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적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일상의 기적

작성자:

公認 댓글사

조회: 2702 등록일: 2017-10-19

<font size="3"><u><font color="#000080">                 </font></u>                 <div class="util_btns"><a class="link_g link_cmt" href="http://m.blog.daum.net/_blog/_m/commentList.do?blogid=0YIgz&articleno=1026"><u><font color="#000080"><span class="ico_blog ico_cmt">댓글</span><span class="txt_num">22</span></font></u></a>                                      </div><div class="small" id="article"><div style="text-align: center;"><table width="480" title="潤 盛" align="center" bordercolor="#101050" border="30" cellspacing="3" cellpadding="0"><tbody><tr><td bgcolor="#0000cd"><img width="400" id="imageCheckerTempId_0" src="https://search1.kakaocdn.net/argon/600x0_65_wr/1BKj4vUO8DI"> <pre><center><audio style="width: 400px; height: 50px;" src="http://cfile27.uf.tistory.com/media/12779C4C510E15FA0CAA49" autoplay="" loop="true" controls="" type="video/x-ms-asf" x-x-x-allowscriptaccess="sameDomain" "="" volume="0"></audio>
<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6px;"><font color="#ffffff" face="굴림" style="font-size: 20pt;"><b>
일상의 기적 !!
<font color="#ffbb00" style="font-size: 16pt;">
덜컥 탈이 났다. 
유쾌하게 
저녁식사를 마치고 귀가했는데 
갑자기 허리가 뻐근했다.

자고 일어나면 낫겠거니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웬걸, 
아침에는 침대에서
일어나기 조차 힘들었다.

그러자 
하룻밤 사이에 사소한 일들이
굉장한 일로 바뀌어 버렸다.

세면대에서 
허리를 굽혀 세수하기,
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줍거나
양말을 신는 일,
기침을 하는 일,

앉았다가 일어나는 일이
내게는 더 이상 쉬운 일이 아니었다.

별수 없이 병원에 다녀와서
하루를 빈둥거리며 보냈다. 비로소 
몸의 소리가 들려왔다.

실은 그동안 
목도 결리고, 손목도 아프고,
어깨도 힘들었노라, 
눈도 피곤했노라,
몸 구석구석에서 불평을 해댔다.

언제나 
내 마음대로 될 줄 알았던 나의 몸이,
이렇게 기습적으로 
반란을 일으킬 줄은 
예상조차 못했던 터라
어쩔 줄 몰라 쩔쩔매는 중이다.

이때 중국 속담이 떠올랐다.
<font color="#ffffff">   
“기적은 하늘을 날거나
  바다위를 걷는 것이 아니라, 
  땅에서 걸어 다니는 것이다 ”</font>

예전에 
싱겁게 웃어 넘겼던 
그 말이 다시 생각난 건,

반듯하고 짱짱하게 걷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실감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괜한 말이 아니었다.

‘아프기 전과 후’가 
이렇게 명확하게 갈라지는 게
몸의 신비가 아니고 무엇이랴 !

얼마 전에는 젊은 날에
윗분으로 모셨던
분의 병문안을 다녀왔다.

몇년에 걸쳐 
점점 건강이 나빠져
이제 그분이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은
눈을 깜빡이는 정도에 불과했다.

예민한 감수성과 
날카로운 직관력으로 
명성을 날리던 분의 
그런 모습을 마주하고 있으려니,

한때의 
빛나던 재능도 다 소용 없구나,
서글픈 마음이 들었다.

돌아오면서 지금 저분이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다.
<font color="#ffffff">
혼자서 일어나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웃으며 
이야기하고, 함께 식사를 하고, 
산책을 하고, 그런 아주 
사소한 일이 아닐까.</font>

다만 
그런 소소한 일상이
기적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는
대개는 
너무 늦은 다음이라는 점이 안타깝다.

우리는 하늘을 날고 
물 위를 걷는 기적을 이루고 싶어 
안달하며 무리를 한다.

땅 위를 걷는 것쯤은 
당연한 일인 줄 알고 말이다.

사나흘 
노인네처럼 파스도 붙여 보고
물리치료도 받아 보니 알겠다.

타인에게 일어나는 일은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을 ~

크게 걱정하지 말라는 진단이지만

아침에 
벌떡 일어나는 일이 
감사한 일임을 
이번에 또 배웠다.
건강하면 다 가진 것이다.

오늘도 일상에 감사하며 살자!

지금도 
감사를 느끼고 계시는지??

