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숲은 늘 푸른데, 숲에 난 발자국은 모두 다르더라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솔숲은 늘 푸른데, 숲에 난 발자국은 모두 다르더라

작성자:

과객

조회: 3231 등록일: 2017-12-27

<font size="3"><h3 class="news_subtitle"><div class="news_title_cat"><a href="http://news.chosun.com/svc/list_in/list.html?catid=3"></a><ul class="news_title_cat_sub"><li><br></li></ul></div></h3><div class="news_title_text"><h3 class="news_subtitle"><br></h3><h1 id="news_title_text_id">[박종인의 땅의 歷史] </h1><h1>솔숲은 늘 푸른데, 숲에 난 발자국은 모두 다르더라</h1><h3 class="news_subtitle"><br></h3></div><h3 class="news_subtitle"><br><br>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27/2017122700110.html</h3><p class="news_subtitle"><br></p><h3 class="news_subtitle">104] 담양의 두 사내 송강 정철과 제봉 고경명<br><br>16세기 士禍의 시대… 가혹하게 정적 죽이던 잔인한 세월… </h3><h3 class="news_subtitle">많은 선비들이 낙향</h3><h3 class="news_subtitle"><br>가사문학의 대가 정철… 아버지가 사화 연루돼 유배지 전전하며 성장</h3><h3 class="news_subtitle"><br>담양에서 스승들 만나 문학과 세상을 배워 조선 최고 문장가이자 냉혹한 정치가</h3><h3 class="news_subtitle">로 성장</h3><h3 class="news_subtitle"><br>같은 마을 친구 고경명… 나라 위해 의병 일으켜 두 아들과 함께 순국</h3><h3 class="news_subtitle"><br>구한말 두 후손은 무장투쟁으로 항일… 신교육으로 인재 길러</h3><h3 class="news_subtitle"><br>아흔 살 담양 사내 강일수 "저 들판이 황금이다"<br><br></h3>         <div class="news_imgbox under300" style="width: 250px;">             <figure>  <img alt="박종인의 땅의 歷史"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712/27/2017122700110_0.jpg">             </figure></div>         <div class="par">대나무가 많은 담양에는 인물도 많다. 인물이 많으니 사연도 많다. 사연 많은 인물만 추려도 글이 한 바가지이니, 비슷한 무렵 살았던 두 사람만 이야기한다.<br><br>정철이 살았다. 16세기 정적(政敵)들에게 공포를 안겨준 냉혹한 정치가요, 21세기 대입 수험생들을 공포에 몰아넣는 대문장가다. 정철의 친구 고경명도 담양에 살았다. 환갑 나이에 전쟁이 터지자 두 아들과 함께 의병을 일으켰다가 죽었다.<br><br>같은 시대 같은 공간에 산 인물들인데, 누구는 냉혹한 정치가(政治家)가 되었고 누구는 목숨을 초개처럼 버린 의사(義士)가 되었다. 살아간, 죽어간 방법이 그리도 다르다. 같은 곳 같은 시대에 살았던 두 사람 이야기.<br><br><b>우리가 몰랐던 정철<br><br></b>18세기 후반~19세기 초 시조집 '근화악부(槿花樂府)'에 귀양살이 중인 노인과 기생이 주고받는 시조가 나온다. 내용이, 끔찍하다. 현대어로는 민망하다. 그대로 읽고 짐작만 해본다.<br><b><br></b></div><div class="news_imgbox def">             <figure><span class="zoom_img"><a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27/2017122700110.html#"><img alt=""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712/27/2017122700110_1.jpg"><em><u><font color="#0066cc">이미지 크게보기</font></u></em></a></span><figcaption>전남 담양에 있는 송강정. 정계에서 은퇴한 송강 정철이 살던 정자다. 조선 가사문학의 최고봉이라는 빛나는 얼굴 뒤에는 냉정하고 거침없는 정치가의 얼굴이 숨어 있다. /박종인 기자</figcaption></figure></div>         <div class="par">'玉이 옥이라커늘/반옥(玉)만 너겨떠니/이제야 보아하니/진옥(眞玉)일시 젹실(的實)하다/내게 살송곳 잇던니/뚜러 볼가 하노라' 여자가 화답한다. '철(鐵)이 철(鐵)이라커늘/섭철(鐵·잡철)만 녀겨떠니/이제야 보아하니/정철(正鐵)일시 분명하다/내게 골풀무 잇던니/뇌겨 볼가 하노라'<br><br>'살송곳'으로 여자를 유혹하는 시인은 송강 정철이다. '골풀무'로 역공을 하는 시인은 그 송강이 귀양 시절 만난 기생 진옥이다. 