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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 병사가 가지고온 남과 북의 현실

작성자: 저녁안개

조회: 2657 등록일: 2017-12-01

대한민국을 망치고 있는 것은 대한민국 내에 자리 잡고 있는 종북 촛불 세력들과 여기에 동조하는 일반 국민들이다. 촛불의 줄기를 잡고 올라가 보면 분야마다 주사파 세력이 견고하게 뿌리박고 있다. 주사파 세력들은 아주 당돌하게도 눈치 하나 안 보고 자기주장을 내 새운다. 얼마 전 국감장에서 주사파 임종석이 전희경 의원에게 개 털리듯 탈탈 털리자 임종석은 그 자리에서  5.18 운운하며 자기는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다며 모욕감을 느낀다 했다. 임종석이 5,18을 꺼내들며민주화 운운 했을땐 소름이 끼칠 정도이다.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5,18을 정확하게 모른다. 아직도 5.18에 대해서 공정하게 밝혀진 것이 없기 때문이다. 지난 김영삼 정권 때 5,18을 수사 하려 하자 호남 5,18 세력들은 벌떼처럼 들고 일어났다. 그래서 5,18은 거기서 멈췄고 5.18의 진실은 그렇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그리고 김대중이들어서면서 5.18폭도들은 민주화의 가면을 쓰고 다시 탄생하여 지금껏 온갖 혜택을 누리고 있다. 지난 13일 귀순한 오청성이 북한군 고위 간부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북한에서 고위 간부 자녀라면 북한에서 힘들게 생활하지 않아도 되는데 그는 목숨 건 탈출을 했다. 5발의 총탄을 맞고 장시간 수술 끝에 이국종 교수는 그를 살려냈다. 수술이 끝나고 이국종 교수가 제일 먼저 한 일이 바로 환자가 깨어나면 태극기가 눈에 띄도록 하는 것이다. 귀순 병사에게 태극기는 안정과 희망을 준다. 만약에 귀순자가 깨어났을 때 인공기가 제일 먼저 보였다면 어찌 됐을까. 아마 그렇다면 그는 깨어나기를 거부했을 것이다. 그동안 북한을 탈출해 자유 대한을 찾아온 탈북자들은 상당히 많지만 이번 귀순 병사의 탈출은 의미 하는 바가 상당히 깊다. 그는 그냥 탈출한 것이 아니고 북한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이다. 고위층 간부 아들인데도 목숨 걸고 탈출을 한 것하고,북에서 부의 상징인 흰 양말을 신었으면서 몸속엔 기생충을 가득히 가져온 것이 바로 그것이다. 재미교포인 신은미나 뭐 좀 배웠다는 지성인들이 북한이 지상낙원이라 선동하고 떠들어봐야 귀순병이 북한의 현실을 있는 그대로 가져와 입증해 주었기 때문에 그들의 말은 헛소리에 불과 하다. 공산주의인 북한과의 게임은 이미 끝났다. 그러니까 자유 민주주의와 독재 공산주의의 게임은 오래전에 종료되었다. 공산주의는 자유민주와 더이상 경쟁 상대가 아니란 것이다. 그런데 전 세계가 내다 버린 공산주의의 끈을 대한민국 일부 세력들은 그 끈을 놓지 않고 끈질기게 잡고 늘어져 자유국가를 망치고 있다. 주사파로 조직화된 지금 이 정권이 그렇고, 촛불세력과 일부 국민들도 여기에 동조한다. 이들은 허망하고 낡아빠진 연정을 단념하지 않고 자유 대한민국을 망국의 길로 내몰고 있다. 이들에겐 법도 양심도 논리도 설득도 전혀 통하지 않는다. 이들은 눈먼 곰처럼 목표 달성을 위해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앞으로만 나가고 있기 때문에 때려서 내쫓는 것 외엔 달리 재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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