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대자보] 박통이 차단한 ‘민주팔이 사기꾼들의 비자금 300조’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서울대 대자보] 박통이 차단한 ‘민주팔이 사기꾼들의 비자금 300조’

작성자:

송곳

조회: 2838 등록일: 2017-11-26

[서울대 대자보] 박통이 차단한 ‘민주팔이 사기꾼들의 비자금 300조’-최순실 은닉재산 300조의 진실(대충격)   <o:p></o:p>   <o:p></o:p>   <o:p></o:p>최근 국회에서는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행위자 소유재산의 국가 귀속에 관한 특별법’을 발의했다. ‘국정농단의 주범’ 최서원이 해외에 재산을 빼돌렸고, 무려 300조에 가까운 검은 자금을 하루빨리 찾아 회수해야 한다는 것이 이 법안의 추진 배경이다.   <o:p></o:p>여당 소속 모 국회의원은 이 돈이 과거 박정희 대통령의 통치 자금이고, 당시 8조 9천억 원이었던 이 돈의 가치가 지금은 300조원이 넘는다는 이야기를 떠들고 다닌다.   <o:p></o:p>대체 왜 이런 황당한 주장이 나오는 걸까? 최서원의 재산이 300조라면, 최서원은 압도적인 세계 최대의 부호로 등극한다. 전 세계의 명마를 마음먹은 대로 쓸어 담을 수 있고, 미국 명문 사립대에 몇 십억을 기부해 딸 정유라에게 최고의 학벌을 안겨줄 수도 있다. 그런데도 고작(?) 7억~20억짜리 삼성 소유 말 몇 마리를 딸에게 ‘빌려 타게’ 한 죄와 이화여대 '갑질 입학'의 죄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을 보면, 위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들 135명이 공상과학소설가로 전업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다.   <o:p></o:p>이 자금이 박정희 대통령이 숨겨 놓은 통치 자금 8조 9천억이라는 주장 또한 황당무계하기는 마찬가지다. 박정희 대통령의 집권 마지막 해인 1979년 정부예산이 4조 5,338억원이었다. 1년 정부예산의 두 배에 가까운 통치자금이라... 과연 이것이 가당키나 한 일일까?   <o:p></o:p>하지만 정신이 멀쩡한 사람들 135명이 소설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하고 다닌다면, 뭔가 말 못할 숨은 내막이 있다고 추리해 볼 수 있다.   <o:p></o:p>그렇다면 800조-300조를 오가는 최서원의 은닉 재산 이야기 이면에 도사린 진실은 무엇일까?   <o:p></o:p>지난 몇 십 년 동안 몇 백 조의 돈이 움직였던 시기는 IMF가 유일하다. 당시 30대 기업과 시중은행들의 막대한 지분이 외국에 헐값으로 넘어갔다. IMF에서 빌린 자금이 195억불이었고, 고작 이 자금을 갚기 위해 대한민국 우량 자산 상당 부분이 헐값에 처분된 것을 보면, 당시 정권을 장악한 세력들이 이 과정에서 막대한 뒷돈을 챙겼다는 의혹을 갖기에 충분하다.   <o:p></o:p>그렇다면 이 돈은 박정희의 300조가 아니라, IMF 때 서민들의 피눈물을 짜내고 뒷돈으로 챙긴 민주화 가장 세력들의 검은 자금 300조라는 소설이 더 흥미롭지 않은가?   <o:p></o:p>실제로 박근혜 대통령의 임기 초반에 《뉴스타파》를 비롯한 여러 언론에서는 해외 조세피난처에 은닉된 한국인의 검은 자금이 860조 가량이라는 기사가 심심치 않게 등장했다.   <o:p></o:p>박근혜 대통령은 임기 초반 '해외여행 다니려 대통령했느냐'라는 비난에 시달릴 정도로 스위스, 네덜란드, 독일,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독일, 벨기에, 미국, 캐나다 등 무수히 많은 나라를 순방했다.   <o:p></o:p>박대통령이 이렇게 해외 순방을 다닌 목적은 바로 이 자금을 차단해 통일 자금으로 활용하려는 의도가 아니었을까?   <o:p></o:p>실제로 박대통령은 해외 순방과 맞물려 ‘통일대박론’을 발표하며 줄곧 대한민국 주도의 자유 통일을 향한 행보를 지속해 나갔다. 개성공단을 폐쇄해 김씨봉건왕조의 자금줄을 차단하고, 목함 지뢰 사건을 계기로 평양을 벼랑 끝까지 압박하고, 사드 배치를 앞당기며 미국의 대북 군사압박을 궤도에 올리기 시작했다.   <o:p></o:p>최근의 정국을 보면,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사태 또한 이 검은 자금을 되찾으려는 민주화 가장 세력의 단말마적 비명이 아닌지 충분히 의심할 수 있다.   <o:p></o:p>법원은 무리하게 구속기간을 연장하고, 검찰은 무엇인가에 쫓기는 듯 박대통령 사저 압수 수색을 기도하는 동시에 사저 구입 자금마저 조사하려 들고 있다. 청와대는 국정원 특활비 운운하며 어떻게든 박대통령 추가 수사의 명분을 쥐어 짜내고, 여당은 초조함을 이기지 못하는 듯 최서원 재산환수 특별법 발의에 열을 올린다. 이러한 일련의 사건들이 박대통령이 차단한 검은 자금 300조의 행방을 알아내려는 민주화 가장 세력들의 발악처럼 보인다는 생각은 한 소설가의 지나친 상상력에 불과할까?   <o:p></o:p>미항모전단은 단 하루를 움직이는데도 수백 억의 비용이 소요된다. 한 개도 아닌 서너 개의 미항모전단이 매일같이 움직이는 데 필요한 천문학적 비용은 혹시 이 돈으로 지급되고 있는 것이 아닐까? 미항모전단이 하루 움직일 때마다 누군가의 입에서 ‘어이구, 피 같은 내 돈!’과 같은 비명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최근 법정 발언에서 엿보인 박근혜 대통령의 결기가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또한 궁금하다.   <o:p></o:p>지난 1년 간 한반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하루가 멀다 하고 소설이 현실이 되고, 현실이 소설이 되는 느낌이다. 박정희 대통령의 통치자금 300조라는 소설과 민주화 가장 세력이 챙긴 뒷돈 300조라는 소설, 두 소설 가운데 무엇이 더 흥미로운가? 두 소설 모두 소설로 끝맺을까? 혹은 어느 소설이 논픽션으로 드러날까?   <o:p></o:p>   <o:p></o:p> - 2017.11.23 서울대 강철편지   <o:p></o:p>   <o:p></o:p> [출처] 서울대 대자보 또 붙었다-최순실 은닉재산 300조의 진실(대충격) [링크] http://www.ilbe.com/10157919036   <o:p></o:p>

