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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망하고 이판사판(理判事判) 세상을 수용하려는가?

작성자:

청원

조회: 3497 등록일: 2017-07-07

교육이 망하고 이판사판(理判事判) 세상을 수용하려는가?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미친 듯이 미사일을 쏘아도 한국인들은 꿈쩍도 안 한다. 주식 시장도 북한이 무슨 짓을 해도 변함이 없고, 가끔 반응이 반대로 나타나 주가가 오르기도 한다. 이게 모두 종북세력과 전교조의 선동교육 탓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학교에서 망국의 징조를 80년대 말에 일찌감치 예감하고 학교를 망치려는 전교조 곤조(根性,심보)를 가진 교사들과 심하게 충돌하였다. 그들이 주장하는 교육방법에 동의할 것이 하나도 없었을 뿐만 아니라, 그냥 두면 교육이 망하여 학생들을 버려야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오래 전부터 학교에는 문제아가 어른이고, 교사들은 문제아들의 눈치를 살피고, 교장은 전교조 문제교사들의 눈치만 살피는 상황에서 교장은 문제아보다 더 나쁜 대접을 받는다.  교육이 선동과 왜곡의 마법에 걸려 흐느적거리는 상황을 나는 너무 싫어한다. 학교가 망하면 학교의 기강을 바로잡아줄 주인이 있어야 하는데, 모두 눈을 감고 있다. 학교에서 사고를 치는 문제아와 전교조 문제교사가 있는 한 학교는 1년 365일 내내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특히 이번에 교육부장관이 된 김상곤은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고 전교조를 만든 사람이라 교육부장관이 되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안그래도 틈만 나면 학교를 전쟁터로 만드는 13명의 교육감들이 학교를 가지고 놀고 있는 이 엄중한 상황에서! 자기 자식에게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도 문제 학생들의 학부모와 충돌을 두려워하여 학교 일에 개입하기를 싫어하고, 전교조가 학내사태를 일으켜도 자기 자식들이 손해를 볼까싶어 개입하는 학부모는 아무도 없다. 책임감을 가진 교장이나 교사가 잘해보려고 하다가 일단 문제가 확대되어 사건으로 비화되면 경찰과 검찰도 문제 학생과 전교조 문제교사를 편든다. 이 상황이 수십 년 동안 지속되어 아무리 책임감이 강한 교장과 교사라도 무사안일주의 월급쟁이로 전락하게 된다. 교육이 망하면 나라는 확실히 망하게 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개 시도에서 전교조출신 교육감들은 못된 학생들이 원하는 무한자유를 선물하려고 학생인권조례를 제정하였고, 아직 인권조례가 제정되지 않은 지역에도 학생들이 벌써 해방 분위기를 인지하고 교사들의 지도에 반항을 하고, 학교에서 실시하는 학습지도와 생활지도에 저항한다. 이제 학교에는 문제아와 전교조가 어른 노릇을 하는 이상한 "New 봉숭아학당”이 되어버렸다. 학교에는 오래 전부터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조차 할 수 없는 혼란과 무질서의 아수라장(阿修羅場)이 되었고, 여기에 좌파 종북세력이 침투하여 반국가 선동행위를 하기에 너무 좋은 여건을 만들었다. 교육현장이 파죽지세로 쪼개졌으니 이일을 어찌하랴! 여기서 교육받은 학생들은 학내사태를 일으키는 상황을 넘어 법치 파괴세력의 동조세력으로 악화되어 이제 언제든지 지령만 떨어지면 아스팔트(asphalt) 시위현장에서 학생들의 악쓰는 소리가 귀에 쟁쟁할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수라(阿修羅)같은 자들이 설치는 언론도 거짓말을 하고, 국회에서는 아수라 의원들이 이것을 막는 법을 입법할 생각은 하지 않고 구경만하고 있으며, 판사들은 국가와 사회를 파괴하는 분자들에게 무죄판결이 아니면 집행유예로 풀어준다. 이것은 대한민국이 무정부상태가 되었다는 증거가 아니고 무엇인가?   국정원과 검찰도 각처에 박혀서 암약하는 간첩을 잡지 않는 것 같고, 경찰과 검찰은 범죄자들보다 애국자를 더 가혹하게 처벌을 하니 애국 우파세력은 모두 숨어서 활동을 해야 할 판이다. 그러나 언젠가는 국운이 회생하고 애국세력은 오뚝이와 같아서 우리사회를 반드시 똑바로 세우는 무게중심을 잡을 것이고, 좌파 아수라들이 사생결단하고 싸움을 걸어오지만, 정의로운 애국 우파가 일어나 나라를 똑바로 세울 것이다. 교육과 경제가 망하고 발가벗은 임금님 신세가 되면 무엇을 빼앗으려고 싸우겠는가? 아직도 반국가 종북세력이 우파세력을 죽이려고 덤비는 이유는 싸움에서 이기면 아직도 빼앗아 처먹을 무엇이 있기 때문이다. 언젠가 나라가 망하여 모두 거지가 되고 나면 그들은 초점 없는 눈으로 먼 산만 하염없이 바라볼 것이다. 주: 阿修羅場 : 싸움 따위로 혼잡하고 어지러운 상태에 빠지는 것. 불교 용어로 아수라는 화를 잘 내고 성질이 暴惡하여 좋은 일이 있으면 훼방놓기를 좋아하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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