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표, 그래서는 보수의 앞날은 없다.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홍준표 대표, 그래서는 보수의 앞날은 없다.

작성자:

탈존

조회: 3238 등록일: 2017-07-27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지난 25일 이명박 전 대통령을 강남구 대치동 사무실을 방문하였다고 한다. 그는 그에 앞서 바른정당이라는 인간말쫑들의 집단에게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었는데 나는 이즈음에 홍준표 대표에게 한가지만을 묻고 싶다.
“당신, 보수 맞아?”
  <O:P></O:P>
나는 이 시점에서 가장 더럽고 해악적인 무리가 김무성을 비롯한 바른정당에 소속된 자들이라고 확신하며 두 번째로 지저분한 자들이 이명박과 그를 따르는 친이계 무리들이라고 생각한다.
왜 그런가.
우리나라는 법치국가다. 헌법이 있다는 것이다.
대통령을 뽑고 권한을 주는 것도, 또한 도저히 안 되겠다고 그 직에서 쫒아내는 것도 법에 따라야 정당해진다는 것이다.
  <O:P></O:P>
빨갱이들은 김무성 패거리들과 손잡고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하였고 헌재에서는 촛불세력의 힘을 등에 업고 파면을 시켰다. 말하자면 선동과 모략에 넘어간 촛불족들을 앞세운 불법탄핵, 파면이었다는 것이다.
홍준표 대표는 검사출신이다. 법을 몰라서 김무성 패거리들과 빨갱이들이 불법을 저질렀음을 용서하고 손을 잡고자 하는가.
  <O:P></O:P>
그래서는 안 된다.
지금 당장 부족한 힘을 빨갱이들과 합작한 자들이라도 끌어들여 보태어 보자는 궁리인 것 같은데, 그래서는 설 수 있는 입지를 버리는 것과 같다.
자유민주주의 성향의 국민들은 김무성, 유승민을 비롯한 바른 정당 배신자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입지를 얻고자 빨갱이들과 합작해서 죄 없는 대통령을 불법으로 구렁텅이로 몰아넣었음을 알고 있고 빨갱이 성향의 국민들은 오직 문재인만을 연호하고 있는데 배신자들과 손잡는다 함은 보수, 종북, 어디에 서고자 함인가.
  <O:P></O:P>
홍준표 대표가 지금 당장 세를 규합하는데 성공하더라도 그야말로 사상누각일 뿐이다. 지금 이 순간의 한국에는 빨갱이와 자유민주주의자가 있을 뿐, 소위 중도라는 회색지대가 없기 때문이다.
내 눈에 비친 김무성, 유승민은 회색분자조차도 못된다. 자신들의 입지를 위해서라면 언제든 국민을 배신할 자들이라는 것이다.
이명박? 친이계? 이 자들이 보수라고? 아니다. 이자들이야말로 김무성과 마찬가지로 비열한 회색분자들일 뿐이다.
  <O:P></O:P>
나는 홍준표 대표가 스스로 보수라고 믿는다면 박근혜 전 대통령을 버려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법적인 하자는 없으되 국민들에게 감정적인 잘못을 저질러 촛불을 들게 했고 그 촛불광란을 업고 일어선 빨갱이와 김무성 일파의 음모로 결국 불법적으로 탄핵되고 파면됐지만 보수의 마지막 중심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었기에 버리지 말라고 말하는 것이다.
지금 당장 국민들의 여론이 나쁘다고 하여 박근혜 전 대통령을 버린다면 곧 보수우익의 입지를 버린다는 것과 다름없다.
  <O:P></O:P>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의 정당성을 얻기 위해 불가피하게 박근혜 전 대통령을 죽일 수밖에 없다. 법 역시 문재인 대통령의 뜻대로 박 전 대통령의 죄를 만들어낼 것이다.
불법으로 파면하였는데 이미 구속되어 배경을 잃은 여인을 죄인 만드는 것이 어렵겠는가. 검찰과 마찬가지로 법관들마저 법리보다 촛불에 넘어갔음을 헌재의 파면결정으로 알고 있지 않은가. 이미 이 나라에는 법치가 무너졌으며 촛불혁명으로 권좌를 찬탈한 문재인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박 전 대통령에게 억지로 만들어진 죄가 씌워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박 전 대통령을 버려? 결과가 반히 보이는 선택이라는 것이다.
  <O:P></O:P>
이미 종북빨갱이들의 음모로 인해 보수가 꺾였다.
이 상황에서도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자가 아닌 회색분자들과의 야합은 보수우익의 영원한 몰락을 불러올 뿐이다.
지금 당장은 세가 약하더라도 보수우익의 도덕성을 회복하고 보수성향의 국민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일이 우선이다. 회색분자들과 야합으로는 결코 보수성향의 국민을 하나로 모을 수 없기에 하는 말이다.