이 시조는 당연히 고등학교 국어책에 실려 있지 않다.<br><br>그런데 정철에 관해 교과서에 실리지 않은 내용이 또 있다. 문헌을 본다. "선조(宣祖)가 문득 깨닫고 전교했다. '음흉한 성혼과 악독한 정철이 나의 어진 신하를 죽였다(兇渾毒澈殺我良臣).' 이 여덟 글자가 간사한 그들의 속마음을 갈파하기 넉넉하다."(이긍익, '연려실기술') 정철더러 악독하다고 평한 기록은 한두 건이 아니다. '선조는 정철을 강계로 유배시키고 간사한 정철(姦澈, 간철) 또는 독한 정철(毒澈, 독철)이라고 칭했다. 그 자손을 독종(毒種)이라고까지 했다.'(윤선도, '고산유고', 국시소(國是疏)) 바야흐로 16세기, 사화(士禍)의 시대였다.<br><br><strong>조선의 흑역사, 사화(士禍) 시대<br><br></strong>조선 건국 초기부터 권력을 잡은 개국공신들을 훈구파라 한다. 훈구파는 왕권과 타협과 견제를 주고받으며 국가 체제를 만들어간다. 9대 임금 성종 대에 종합 법전인 경국대전이 완성되고 국가 체제가 확립됐다. 이제, 비대해진 훈구파를 성종이 두고 볼 리 없었다. 성종은 조선 개국을 반대하며 은둔했던 지방 학자들을 대거 중용했다. 속칭 사림파다. 이 신흥 권력집단을 또 기성 권력자들이 두고 볼 리 없었다.<br><br>성종이 죽고 4년 뒤인 연산군 4년 무오사화(1498년)를 시작으로 갑자사화(1504년), 기묘사화(1519년, 중종 14년), 을사사화(1545년, 명종 즉위년)가 잇달아 터졌다. 기득권 집단인 훈구파가 갖은 핑계를 걸어 사림파를 숙청한 암흑시대다. 한 번도 아니고 네 번이나 이 같은 일이 터지자, 많은 이들이 벼슬을 포기하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사태가 심각했다.<br><b><br></b></div><div class="news_imgbox def">             <figure><span class="zoom_img"><a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27/2017122700110.html#"><img alt=""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712/27/2017122700110_2.jpg"><em><u><font color="#0066cc">이미지 크게보기</font></u></em></a></span><figcaption>의병장 고경명의 후손 고정주가 살던 고택. 담양 창평 삼지내마을에 있다.</figcaption></figure></div>         <div class="par">충청도 공주 주학제독관(州學提督官, 감영 학교 교장)에 임명된 조헌(趙憲)이 상소를 올렸다. '(사화로 말미암아) 성수침은 성시에 은거했고 성운은 보은에 은거했고 이황은 예안으로 물러났고, 서경덕은 화담에 은둔했고 조식과 이항은 바닷가에 정착했고 성제원은 해학으로 일생을 보전했고 이지함은 미치광이로 세상을 피했다. 모두 세상을 구제할 재목들이었으나 산골짜기에서 늙어 죽었다.'(1586년 선조수정실록 19년 10월 1일)<br><br>50년 권력투쟁에 연패한 사림파는 집단으로 처형되고 유배당했다. 그 가운데 정철 아버지 정유침이 있었다. 왕실과 사돈 관계라 잘나가던 정씨 집안이었다. 그런데 을사사화에 연루돼 가족이 함경도로 전라도로 경상도로 유배를 당했다. 큰아들은 곤장을 맞고 죽었다. 1551년 유배가 풀렸다. 정유첨은 전남 담양 창평으로 은둔했다. 정유침의 넷째 아들 정철 나이는 열다섯 살. 철들기 전부터 정철 인생은 꼬여 있었다.<br><br><b>창평에서 완성된 모순된 인격체<br><br></b>누이들이 왕실로 시집간 덕에 궁궐을 맘대로 드나들던 아이였다. 영민했으되, 어른들 권력투쟁으로 그 모든 걸 빼앗긴 정철이었다. 전(前) 나주 목사 김윤제가 정철을 알아보고 자기 정자 환벽당에서 글을 가르쳤다. 김윤제의 학문적 동지인 송순, 임억령, 양산보, 양응정, 김인후가 환벽당에 모여 아이를 함께 가르쳤다. 당대 최고 지성이 총동원돼 지혜와 지식을 쥐어짰다. 정철은 당대 지성의 완전체였다. 11년 뒤 정철은 과거에 장원으로 급제해 당당하게 중앙 정계에 진출했다.<br><br>그 완전체의 한 얼굴이 문학가 정철이다. 정철은 한학은 물론 16세기 유행한 언문 문학, 가사(歌辭)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다. 또 다른 얼굴은 무자비한 정치가 정철이다.<br><br></div><div class="news_imgbox def">             <figure><span class="zoom_img"><a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27/2017122700110.html#"><img alt=""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712/27/2017122700110_3.jpg"><em><u><font color="#0066cc">이미지 크게보기</font></u></em></a></span><figcaption>정철과 동향인 고경명의 후손, 고정주가 구한말 인재를 기른 학교 상월정.