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일당은 공산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문재인일당은 공산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작성자:

현산

조회: 2765 등록일: 2018-01-04

<o:p></o:p>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미국독립운동에 불을 지핀 헨리의 연설이 생각난다.대한민국운명이 새삼 저런 처지에 놓였음이다. 문재인정권은 공산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o:p></o:p>공산주의는 대한민국헌법상 반역이다.대한민국대통령이 공산주의를 지향하면 어떻게 되나?그래서 국가 공권력이 공산주의 실현 도구로 쓰인다면?모골이 송연할 일이다만 눈앞에서 벌어지는 현실이다.   <o:p></o:p>지금 문재인일당은 대놓고 공산주의를 지향한다. 참고 기다리던 때가 드디어 도래했다는 판단인 모양이다. 내가 공산주의자입니까 하던 유체이탈 화법의 문재인,대통령 자리에 앉자 가볍게 가면을 벗어던졌음이다.   <o:p></o:p>1. ‘자유민주’에서 ‘자유’를 빼면 그게 바로 공산주의다.   <o:p></o:p>대한민국정체성은 한마디로 자유다. 자유야말로 남한과 북한을 가르는 기준, 공산주의는 자유를 포기한 민주화에서 피어난 독버섯이다. 근데 문재인일당은 대한민국정체성의 근간인 ‘자유민주 공화국’에서 ‘자유’를 빼겠다고 한다. 청소년 역사교과서에 이어 드디어 헌법까지 이렇게 손보겠다고 당당하게 나섰다. 명백한 반역이다.   <o:p></o:p>공산주의란 단어를 쓰기가 황송하고 두려운지, 보수우파 지식인들마저 문재인일당의 노골적인 반역추진에 대한민국을 공산주의로 바꾸겠다는 거냐고 정면 항거하지 못한다. ‘인민민주주의’ 운운하며 비판하는데 이는 의미도 불명하고 틀린 말이다. 자유를 뺀 민주주주의가 바로 공산주의로 가는 길이다. 자유의 적이 공산주의이고 공산주의의 적이 자유인 것이다.   <o:p></o:p>그래서 공산주의국가는 모두 국가 명을 자유를 삭제한 ‘민주공화국’으로 표기한다. 그들의 반정부투쟁을 민주화운동 혹은 민주화혁명이라 하는 것도 같은 맥락. 문재인이 적법절차에 의한 선거로 당선되었음에도 스스로 이를 부인하고 줄기차게 민주혁명 촛불혁명 정부라 떠드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o:p></o:p>‘자유민주공화국’에서 ‘자유’ 두 글자만 지운 ‘민주공화국’이 공산주의를 의미한다는 사실을 국민대중은 물론 대부분의 지식인들도 무지하다. 공산주의는 이런 무지몽매와 과도한 시기심에서 피어나는 독버섯. 시기심 이기심으로 자유를 내 손으로 없애버리고 스스로 노예의 쇠고랑을 차겠다니..   <o:p></o:p>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며 일어선 미국독립운동사의 절규를 기억하는가? 오늘 대한민국은 역사를 200년 이상 뒤로 돌리는 어처구니없는 처지에 놓였다. 도대체 이게 나라냐? 고등교육 이수율 세계2위라는 대한민국 국민수준의 실체가 이 모양이냐? 지금도 자유를 찾아 목숨 걸고 남한으로 오는 북한동포들 보기에 부끄럽지도 않은가?   <o:p></o:p>자유는 공기와 물과 같은 것, 민주주의 자본주의 시장경제 사유재산제도 인권도 자유를 바탕으로 하고 자유에서 파생되는 것이다. 자유의 전제가 빠진 민주주의는 공산주의를 향해 넓게 열린 길이다. 지금 문재인일당은 지난 70년간 공산주의자들과 목숨 걸고 싸워 이룬 자유대한민국을 작심하고 공산화시키려고 한다. 이런 반역을 남의 일처럼 두고만 볼 것인가?   <o:p></o:p>2. 경제를 민주화시킨 게 공산주의다.   <o:p></o:p>공산주의는 경제 불평등을 기반으로 성립한 사상이고, 불평등 해소를 위해 경제를 ‘정치제도시스템으로 민주화’한 게 공산주의국가 성립이다. 