우리들이
입으로는
감사함을 외치지만~ 
진정으로 느끼는 사람은
적은 것 같습니다.

<img width="400" id="imageCheckerTempId_5" src="https://search1.kakaocdn.net/argon/600x0_65_wr/82cf0gH1iEq">
<font color="#ff0000" style="font-size: 16pt;">
모 인터넷 사이트 
카페에 들어가 보면~
이런 재미난 
글이 있어 옮겨봅니다.</font>

안구 하나 구입하려면~
  1억 이랍니다.

눈 두개를 갈아 끼우려면~ 
  2억이 들고

신장 바꾸는데는 ~
  3천만원,
심장 바꾸는데는 ~ 
   5억원,
간~ 이식 하는 데는~
   7천만원,
팔다리가 없어 
  의수와 의족을 끼워 넣으려면
   더 많은 돈이 든답니다.

지금 ! 
두 눈을 뜨고 두 다리로 ~ 
건강하게 걸어다니는 사람들은 
몸에 약 51억이 넘는 
재산을 지니고 다니는 것입니다.
<font color="#ffffff" style="font-size: 16pt;">
도로 한 가운데를 질주하는 
어떤 자동차 보다 비싸고   
훌륭한 두 발로, 
자가용을 가지고 
세상을 활보하고 있다는 기쁨을 !! 
우리는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font>

그리고  
갑작스런 사고로 
앰블런스에 실려 갈 때
산소호흡기를 쓰면
한 시간에 36만원을 내야하며

눈~ 코~ 입을 ~ 가지고
두 다리로 걸어 다니면서 
공기를 공짜로 마시고 있다면
하루에 860만원을 버는 샘입니다.

우리들은 51억짜리 몸에 !! 
하루에 860만원씩 
공짜로 받을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할 일인가요 ?
<font color="#ffffff" style="font-size: 16pt;">
그런데 왜~???
우리는 
늘 불행하다고 생각하는가 ???</font>

그 이유는 
욕심이 많아서 그렇겠지요.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기쁨이 없다고 합니다.
기쁨이 없다는 이야기는??
결국 
행복하지 않다는 말이겠지요,
<font color="#ffffff" style="font-size: 16pt;">
감사하는 사람만이
행복을 움켜쥘 수 있고,</font>

감사하는 사람은 
행복이라는 정상에
이미 올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잎 클로버는 행복 !!!
네잎 클로버는 행운 ?
행복하면 되지
행운을 바란다면 욕심이지요. 
<font color="#ffffff" style="font-size: 16pt;">
오늘부터~
지금부터~ 
숨 쉴때 마다 
감사기도 드려야 하겠습니다.</font>

- (왕님의 카톡글) -

<img id="imageCheckerTempId_9" src="http://i40.tinypic.com/25zm6gp.gif">
<font color="#00ff00" face="굴림" style="font-size: 14pt;"><span id="style" style="line-height: 26px;">
우리벗님들~!
健康조심하시고
親舊들 만나 茶(와인) 한잔 나누시는 
餘裕롭고 幸福한 
하루되세요~^

</span></font></font></b></font></span></center></pre></td></tr></tbody></table></div><p><br></p><div class="use_btns"><a class="btn_cmt" href="http://m.blog.daum.net/_blog/_m/commentList.do?blogid=0YIgz&articleno=1026"><u><font color="#000080"><span class="ico_blog ico_cmt">댓글</span><span class="txt_num">22</span></font><font color="#000080">                     </font></u></a></div></div></font>

댓글 : 0 건



이전글	우리도 모르는 사이 北으로 '전략 물자' 넘어갔을 가능성
다음글	3차(10.18) 주교퇴출위한 규탄 집회 결과보고서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7275	여론 무마용 조건부 특검수용, 이재명의 꼼수에 속지말자	남자천사	2693	2021-11-22