</figcaption></figure></div>         <div class="par">수험생을 괴롭히는 명작, 사미인곡(思美人曲)을 본다. '이 한 몸 생겨날 제 임 좇아 생겨나니/한평생 연분이며 하늘 모를 일이런가/나 하나 젊어 있고 임 하나 날 괴시니/이 마음 이 사랑 견줄 데 다시 없다/평생에 원하기를 함께 가자 하였더니/늙어서 무슨 일로 홀로 두고 그리는고/임이야 나인 줄 모르셔도 내 임 좇으려 하노라.'<br><br>21세기 민주공화정 언어로 옮겨본다. '날 때부터 각하를 따른 동지애는 하늘도 압니다. 청년 시절 각하께서 저를 총애하셨으니 그 마음 비할 데가 있겠습니까. 죽을 때까지 동지로 여기겠다 하셨거늘, 제가 연로하다고 하여 저를 은퇴시키는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각하께서는 모르셔도 저는 끝까지 각하와 함께하렵니다.' 낯 간지럽지 않은가.<br><br>1589년 임진왜란 직전 동인(東人) 정여립의 모반사건이 터졌다. 서인(西人) 영수였던 정철은 수사반장을 자임하며 동인 당원을 대거 숙청했다. 기축옥사라 한다. '임금이 정철에게 옥사를 다스리게 했다. 정철이 과격했던 동인은 죽이거나 귀양 보내니, 조정이 거의 비다시피 했다.'(이중환, 택리지 '복거총론-인심'편) 1000명 넘는 동인 선비들이 죽었다.<br><br><b>비겁한 권력자, 선조<br><br></b>동인 학살극인 기축옥사가 끝났다. 선조는 정철을 앞세워 비대한 집권여당을 정리했다. 옥사가 마무리될 무렵, '정철이 뜻이 다른 사람들을 없애고자 하였다'는 상소가 올라왔다. 선조는 그날로 공식문서 없이 비망록 한 장으로 정철을 강계로 유배시켰다.(1591년 선조수정실록 24년 5월 1일) 그가 한 말이 "악독한 정철이 나의 어진 신하를 죽였다(毒澈殺我良臣)"였으니, 아주 비겁한 토사구팽이다. 이러구러 한 여정 끝에 정철은 강화도 농가에서 굶어 죽었다.<br><br><strong>정철의 친구, 고경명과 그 후손<br><br></strong>정철과 같은 마을 창평에는 고경명이 살았다. 정철과 함께 식영정에서 스승 임억령으로부터 글을 배웠다. 고경명은 정철보다 세 살 위다. 1591년 동래부사를 끝으로 정계에서 은퇴하고 고향 창평으로 은둔했다. 이듬해 임진왜란이 터졌다. 선조가 중국으로 달아났다는 소식이 담양까지 날아왔다. 각지에서 도주한 관군을 모아 의병을 일으켰다. 혼자가 아니었다. 큰아들 종후와 둘째아들 인후가 선봉장이었다. 담양에 육천 의병이 일어났다. 7월 10일 충청도 금산에서 의병-관군 연합군은 일본군과 전투를 벌였다. 일본군은 관군을 먼저 공격했다. 관군이 패배했다. 이에 의병군 또한 전의를 상실했으나 고경명은 끝까지 전투를 지휘했다. 그날 고경명이 전사했다. 둘째아들 인후도 함께 죽었다. 첫째아들 종후는 아버지와 동생의 복수를 위해 다시 군사를 일으켰다. 복수의병장이라 불린 고종후는 진주성 2차 전투에 참전해 전사했다. 세 사람은 훗날 불천위(不遷位), 영원토록 제사를 지내는 지위를 나라로부터 받았다.<br><br></div><div class="news_imgbox def">             <figure><span class="zoom_img"><a h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27/2017122700110.html#"><img alt="" src="http://image.chosun.com/sitedata/image/201712/27/2017122700110_4.jpg"><em><u><font color="#0066cc">이미지 크게보기</font></u></em></a></span><figcaption>정철이 어린 시절 최고 지성들로부터 교육을 받았던 환벽당.</figcaption></figure></div>										         <div class="par">세월이 흘렀다. 300년 뒤 일본이 다시 조선을 침략했다. 1895년 고종 왕비 민씨가 일본 외교관과 깡패 집단에 살해됐다. 고경명의 후손 고광순이 의병을 일으켰다. 고광순은 1907년 구례 연곡사에서 의병 훈련 도중 일본군 포격에 전사했다.<br><br>역시 창평에 살던 만석지기 후손 고정주는 학교를 세웠다. 영어를 가르치고 일본어를 가르치고 수학을 가르쳤다. 고씨 문중 산속 상월정(上月亭)에 영학숙을 세웠다. 학생이 불어나자 창흥의숙으로 확대했다. 그 후신이 창평초등학교다.<br><br>군량미가 떨어지면 고광순은 한 마을에 사는 고정주 집 마당에서 쌀을 훔치곤 했다. 무장투쟁과 신교육으로 노선은 달랐지만, 고정주는 고광순을 존경했고 고광순은 고정주를 존경했다.<br><br><b>도사 전우치와 황금리<br><br></b>기록에 따르면, 사화의 시대를 살았던 도사 전우치는 실존 인물이다. 실학자 이덕무는 전우치를 담양사람이라고 했다.(청장관전서) 담양 어딘가에 황금대들보를 묻었다고 했다.(이규경, '오주연문장전산고') 금을 묻은 들판을 사람들은 황금리라 불렀다.<br><br>황금리 노인 강일수(91)는 오른손 세 손가락이 없다. "경운기가 먹어버렸다"고 했다. 백 년에서 10년 빠지는 세월, 함경북도 청진 일본제철소에서도 일했고 중국에서도 일했다. 6·25전쟁 때 인민군에게 잡혔다가 풀려나 "오해받기 싫어서" 국군에 자원입대도 했다. 인민군 포로 시절 배웠던 이발 기술로 국군들 머리 깎아주며 지냈다.<br><br>마을 한가운데에는 벼락을 네 번이나 맞은 팽나무가 서 있다. 한눈에 봐도 다

