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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여론 조작질하는 문꿀오소리들

작성자: 저녁안개

조회: 3392 등록일: 2017-11-14

문꿀오소리란 (겁이 없어 독사까지 잡아먹는 벌꿀 오소리와 문재인 지지자의 합성어)이다 벌꿀 오소리는 주로 열대에 사는 족제비과 동물로 흉포하면서 겁 없이 깡패 짓을 하고 다니는 오소리를 말한다. 
 
특히 벌꿀 오소리는 벌꿀을 좋아해 일단 벌 둥지가 발견되면 수백 마리의 벌들이 공격을 
해와도 눈 하나 까딱 안 하고 벌 둥지를 먹어치운다. 사람으로 비유하면 지고 이기는 것은 
두 번째 문제이고 자기보다 몇 배 더 큰 조직과도 일단 붙고 보는 겁 없는 근성을 가진 사람
으로서 법 이나 양심따위 같은건 아예 눈꼽만큼도 없는 사람이라 할만하다. 
 
얼마 전 조선일보 기사에는 '문꿀오소리'들의 '댓글 양념' 현장 이란 제목으로 1시간 만에 공감 3000개 베댓 (베스트 댓글) 갈아치워"라는 기사가 떴다. 
 이 기사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신고리원전 공론화위원회가 ‘공사 재개’ 결정을 내렸다는 
통신사 속보가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올라왔다. 원전은 전 국민적 관심사였던 만큼 
순식간에 1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1000개가 넘는 댓글과 호감은 주로 문재인에 대해 비판적인 내용이었다. 그런데 1시간 후 
상황이 반대로 역전되었다 어디서 몰려 왔는지 문꿀오소리들이 벌때처럼 몰려와 베댓을 
바꿔치기 한 것이다. 
 

어느 문꿀오소리의 트윗을 보니 지금 급하니까 빨리 출동하여 문재인을 비판하는 베댓을 
내려야 한다고 다급하게 외치고있다. 그래서 어느 언론사에서 문꿀 오소리들이 조작질을 
한다고 비판 기사를 올렸는데 이자들 하는말은 조작이 아니고 스스로 참여 했다고한다.
 
참으로 기가막히다.증거가 이렇게 뚜렸한데도 바로 눈앞에서 국민을 속이려 하다니.
 이자들이 하는 짓들이야 늘 조작이나 하고 더러운 짓이나 일삼는다는 건 알고 
있지만 이렇게까지 치사하게 조작질을 하는, 하루를 살아도 아주 더럽게 사는 수치(<A class=link_txt href="http://dic.daum.net/word/view.do?wordid=kkw000151914&supid=kku000191727">羞恥</A>)가 
뭔지도 모르는 족속들이다. 
 
 얼마 전 동아 누리 SNS 여론조사도 이와 비슷하다. 하루종일 문재인 지지율이 8.3%를 넘지 
못했는데 갑자기 몇 시간 만에 65%로 껑충 뛰었다. 이자들은 국민들의 눈을 속이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더러운 조작잘을 한 것이다.여기에 국민들은 눈에 뻔히 보이는 속임수에 
언제까지 놀아나고만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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