댓글 : 1 건



이전글	[외신] 미,중,러 포위망 제재로 김정은 공황상태 질식직전
다음글	2017년11월25일 청계천 태극기 집회 화보 및 강연원고 요약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8329	트럼프의 정치본가 CPAC, 고든창과 함께 한반도 운명을 논하다(동영상 45	우익대사	2792	2019-03-06

8328	김용균은 제 2의 전태일 (2부)	운지맨	2792	2019-02-06

8327	시리아 철군은 IQ 156 트럼프의 세기적 묘수?	송곳	2792	2018-12-24

8326	홍준표의 사이다 발언 : "국회의원 200명으로 줄이고 비례대표제	운지맨	2792	2018-12-24

8325	이래서 세뇌가 무서운 거다. [2]	탈존	2792	2018-07-20

8324	[외신] 평양 교외 우라늄 농축시설 03년부터 가동	장재균	2792	2018-07-17

8323	천안함 폭침주범 김영철 체포조를 만들자! [4]	비바람	2792	2018-02-24

8322	2017.12.16 문재인 퇴출위한 태극기 집회 화보	남자천사	2792	2017-12-17

8321	나는 국정원 퇴직자들을 망국의 방관자로 오해했다 [2]	청원	2792	2017-09-17

8320	문재인, 망나니 칼춤을 멈춰라! [1]	최성령	2792	2017-07-25

8319	이유미가 검찰에 체포되기 직전, 기자들에게 급하게 보낸 메시지	조고아제	2791	2017-06-27

8318	설 명절 어르신 선물로 '스마트' 제품이 뜨는 이유	조고아제	2791	2021-02-04

8317	조선일보가 개헌몰이 하나?	안티다원	2791	2021-07-08

8316	문재인에 등돌린 2030, 정권교체하라는 국민들에 최후통첩	남자천사	2791	2021-06-26

8315	박정희 대통령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운지맨	2791	2018-10-23

