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 지금은 쿠바 미사일 위기 때와 똑같은 상황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펌글] 지금은 쿠바 미사일 위기 때와 똑같은 상황

작성자:

조고아제

조회: 2972 등록일: 2017-07-05

지금은 쿠바 미사일 위기 때와 똑같은 상황이다. 쿠바에 소련이 미국 겨냥한 핵미사일을 코앞에 갖다 놓자 미국 군부는 즉시 쿠바를 공습하자고 그랬다. 케네디는 죽어도 핵전쟁은 막아야한다며 미국 군부를 제어했다... 그건 지금도 영화와 더큐물에서 케네디 업적이라고 똥꼬 졸라 빨아주고 있어서 다 안다. 소련은 만일 쿠바가 공격받으면 미국과 핵전쟁 시작이라고 엄포놓고 즐겜 부르며 계속 쿠바에 미사일 실어날랐다. 해결은 결국 케네디와 소련 사이의 비밀협정으로 결론났다. 소련이 쿠바 미사일을 포기하는 대신에 터키에서 미국 미사일을 빼는 것으로 둘다 윈윈하자는 것이다... 물론 미국 국민들은 그 사실을 몰랐다.. 그저 전쟁 피했다 만세 그러며 케네디 싸랑해요 외쳤다. 허지만 결론은.... 가만있던 터키만 좃됬던거다. 쿠바 카스트로는 덕분에 이후 천년만년 잘 먹고 잘 살았다.

댓글 : 1 건



이전글	북한 북핵을 돕는 정권은 안된다 [2]
다음글	김상곤 교육부장관은 아직도 세월호 뱃지 달고 있나? 좌파 시민운동가도 아닌 일국의 교육부장관으로서, 사회 부총리로서 세월호 뱃지보다 태극기 뱃지를 다는 게 정한 이치가 아니런가. [4]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9512	새로운 친박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홍문종	운지맨	2924	2018-12-26

9511	‘일자리정부’라던 문정권 54조들여 ‘고용대학살한 망국 정권’ [1]	남자천사	2924	2018-09-18

9510	평화를 외치며 분열을 조장하는 좌파의 거짓말 쇼 [1]	청원	2924	2018-05-03

9509	정계은퇴만이 해결방안인 안철수	최성령	2924	2017-06-29

9508	변희재-하태경-태영호	운지맨	2923	2022-07-22

9507	광복절 집회한 민노총 "검사해달라했는데 안해주더라"	조고아제	2923	2020-08-24

9506	너희는 개보수고 너네는 개진보다!	진실과 영혼	2923	2021-10-01

9505	국힘당 이렇게 해 보라!	안티다원	2923	2021-09-03

9504	황교안 대표는 보수의 수장답게 당당하게 진실을 밝혀야 한다	박살	2923	2019-03-19

9503	북송거부 릴레이 선언 [1]	제산	2923	2018-05-30

9502	고대 트루스포럼, “'전쟁이라도 하자는거냐' 말의 비겁함" 비판 대자	남자천사	2923	2018-04-19

9501	참사(慘死)와 민주당 길바닥 生gr‘쑈’	산동거사	2923	2017-11-30

9500	백남기와 묻혀지는 진실들 [3]	저녁안개	2923	2017-08-06

9499	(주)동양 백의현, 박재병 각자 대표이사님께... [3]	소액주주운동	2923	2017-01-15

9498	75,76년 대학별 서열	조고아제	2922	2016-10-21

9497	손석희,안나경	조고아제	2922	2019-01-25

9496	" 우리는 횃불을 들 것이다 "	손승록	2922	2022-03-17

9495	전자책 편집자님께 [2]	안티다원	2922	2021-11-03

9494	김정은·문재인 비핵화 쇼에 속아 허송세월한 2년 국민은 북핵 인질	남자천사	2922	2019-03-16

9493	물귀신과 손럼프.	산동거사	2922	2019-01-19

9492	'빈라덴'과 김정은과 또 한 놈 [1]	산동거사	2922	2018-12-24

9491	‘봄페이오’장관은 천박한 트럼프와 다르기를 기대한다.	탈존	2922	2018-07-04

9490	논객넷이 무너지고 있다! [3]	토함산	2922	2018-03-07

9489	대한민국 우파 정당의 살모사(殺母蛇) 전통 [4]	비바람	2922	2017-08-22

9488	믿음, 소망, 사랑 [4]	금단비	2922	2017-06-30

9487	마지막 카드	凡平	2922	2017-01-23

9486	"北 김정은 위원장 모친 고용희, 일본 아닌 목포서 태어났다" [1]	조고아제	2921	2018-12-18

9485	이재명의 퍼주기 꼼수에 속으면 세금폭탄에 국민다 죽는다	남자천사	2921	2021-11-29

9484	윤 석 열은 지금이라도 국민의 힘을 탈당하고	안동촌노	2921	2021-09-29

9483	지원 끊긴 탈북단체… 대표는 사무실 월세 내려 대리운전	하늘과 땅사이에	2921	2019-03-11

9482	순수애국자들의 노래소리가 가득했던 광화문	새벽하늘	2921	2019-01-14

9481	광화문 수난과 유홍준이라는 인물. [3]	산동거사	2921	2019-01-05

9480	문재인 정권의 도덕성이 개판이다. [2]	안동촌노	2921	2018-04-20

9479	나의 反共鬪爭 (Mein anti-kommunistische Kampf) [1]	야전	2921	2018-04-04

9478	배달사고 제대로 친 문재인 정권	현산	2921	2018-03-11

9477	미국에 경제전쟁 선포한 문재인 때문에 한국은 알거지된다.	남자천사	2921	2018-03-05

9476	이시각 서울역광장 40차 태극기 집회 인산인해	장재균	2921	2018-02-14

9475	논객넷 운영진에 건의 및 공개질문 입니다.	허리케인	2921	2017-07-21

9474	美가 中 목 조를 핵심 기술…반도체 말고 25개 더 있었다	조고아제	2920	2020-09-29

9473	선우정 칼럼] 외교로 망했던 나라의 외교 행태	조고아제	2920	2021-02-24

9472	박지원은 국민들 신경을 자극하지 말라 [1]	청원	2920	2019-01-12

9471	저 전여옥 블로그에서 전여옥이랑 2번씩이나 키보드배틀 해본 사람입니다	운지맨	2920	2018-12-29

9470	이런 개같은 sus 놈들이 있나 ? [2]	안동촌노	2920	2018-11-10

9469	뱅모 박성현, 새로운 세계질서: 트럼프의 UN연설 심층분석(동영상 2개)	우익대사	2920	2018-10-04

9468	■ 기무사 해체는 정말 위험한 국정 도박이다.	카라장	2920	2018-08-08

9467	문재인의 남가일몽(南柯一夢), 노벨평화상 [3]	최성령	2920	2017-12-07

9466	[대한뉴스] System Club에서 조회수와 추천수 모두 기록갱신! ㅎㅎ	公認 댓글사	2920	2017-10-13

9465	이제 대한민국의 운명은 망국으로 치닫고 있다 !	안동촌노	2920	2017-09-20

9464	노무현, 국정원에 댓글 지시	조고아제	2920	2017-08-22

9463	판사들까지 종북세력화되면 대한민국 弔鐘을 친 것이다	청원	2920	2017-07-26


761 \| 762 \| 763 \| 764 \| 765 \| 766 \| 767 \| 768 \| 769 \| 77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