7274	대통령 국회시정연설 문제점/거짓말이 태연하다. [3]	현산	2693	2018-11-02

7273	종북들이 외친 민주화 구호는 결국은 적화통일이었다. [2]	안동촌노	2693	2018-09-20

7272	문재인 일당은 사기술의 대가들이다.	안동촌노	2693	2018-02-17

7271	애국투사 전 라이트코리아 봉태홍 대표 4주기 추모 글 [1]	남자천사	2693	2018-01-18

7270	난파선에서 뭐하나?	새로운보수	2693	2017-07-24

7269	김남국에게 후원 인증 릴레이는 세상을 진동시킬 짓이다.	도형	2692	2023-05-14

7268	이재명 민주당 위기에 몰리자 민노총 앞세운 총파업은 내란 선동	남자천사	2692	2022-11-28

7267	문재인 검·경이 아닌 특검으로 대장동 수사하라!	도형	2692	2021-10-12

7266	마스트베이션(masturbation)의 재해석	산동거사	2692	2021-07-18

7265	추매(椎埋)의 오만방자 [2]	산동거사	2692	2021-06-24

7264	좌파(종북세력)의 선제공격에 비참하게 깨진 우파 [2]	청원	2692	2018-06-09

7263	미국 도날드 트럼프의 醉拳作戰인가	야전	2692	2018-05-29

7262	뭐, 김여정 마마가 몸소 납신다고? [2]	현산	2692	2018-02-08

7261	2018.1.27. 문재인 퇴출 태극기 집회 화보 [1]	남자천사	2692	2018-01-28

7260	추미애는 미국에서 또 무슨 일을 저지른 건가? [4]	저녁안개	2692	2017-11-16

7259	배신자 홍준표의 독단을 언제까지 지켜볼 셈인가?	좌동지킴이	2692	2017-10-09

7258	최성령 님께 드리는 호소문. [2]	凡平	2692	2017-09-15

7257	노량진학원 근황	조고아제	2691	2017-07-17

7256	민주당은 언제 대선후보 교체할래? [1]	진실과 영혼	2691	2022-01-20

7255	주옥순 말 참 잘했다! [2]	안티다원	2691	2018-12-24

7254	문재인의 감각(感覺)	산동거사	2691	2018-12-21

7253	전원책이는 영웅이 될 것인가 ? 졸장부가 될 것인가 ? [3]	안동촌노	2691	2018-10-05

7252	푸틴, 방사능 홍차로 문재인 일당 독살하라	운지맨	2691	2018-06-22

7251	제 멋대로 해도 되는 재판.	凡平	2691	2018-04-07

7250	아베 수상께 드리는 3信. [1]	산동거사	2691	2018-01-19

7249	[re] 내가 보기엔 일베충으로 보입니다~ㅎㅎ [1]	비바람	2691	2018-01-05

7248	한국 언론사 쓰레기기자들의 실체	조고아제	2690	2016-11-15

7247	정규재, 지만원에 선전포고 ㄷㄷ	조고아제	2690	2019-02-19

7246	정우성 진짜 화났다	조고아제	2690	2019-03-01

7245	제갈량이 위연(魏延)을 자르지 못한 이유.	산동거사	2690	2021-10-25

7244	시진핑을 위한 격려문	거니	2690	2019-02-21

7243	부정·부패·비리 박물관 문정권 국민 등 돌려 태극기혁명으로 끝내야	남자천사	2690	2019-01-24

7242	미스따리 (42)	펑그르	2690	2018-09-27

7241	정권을 재 창출하라!	凡平	2690	2018-09-13

7240	황교안이 대선출마 선언하면 애국우파 세력이 반드시 이긴다 [4]	운지맨	2690	2018-09-08

7239	이번 선거에는 투개표에 철저한 검증을 해야 할 것이다. [2]	안동촌노	2690	2018-06-08

7238	빨갱이를 사람으로 본 죄 값? [1]	빨갱이 소탕	2690	2018-02-27

7237	법조삼성을 기리며	카라장	2690	2018-01-12

7236	종서기 거짓말 보다 문재인 전용기를 주시하라 [2]	빨갱이 소탕	2690	2017-12-31

7235	미스따리 (8)	펑그르	2690	2018-03-25

7234	오늘 급마감악밥	반달공주	2689	2023-05-22

7233	문재인은 반국가-반민족 내란 행위만 골라서 했다	청원	2689	2022-05-12

7232	화천은 어 대유?	산동거사	2689	2021-10-12

7231	더불당의 표정관리는 기막힌 이유가 있었다.	빨갱이 소탕	2689	2021-08-20

7230	자유조선 응원한다이기야 (2부)	운지맨	2689	2019-03-30

7229	아 ~~~쪽팔린다.	하늘과 땅사이에	2689	2019-02-27

7228	문정권, 북한 석탄밀수 미국에 들켜 국정망신 국제 왕따 [1]	남자천사	2689	2018-07-28

7227	문정권, 평화 앞세워 북에 대화구걸하며 전쟁위기로 몰고 가 [1]	남자천사	2689	2018-02-06

7226	인간 품질관리 [1]	카라장	2689	2017-12-18


811 \| 812 \| 813 \| 814 \| 815 \| 816 \| 817 \| 818 \| 819 \| 82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