<span style="width: 250px; height: 250px; line-height: 0; margin-top: 10px; margin-left: 10px; float: right;"><iframe width="250" height="250" src="http://cad.chosun.com/RealMedia/ads/adstream_sx.ads/www.chosun.com/news@x74" frameborder="0" marginwidth="0" marginheight="0" noresize="" scrolling="no"></iframe></span> 산 듯 보이는 팽나무 아래에 전우치가 황금대들보를 묻었다고 마을 사람들은 믿었다. 그런데 사람들은 땅을 파헤치는 대신 경운기에 손가락 먹여가며 농사를 짓는다. 손가락 몇 개 부족한 강일수가 말했다. "하우스 농사로 수확하는 방울토마토가 우리한테 황금이다." 정철의 황금, 고경명과 그 후손의 황금, 그리고 백 년을 살아온 노인의 황금. 무엇을 택할 것인가.<br></div><br><br>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27/2017122700110.html</font>

댓글 : 0 건



이전글	선우정 칼럼] 국민도 살고 싶다
다음글	이것이 문재인의 소통이고 국민 안전인가 ?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2962	[이시각 대한문앞] 태극기 국민들이여 뭉치면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장재균	3297	2017-03-11

12961	손석희의 2만 4천 원짜리 시계 [4]	비바람	3297	2017-02-09

12960	문재인 망친경제, 그 피해는 서민 몫, 문재인은 서민 원수다	남자천사	3296	2021-05-29

12959	문재인의 징그러운 선동정치 & 어느 우국지사의 애끓는 시 [2]	청원	3296	2019-02-23

12958	甲질 보다 더한 甲질은?? 공관병에 대한 갑질도 갑질이냐? 잘먹고 잘살던 [3]	산동거사	3296	2017-08-06

12957	캠퍼스가 무너지고 있다 (2) - 코로나와 기독교	운지맨	3295	2023-04-12

12956	국과수 "광주교도소 신원미상 유골 타살 가능성 낮다"	조고아제	3295	2020-03-12

12955	박근혜 대통령 각하의 67번째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운지맨	3295	2019-02-02