8314	쌀은 어디로 갔고 석탄은 어떻게 왔나?	현산	2791	2018-08-03

8313	국민연금 635조 이용 사기업경역권까지 빼앗겠다는 문정권	남자천사	2791	2018-08-02

8312	논설위원 및 전 대표논객들께서는 주소를 확인해 주십시오. [7]	비바람	2791	2018-07-15

8311	'괴담' 확인된 세월호 외력說, 네덜란드에 의뢰해 또 조사	나그네	2791	2018-05-31

8310	김정은에게 마지막으로 부탁한다 !	안동촌노	2791	2018-02-14

8309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산동거사	2791	2015-11-07

8308	전두환이 말하는 5.18과 최규하 ( feat. 회고록 )	조고아제	2790	2017-08-21

8307	[양상훈 칼럼] '조국 지명은 우리 사회에 불행 중 다행'	조고아제	2790	2019-09-05

8306	[터치! 코리아] 文 정권이 ‘이해 충돌’을 다룬 방식	조고아제	2790	2021-03-13

8305	문재인은 코로나로부터 국민들을 해방시킬 수 있을까?	도형	2790	2021-08-11

8304	김학의 사건 정리(펌)	나그네	2790	2019-03-19

8303	반민특위에 대해	운지맨	2790	2019-03-15

8302	지지세력 이탈로 통치력 상실한 문정권, 붕괴시작 되고 있다	남자천사	2790	2019-01-07

8301	애국열사 이재수장군님을 추모하며	운지맨	2790	2018-12-07

8300	문재인은 국민의 목숨을 잡히고 사고치지 말라 [3]	청원	2790	2018-10-25

8299	충격 문재인 청와대 최고급 입맛[가로세로 뉴스타파] [2]	조고아제	2790	2018-09-30

8298	각하! 행복 하십네까? 항복 하신겁네까?	산동거사	2790	2018-05-03

8297	[외신] 의혹 투성이 비핵화 미, 매파 3인방 최대압박 시사	장재균	2790	2018-04-30

8296	단합 하지 못 하는 보수 우파들.	凡平	2790	2017-12-15

8295	제주 4.3사건에 우익들이 분노하는 진실[2부] [2]	펑그르	2790	2018-04-03

8294	]‘인공지능(AI)챗GPT” 4차혁명시대, 삼성 300조 투자 G2로	남자천사	2789	2023-03-25

8293	도대체 5.18 정신이 뭡니까? (곽은경대표님 논평)	노사랑	2789	2022-05-02

8292	승리가 말한 잘 '조는' 애	조고아제	2789	2019-03-21

8291	역대급 가짜 사이비였거나 무식한 보수 정치인들	비바람	2789	2021-06-06

8290	2월 취업자 26만명 중 노인알바 일자리 40만 명 빼면 -14만명 통계조작	남자천사	2789	2019-03-15

8289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실 개. 돼지들. [2]	산동거사	2789	2018-12-26

8288	미스따리 (37)	펑그르	2789	2018-09-03

8287	forgot war에서 memorial war로 바꾼 위대한 대한민국 애국 국	조고아제	2789	2018-05-25

8286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되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와 버렸다! 계속 가즈아!	우익대사	2789	2018-03-02

8285	나의 커닝인생.	탈존	2789	2018-01-08

8284	미국은 문재인의 승인을 받지 않고도 북폭할 권리가 있다. [2]	빨갱이 소탕	2789	2017-08-24

8283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2789	2016-01-14

8282	3.1절 쑈 사전차단	조고아제	2788	2019-02-18

8281	Do you know BTS? --무식한 정수기	조고아제	2788	2019-04-16

8280	변희재말이 맞는거 같다	조고아제	2788	2019-06-07


781 \| 782 \| 783 \| 784 \| 785 \| 786 \| 787 \| 788 \| 789 \| 79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