댓글 : 0 건



이전글	외교적 해결 타진에 한두달은 시간은 주겠지만 최종적으로는 군사적 옵션이 취해질 것(미 합참의장)
다음글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선고 생중계 의도는? [1]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1642	윤창중 사건의 진실	조고아제	3154	2016-12-04

11641	[박보균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문재인의 역사언어…이기적인가 치사한가	조고아제	3154	2019-12-05

11640	내일은 타이페이, 모래는 서울일까?	안티다원	3154	2021-08-17

11639	2019.3.3. 지난 일주간 문정권 망국정책 자료 모음 및 3.1절 화보 [1]	남자천사	3154	2019-03-03

11638	"촛불끄고 원전켜라! 문재인 뽑아서 죄송합니다" [1]	장재균	3154	2018-08-19

11637	뻔뻔스러운 민주당	탈존	3154	2018-05-30

11636	좌빨들의 자학 행위를 총 정리해보자! [1]	凡平	3154	2017-01-31

11635	상황일지 [1]	펑그르	3154	2017-03-03

11634	젊은 사람들이 그럴수도 있는거지	조고아제	3153	2016-06-07

11633	586은 평등하다, 하지만 어떤 586은 더 평등하다	조고아제	3153	2019-09-28

11632	문어벙 현주소	하늘과 땅사이에	3153	2018-12-23

11631	이것이 종 북 좌 빨들의 실체이다. [3]	안동촌노	3153	2018-01-05

11630	<논객 넷> 의 권위 상(權位象) 이 무었인가? [6]	凡平	3153	2017-12-06

11629	국민들은, 적화통일·문재인 정권타도 중 하나를 택해야할 시점	남자천사	3153	2017-07-10

11628	민심이라는 촛불의 실체 [2]	장재균	3153	2017-02-27

11627	더불어똥구멍당	조고아제	3152	2019-06-03

11626	2019.3.30. 지난 일주간 문정권 망국정책 자료 모음	남자천사	3152	2019-03-31

11625	황교안, 광주는 민주화를 이룬 거룩한 성지	나그네	3152	2019-02-11

11624	탄핵당한 세력이 대선불복? 웃기고 있네	운지맨	3152	2019-02-01

11623	보수들의 단결없이는 절대 빨갱이들을 이기지 못한다 !	안동촌노	3152	2018-03-11

11622	더럽고 치사한 정치 창녀들인 사법부의 멍충이들	안동촌노	3152	2017-11-25

11621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선고 생중계 의도는? [1]	현산	3152	2017-07-27

11620	그냥 넋두리 한번 해 보았습니다! [2]	토함산	3151	2023-01-27

11619	[thehill]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공급한 모든 무기	장재균	3151	2022-08-27

11618	광화문 애국세력에 대한 개신교의 잘못된 불만	정문	3151	2022-04-02

11617	문재앙 좌파독재정권 대기업탄압 개쩌네	운지맨	3151	2019-04-04

11616	김정은에 채이고 미국에 버림받은 문재인 끌어내자 [1]	남자천사	3151	2019-03-25

11615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악의 정권 [1]	하늘과 땅사이에	3151	2019-03-11

11614	사명대사와 덕천가강~ [2]	토함산	3151	2019-02-16

11613	민간인 전기고문을 중단하라.	곽정부	3151	2018-12-28

11612	정(情)으로 본 소수의 행복과 다수의 불행.	산동거사	3151	2018-08-03

11611	사실인가 여론조작인가. [3]	탈존	3151	2018-07-07

11610	박정희 대통령 100주년 기념우표는 안되고	강민수	3151	2017-07-28

11609	애국가 와 태극기를 자랑 합시다. [1]	凡平	3151	2017-03-17

11608	최우원 교수 이야기 [5]	운지맨	3150	2022-03-08

11607	환경부·보훈처·법무부·산자부 불랙리스트가 첵크리스라는 미친 문정권	남자천사	3150	2019-02-22

11606	이제 자유대한민국의 명줄은 끊어지고 말았다. [2]	안동촌노	3150	2018-10-07

11605	탄핵의 진실-이 유튜브는 꼭 보자	조고아제	3150	2018-03-17

11604	염화당의 죄는 이것 [1]	비바람	3150	2018-03-15

11603	이시각 대한문 앞 24차 태극기혁명국민대회 및 4곳 태극기집회 [3]	장재균	3150	2017-09-30

11602	안보·경제를 붕괴시킨 문재인정권 퇴출이 시급한 이유 [1]	남자천사	3150	2017-07-22

11601	촛불정부의 보궐 대통령 문재인, 그의 임기는? [4]	최성령	3150	2018-02-20

11600	재명이의 특급 도우미...복 터진 거야!?	진실과 영혼	3149	2021-10-14

11599	드루킹 김경수가 깃털이라면 그보다 더큰 몸통은 어디 숨었나? [3]	아침이슬	3149	2019-02-13

11598	나라를 살리자는데...개 풀 뜯는 소리 말자!!! [1]	산동거사	3149	2019-01-23

11597	이명박과 박근혜, 우파세력을 절멸시키려는 좌파 권력蟲들 [2]	청원	3149	2018-01-04

11596	변희재 “손석희를 무고죄로 고소하겠다”	과객	3149	2017-10-12

11595	주고 받은 냄새가 매우 난다 [2]	빨갱이 소탕	3149	2018-01-02

11594	'막말 논란' 차명진 "시민아 형준아 내 친구 맞냐? 참 매정해&quo	조고아제	3148	2020-04-17

11593	아~! 세월호 그리고 종이비누, 유병언	산동거사	3148	2022-04-17


721 \| 722 \| 723 \| 724 \| 725 \| 726 \| 727 \| 728 \| 729 \| 73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