12954	노알라가 비윤리적이라는 빨갱이 판사 김준혁	운지맨	3295	2018-12-18

12953	술자리 안주감된 문재인, 안보경제파괴 뒷감당 어떻게 하려고	남자천사	3295	2018-12-10

12952	문재인, 안보에 무면허 음주 운전자 外交의 본질은 實利를 챙기	최성령	3295	2017-07-06

12951	나를 포함한 5천만국민은 참으로 불쌍하다	정창화	3295	2017-02-22

12950	비바람 회장님!!	산동거사	3295	2017-02-01

12949	폭군제왕국회 때문에 조국은 멸망하는가?	진실과 영혼	3295	2017-01-06

12948	비박신당 개보수당에 반기문은 안 간다! [2]	진실과 영혼	3295	2016-12-28

12947	<서을 의대 게시판에 뜬 현 시국에 대한 글>	凡平	3295	2016-12-25

12946	문재인 조롱비판 전국대학 2차 대자보 '김정은최고사령관 칙서 하달!'	남자천사	3294	2019-04-02

12945	이제 문재인의 적화 통일론이 막바지에 다달았다.	안동촌노	3294	2018-12-25

12944	이제 북폭은 기정사실화 되었다. [3]	안동촌노	3294	2018-03-14

12943	히틀러의 올림픽, 문재인의 올림픽.	비바람	3294	2018-01-18

12942	어머나 기가 막혀...문죄앙이 해냈다...미군 의장대도 없고 마중나온 공무	송곳	3294	2017-06-30

12941	문재인은 김일성대학 출신을 교사로 채용하지 않고?	도형	3293	2021-05-13

12940	80년 5월과 2018년 4월의 광주 집단 민주화운동 [2]	비바람	3293	2018-05-05

12939	지만원 박사님을 위한 세레나데 [2]	비바람	3293	2017-11-27

12938	이것이 미국의 결정적인 패착인가 ? [2]	안동촌노	3293	2017-08-01

12937	이번 선거에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려있다!	안동촌노	3293	2017-03-24

12936	드디어 잠을깨다. [1]	凡平	3293	2016-12-17

12935	지만원 先生의 “‘의를 위해 핍박 받는 자’되자”와 한국의 기독교 문제와	우익대사	3292	2019-03-13

12934	황교안• 김무성 커넥션 ?	안티다원	3292	2019-02-22

12933	재판거래와 조선민주주의 [1]	빨갱이 소탕	3292	2018-06-19

12932	미담(美談)이 사라진 희망 없는 나라. [2]	산동거사	3292	2018-03-20

12931	230만 태극기물결 너무나 감격스럽다(사진). 지난 11일(토) 12차 태극기	장재균	3292	2017-02-13

12930	개보신당은 탈당파 민국당의 말로(末路)를 생각하라	노변담화	3292	2016-12-28

12929	언론을 규탄하는 기자회견문	정창화	3292	2016-12-26

12928	북괴새끼들 지랄하고 자빠졌네	운지맨	3291	2019-03-24

12927	지만원 • 조갑제 [2]	안티다원	3291	2019-03-21

12926	문재인, 국민 과잉복지 마약 먹여 놓고 대한민국 붕괴시켜	남자천사	3291	2019-02-28

12925	이영훈 목사, 이렇게 위험한 사람인 줄 몰랐다 [3]	안티다원	3291	2018-12-06

12924	보수 몰락(沒落)의 원인(2부) [3]	산동거사	3291	2018-05-06

12923	좌좀들의 먹방(먹는 방송)때문에 대한민국의 쌀 자급자족이 위협받고 있다.	정홍원이희망이다	3291	2018-01-30

12922	대한민국의 '명백한 운명(Manifest Destiny)' [3]	비바람	3291	2017-12-31

12921	개돼지들은 모를꺼야~~~ [1]	조고아제	3291	2017-08-05

12920	내가 <호남 타도> 를 소리하게 된 것은? [1]	凡平	3291	2017-03-02

12919	현직 의사, 문재인-박영수 대검찰청에 '고발'	펑그르	3291	2017-03-01

12918	나 이 사진 보고 (금년 들어) 처음 웃어봤습니다.	보문산(寶文)	3291	2017-02-07

12917	복구 직후 오늘(3일) 저녁에 올리신 글들은 유실되었습니다.	비바람	3291	2017-02-03

12916	용팔이 인명진과 정우택 - 평행이론?	진실과 영혼	3291	2017-01-09

12915	하태경, 너부터 진실해라	푸른산	3291	2016-12-26

12914	외교·고용·분배참사 물가·세금폭탄 문재인 독재왕국 몰아내자	남자천사	3290	2019-03-27

12913	이런 조동이가 석을 놈들을 보았나 ?	안동촌노	3290	2019-01-18


691 \| 692 \| 693 \| 694 \| 695 \| 696 \| 697 \| 698 \| 699 \| 70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