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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게 브로큰 애로우를 외쳐라

작성자: 저녁안개

조회: 2917 등록일: 2017-11-04

브로큰 애로우 라는 영화가 있다. 핵을 탈취하려는 공군 장교와 이를 저지하려는 또 다른 공군 장교의 처절한 싸움을 그린 영화이다. 브로크 애로우는 이렇게 핵사고를 뜻하기도 하지만 위기에 처할 때 도움을 요청하는 군사 용어로 쓰이기도 한다. 적의 수가 월등하여 도저히 아군이 적군과 대적하기 힘들 때, 아군의 피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적의 피해가 더 심하도록 폭격을 해 달라고 요청한다는 뜻이다. 자신들의 피해를 감수해가면서까지 어떻게 해서든 침입한 적군을 잡아 죽이겠다는 각오가 있을 때만 사용하는 단어이다. 한국전쟁 때 중공군이 새카맣게 몰려오자 1개중대 약 150명밖에 되지 않던 한국군은 수적 열세에 부딪혀 도저히 중공군을 당해낼 수가 없게 되자 즉시 참호를 파고 그 안에 들어가 미군 포병에게 브로큰 애로우를 외쳤다.그러자 미군 포병은 즉시 포격을 시작했으며 중공군은 많은 피해를 입고 물러갔지만 한국군 피해는 십수 명 부상 정도로 그쳤다. 트럼프 방한이 3일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트럼프가 방한을 하기 위해 이미 3개의 항모전단이 도착했고 미국 본토에서 강한 훈련을 받은 포병여단까지 속속 도착하고 있다 한다.말이포병 여단이지 여기에는 김정은 참수 훈련을 받은 특수부대 요원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트럼프를 경호하기 위해 이 엄청난 미국 전력이 움직이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트럼프가 이 많은 자산을 가지고 문재인이나 만나러 오는것 역시 아니다.그건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이겠고,아마 이것이 트럼프가 말한 깜짝 놀랄만한 일이 있지않나 생각한다. 트럼프가 방한을 한다는 것이 우리 애국 국민들에게의 어쩌면 최고의 기회가 될지 모른다. 지금 이 나라에는 트럼프를 막겠다는 반미·종북 세력과 트럼프를 환영하는 애국세력으로 나뉘어있다. 경찰은 반미 종북 세력들은 상당히 위험하기 때문에 막아야겠지만 트럼프를 환영하겠다는 애국세력을 막을 이유는 없다.그래서 지금이 어쩌면 브로큰 애로우를 써야 할 때가 아닌지 모른다. 되도록 많은 군중이 모여 커다란 플래카드로 브로큰 애로우를 외치면 된다. 물론 트럼프에게 접근을 한 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지만 트럼프 방한 시 외국 기자들이 상당히 몰려올 텐데 기자들이 이를 놓칠 리가 있겠는가. 우리가 바라는건 북폭도 좋고 종북 소탕도 좋으며  뭐를 폭격하던 폭격을 하지 않고는 이 나라는 한치앞도 바라볼 수 가 없다. 그리고 이제 믿을 수 있는 건 트럼프밖에 없는 듯 하다. 그래서 트럼프에게 부탁 해야한다. 브로큰 애로우 !!   Broken Arrow !!

댓글 :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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