문재인일당이 집권 후 지금까지 추진해온 정책은 경제민주화를 지향하고 있으며 국가권력을 여기에 집중하고 있다. 이대로는 기업은 물론 나라 망하는 게 시간문제.   <o:p></o:p>기업을 국유화 혹은 관료시스템의 지배하에 두고, 노조를 통하여 기업가의 경영권자유를 제약 간섭하는 게 경제민주화의 골격이다. 반 기업정서를 확산시키고, 노조를 경영에 참여시키고, 해고의 권리는 없애면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강제 전환시키는 것 등이 경제민주화이자 공산주의로 들어가는 문이다.   <o:p></o:p>3. 공산주의와 사회주의는 초록동색.   <o:p></o:p>그들은 공산주의가 아닌 사회주의를 지향한다고 한다. 말장난일 뿐이다. 최악의 공산독재정권 북한도 자신들을 사회주의라 칭한다. 공산주의를 사회주의라 하기도 하려니와, 이론상으로도 주황색과 빨강색의 차이 정도, 사회주의는 공산주의의 전 단계다. 자유를 바탕으로 세계10위권의 선진국으로 올라선 대한민국이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망해버린 공산주의를 왜 지향해?   <o:p></o:p>더구나 대한민국은 공산주의 북한과 체제경쟁으로 대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마당에 남한을 북한체제와 비슷하게 만들면 그 다음은 인력(引力)에 의해 저절로 북한공산주의로 흡수된다. 상식적인 이치, 도대체 망하고 있는 김일성왕조에 대한민국을 들어 바치겠다는 이유가 뭔가?   <o:p></o:p>공산주의가 도깨비 뿔 같은 특별한 게 아니라, 자유를 없애고 경제를 민주화시키는 걸 정치시스템으로 제도화 한 게 공산주의다. 공산주의가 정착된 다음에는 필연적으로 북한과 같은 모습으로 더욱 진화(?)되는 것이고.   <o:p></o:p>대한민국정체성에서 자유를 없애고 경제는 민주화시키겠다는 문재인일당의 두 가지 전략은 바로 공산화지향을 의미한다. 이는 분명한 반역이다. 이런 정부는 헌법에 반하므로 용납할 수 없고 용납되어서도 안 된다. 보수우파 야당은 공무원 및 국민의 불복종을 선언하고 문재인정권 타도에 전면 나설 때다.   <o:p></o:p>공산주의와의 투쟁에 수백만의 피를 바치며 세계10위권 선진국으로 만든 나라다. 헌데 지금 이렇게 맥없이 문재인일당의 공산화 농간에 몸과 마음을 맡겨버린단 말인가? 제 아내 누이동생 딸이 눈앞에서 강도에게 강간당하는 걸 보면서도 침묵하거나 외면하는 것과 뭐가 다른가? 창녀도 이 보다는 나을 것.   <o:p></o:p>4. 미국독립운동에 불을 지핀 패트릭 헨리 [Patrick Henry]의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한 243년 전 1775년 3월 23일 버지니아 주 리치먼드의 세인트존 교회 연설은 오늘 대한민국에 딱 그대로 절실한 내용이다.   <o:p></o:p>[사태를 완화시키려는 것은 이제 헛된 일입니다. 여러분은 평화, 평화를 거듭 외치고 있지만, 평화는 없습니다. 전쟁은 실제로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다음에 북쪽에서 불어올 강풍은 우리의 귀에 무기가 맞부딪치는 소리를 들려줄 것입니다! 우리의 형제들은 이미 전장에 있습니다.   <o:p></o:p>그런데 우리는 왜 한가하게 시간을 죽이고 있는 겁니까? 여러분이 바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여러분이 가진 것은 무엇입니까? 쇠사슬을 차고 노예가 되어가고 있는데도, 목숨이 그리도 소중하고, 평화가 그리도 달콤하단 말입니까? 전능하신 신이시여, 길을 인도해주십시오. 여러분들이 어떤 길을 선택할지 모르지만, 나는 이렇게 외칩니다. ‘내게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   <o:p></o:p>

