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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종부기들의 진 면목이다 !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3145 등록일: 2017-08-30

참으로 기가 차고 혈압이 오를 일이다.  그저께 새벽에 북괴는 아이시비엠을  그것도 일본 영공[領空]을 지나서, 태평양 한 복판에 낙화하는 미사일을 발사했다.  일본은  그 미사일이 발사되어 일본 영공[領空]을 지나가는 시점에 이미 알았고, 5 분 만에  긴급 비상사태를 발령하고 미사일이 날아가는 지점의 주민들을 대피시키는 비상체제를 발령했는데, 우리는 우리의 영공을 지나가는 북한의 아이시비엠을 발견조차 하지 못하고, 일본과 미국이 발견하고 비상조치를 취하고 있을 적에 비로 서, 우리 공군 레이더에서는 무엇인가는 지나가기는 했는데   그것이 북한에서 날려 보낸 미사일인지?  새 때인지 조차 몰랐다는 것이고, 미국과 일본에서  그 물체가 북한이 쏘아 올린 아이시비엠이란 것을 알았고, 비행거리가 2,000 키로를 넘어서 일본영공을 헐 신 지나서, 태평양에  떨어진 개량 형  아이시비엠이란 것을 발표를 하자, 우리 군 당국과 문재인 정권의 청와대 안보실장은  그제 서야 다급함을 알고, 안보장관회의를 열었고, 그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북한이 계속 우리 쪽에 미사일을 발사하고 국제적인 협정을 지키지 않는다면, 북한을 초토화 시키겠다는 말을 하면서   우리 공군에게 북한을 응징하는 차원에서, 공군기에 실 폭탄을 싣고 군[軍]태백 사격장에 공군 전투기 두 대가 4 발의 폭탄을 실고 사격을, 그것도 북한이 아이시비엠을 발사한지 무려 3 시간 20 분 만에 북한을 응징한다는 뜻에서 폭격 명령을 내렸다는 것이다.  참으로 이것은 웃기는 짬 봉 같은 헛소리다.  지금 북괴는 우리 보다가 군사력이 월등한 수준이고, 기갑 부대나 해상 공군 육군을 다 합치면, 우리 육해공군의 세배를 넘어 서는 군사력을 가진 집단들이다.  그리고 우리는 전쟁이 났을 적에 북한의 중요거점을 침투해서   북한의 후방을 교란하는 특수부대가 불과 2 만 오천 명 정도이고, 육해공군 전 현역병을  다 합쳐도  60 만 명 정도이다.  그런데, 지금 북한은 공군과 해군 해상 특공대[해병대]가  우리의 다섯 배가 넘고, 그들의 정예 육군이 무려 110 만 명이고, 저들은 전쟁이 나면, 곧바로 1 시간 이내, 전투에 투입될 노농적위대[예비군]가 300 만 명이고, 전시 가용[戰時加用]전투 병력이 1 천만을 넘는다.  그리고 총을 다룰 줄 아는 북한의 인민 보통학교[한국의 중 1 정도] 출신인 학생 의용대가 매월 다섯 시간 식, 총검술과 각개전투훈련과   정신 교육 등을 받고, 일 년에 한번 식  군부대에서 실제 집체교육과 사격훈련까지 받고, 지형정찰 및 독도법[讀圖法]훈련까지 정규병들과 같이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저들의 현역병들은 만 17 살[18 ~ 19 세]이면 의무적으로 군대를 가고, 10 년간 혹독한 훈련과 사상 교육을 받는다.  거기다가 북한의 특수부대원들은  약 22 만 명이 있는데, 그들은  그 어떤 지휘체계의 선상에서 명령을 받는 것이 아니라, 다만 김일성 왕족들인 수령 동지의 명령에만 따른다고 한다.  그래서  김정은의 명령 한마디면, 저들 인간 살상병기 22 만 명은   펄펄 끓어 넘치는 용광로 속이라도, 저들은 목숨을 오직 수령 동지 하나에게만 맡긴다는 것이다.  그래서  미국은 사실상 북한의  김 정은이를 제거 하려고 해도, 저들  22 만 명의 인간 살상병기들을 제거할 방법이 없다는 것에 고심을 한다는 것이고, 섣불리 북한 정치지도자들을  몇 명 제거 하려고 해도, 북한은 쉽게 공략되지 않을 것이란 것에 답답해 한다는 것이다.   저들은 70 년 동안  북한 김 씨 왕족의 집단에서 나고 자라면서, 저들  김 씨 왕조체재에 길들여진 물불 가리지 않는 일당백의 백절불굴[百折不屈]의 전사들이다.   그래서  미국은 북한을 쉽게 공격하지 못한 다는 것이다.  문 재인이가  아무리 호들갑을 떨어 보아도  저들 귀에는 소귀에 경 읽기고, 공자님 앞에 문자 쓰는 격이다.  특히 북한은 이미 원자탄과 수소폭탄을 실제적으로 가진 집단들이고, 이미 20 년 전에 한국의 영공을 자기들의 안방처럼 만들었고, 이제는 일본의 영공을 넘어서  저 멀리 미국의 본토인 괌까지 나라가는 아이시비엠에다가 소형 핵폭탄들을 장착해서, 미국 본토까지 쑥밭을 만들 지경까지 간 것이다.  이 또한 우리 한국과 미국의 자업자득이다.   지금 같으면, 한국과 북한과 평화적인 통일이 되고 북한의 김 씨 왕조가 궤멸되고, 민주주의 국가로 통일이 된다면, 나는 그것을 쌍수를 들어서 환영할 것이나  북한의  김 씨 독재 군사왕조집단으로 통일이 된다면, 그것은 한반도의 명운이  다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우리 주변의 강대국인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가  그냥 두고 보지는 않을 것이고, 결국 강대국  4 강들은 우리들끼리 싸움을 붙여서 우리스스로 망하기를 바랄 것이다.  아니면, 우리 남북한이 상호 평화협정을 맺고 남북한이 영세 중립국으로 선포를 한다면,   우리 한반도의 명운을 이어 질 것이고, 전쟁의 참화는 벗어날 것이다.  다만, 적화 통일만은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막아야 한다.  지금 문 재인이가 하는 북한에 대한 엄포는 모두 헛소리고, 일고의 가치도 없는 멍멍이가 하품하는 소리이다.  지금 북한은  우리 보다가 실체적인 군사력과 전술 전략적 기술은 우리 한국보다 월등하다.  그리고 저들은  김정은의 말 한마디에 일사 불란[一絲不亂]하게 움직이는 단일 명령체계[命令體系]이다.  그런데 과연 문 통[文 統]이 할 일이 무엇일가?  김정은에게 손들고 항복하는 길 밖에는 ?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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