아야 한다. 탄기국은 그런 절차를 밟을 겨를이 없었다. 현행 기부금품법은 1000만 원 이상을 모금하려면 사전에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계획서'를 작성하고, 행정안전부 장관이나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신고해야 한다. 탄기국 회원이 아닌 일반 시민이 이 단체에 기부를 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태극기 집회를 하는 일도 힘드는 데 언제 박원순과 행안부장관에게 허가를 받겠는가? 그들이 쉽게 허가를 내주지  않을 것이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모금 활동은 박 전 대통령 탄핵을 촉구했던 '촛불 집회' 때도 있었다. 하지만 이를 고발한 사람이 없어, '촛불 집회' 모금 관련 수사는 진행 중인 것이 없다고 한다. 태극기 집회에 후원금을 낸 시민들은 경찰이 확보한 명단이 다른 용도로 사용되지 않을까 우려한다. 태극기 집회에 후원금을 낸 한 시민은 "촛불 집회에 돈을 낸 사람들은 그런 사실이 드러나도 불이익을 받을지 걱정을 안 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좌파 정권에서 무슨 피해를 볼까 두렵고 심지어 종북 좌파세력의 공격을 받을까 걱정이라는 것이다. 진짜 이것도 나라냐?

댓글 :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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