댓글 : 2 건



이전글	이명박과 박근혜, 우파세력을 절멸시키려는 좌파 권력蟲들 [2]
다음글	남한인민공화국 헌법개정안 만든 문정권·민주당 퇴출 시급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1696	왕재산 간첩단과 민주화운동	정재학	3135	2017-01-14

11695	촛불정부의 보궐 대통령 문재인, 그의 임기는? [4]	최성령	3135	2018-02-20

11694	똥은 똥끼리	진실과 영혼	3134	2021-08-19

11693	탄핵의 진실-이 유튜브는 꼭 보자	조고아제	3134	2018-03-17

11692	점차로 들어나는 촛불의 정체.	凡平	3134	2017-01-09

11691	천벌이다! 천벌 받는다!!! 사냥을 업으로 삼는 사냥꾼도 새끼 밴 짐승은	산동거사	3134	2017-01-06

11690	사실인즉은, 이만희의원 위증교사는 없었네요.	운전사	3134	2016-12-18

11689	논객(論客)은 무엇인가 - (2) 선동하는 논객	비바람	3133	2022-12-07

11688	트럼프와 문재인은 북한의 전술에 걸려들었나? [2]	진실과 영혼	3133	2018-06-24

11687	이시각 대한문 앞 24차 태극기혁명국민대회 및 4곳 태극기집회 [3]	장재균	3133	2017-09-30

11686	이 눈물을 보고도 울분이 생기지 않으면 사람 새끼가 아니다	조고아제	3133	2017-08-24

11685	일반논객 간판을 달았습니다(2) [4]	비바람	3133	2016-12-22

11684	가짜 대통"을 주무르는 검은 손의 주인공은?--(제목수정) [4]	토함산	3132	2018-10-23

11683	CVID와 CVIG 맞교환도 실패한 멍청이 트럼프 [3]	야전	3132	2018-06-12

11682	무단 투척한 쓰레기봉투 뒤져서 성질 내기 없기... [1]	산동거사	3132	2017-02-11

11681	군부대 가혹행위와 촛불집회	탈존	3132	2016-12-25

11680	젊은 사람들이 그럴수도 있는거지	조고아제	3131	2016-06-07

11679	문재앙 좌파독재정권 대기업탄압 개쩌네	운지맨	3131	2019-04-04

11678	돈방석tv (진리보수) 운지맨tv (야기분조타)도 많이많이 구독해 주세용	운지맨	3131	2019-03-27

11677	장자연은 여자 노무현	운지맨	3131	2019-03-17

11676	★ 한국당은 결단만 하면 단기간 안에 정권창출을 해 낼수 있다.14탄★ [1]	정창화	3131	2018-12-19

11675	미스따리 (27)	펑그르	3131	2018-07-16

11674	추미애 대표의 '새와 파리' 비유는 옳았다 [3]	최성령	3131	2018-04-21

11673	"北, 6·25때 대동강서 납북공무원 2000명 학살"	과객	3131	2018-03-29

11672	구국의 영웅 전두환 /편집본 [1]	최성령	3131	2017-09-30

11671	● 망중한 문재인 여름휴가 정상인가? [2]	푸른산	3131	2017-07-31

11670	미스따리 (48)	펑그르	3130	2018-10-16

11669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아무나 하나 ?	안동촌노	3130	2018-06-29

11668	푸른 5월 - 노천명 (명시 감상)	샤갈의마을	3130	2018-05-26

11667	[서울대 大字紙] 비트코인 광풍의 비밀... 탄저균 테러로 적화통일... [1]	송곳	3130	2017-12-31

11666	MB는 검찰이 소환하면 불응해야 [1]	현산	3130	2017-11-14

11665	오늘만을 살고 죽을 것인가 ? 영원히 살 것인가 ?	안동촌노	3130	2017-03-10

11664	홍준석은 가짜다.	凡平	3130	2017-02-10

11663	여자 산타 자료 [1]	펑그르	3130	2016-02-19

11662	'막말 논란' 차명진 "시민아 형준아 내 친구 맞냐? 참 매정해&quo	조고아제	3129	2020-04-17

11661	나도 한마디...	하늘과 땅사이에	3129	2019-02-16

11660	뻔뻔스러운 민주당	탈존	3129	2018-05-30

11659	담뱃세 인하? 애연가들은 완전 등신이군. [3]	탈존	3129	2017-07-28

11658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산동거사	3129	2015-12-27

11657	KBS가 촬영중인 촛불집회 근황..	조고아제	3128	2018-10-27

11656	대한민국은 文主공화국, 모든 권력은 文에게서 나온다	조고아제	3128	2020-07-02

11655	트럼프 / 김정은, 무엇을 얻을까? [1]	거니	3128	2019-02-27

11654	조선일보 방씨 일가는 역시 콩가루 집안	운지맨	3128	2019-01-10

11653	<흥진호> 사건의 비밀 추적. [3]	凡平	3128	2017-11-27

11652	주고 받은 냄새가 매우 난다 [2]	빨갱이 소탕	3128	2018-01-02

11651	DMZ경품으로 목발 하나씩 주자는 정봉주	과객	3128	2017-07-04

11650	가벼운 이야기-남,북 두 김정숙	조고아제	3128	2017-06-22

11649	창원간첩단 조직만으로도 대한민국이 뻘겋게 표시된다.	도형	3127	2023-06-09

11648	서울대 배철현 교수의 왜곡된 성경해석(신학)	안티다원	3127	2019-01-13

11647	차범근하고 환담 나눌때도 A4용지 보고 읽네	조고아제	3127	2018-06-30


721 \| 722 \| 723 \| 724 \| 725 \| 726 \| 727 \| 728 \| 729 \| 73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