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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동욱 검찰 총장은 더이상 주접을 떨지 말라!

작성자: 안동 촌노

조회: 14453 등록일: 2013-09-11

물론 사람이 세상을 살아 가다가 보면, 순탄한 일 만 있는 것은 아니다.  하루에도 길거리에 나가면, 숱한 사람들과 이상한 것을 다 보고 사는 것이 우리들 인생사다.  더우기 지위가 높고, 여러 사람들의 눈에 잘 뛰는 권력 기관에 있는 사람들 치고서, 남들로부터 질시와 냉대와 음모와 시기와 질투를 받는 것 또 한, 우리 인간들의 타고난 숙명이다.  
 
 
이번 채동욱 검찰 총장의 가정사에 대한, 조선일보의 기사에 난, 혼외 아들 문제도 사실 엄밀히 따진다면, 사실이건 아니건 간에, 채동욱 검찰 총장으로서는 개인 처사에 문제가 많았다는 것이다.  물론 남자이기에 더군다나 검찰이란 막강한 무소 불위의 권력에 앉아 있는 사람들은 사실 간이 배밖에 나온 사람들이다.  그들은  일반 사람들은 아예 모든 것을 색안경을 쓰고서 
 
 
혹시나, 저 사람이 범죄자는 아닐가?  하는 검찰 본연의 업무에 항상 강압감을 받고 사는 사람들이다.  그런데, 실제로는 그들의 사생활은 우리 일반 평민들과 같은 똑 같은 사람들이다.  배가 고프면 밥을 먹어야 하고, 똥이 마려우면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바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업무에 지친 몸들을,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는 퇴근을 하고서는
 
 
술집에 갈 수도 있고, 노래방에 가서 신나게 노래를 부를 수 도 있다는  것이다.  다만  그런 일에도 검찰의 신분은 특히 다른 것이, 가정사에도 충실 해야지만, 자기 명예와  이름을 관리 하는대도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채동욱 총장의 혼외 자식 건에 대한, 언론의 특종 기사는 사실 해당  언론사로  보아서는  난형 난제의 문제점을 안고서, 그 기사를 송출한 것이다. 
 
 
전직 대통령의 집에 금속 탐지기까지 들고 들어가서, 벼룩이 쌔갈이 까지 잡아내고, 막강한 권력의 중추인 국정원을 개 잡듯이 후려 갈기고 있는, 채동욱 총장의 검찰을 사실 나는 존경 한다.  다만 법이란 공평해야 하고 양형의 법치가 뚜렷해야 한다.   그런데, 작금에 원자력 발전소의 부정 부패의  연결고리는  얼기 설기 버무릴려 하고 있고, 광주지검에서는 
 
 
강운태 광주시장의  국무총리와 문체부장관의 위조 관인 건에 대한 수사는 무혐의로  처리하는 것은  정당한 법이 아니다.  검찰의 수사는  모든 결재라인이 검찰 총장과  대검 차장의 선에서 총괄하고 있다.  채 총장이 광주지검의 강운태 시장의 무혐의 건에 대하여는  모르지는 않을 것이고, 부산 저축은행의 비리와  원전의 부정 커냌선 사건도  잘 알고  보고를  받을 것이다.  
 
 
그런 와중에, 자기 가정사에 대한  이상한 풍문이  기사화가 되고, 특종감이 된 기사라면  이것은 보통일이 아니다.  더군다나, 어저께는  그 당사자인  임모 여인이 자기 실명으로, 모든 정황을 밝히는 진정서를  각 신문사에 우송을 한 것이고,  그 내용을 들여다 보면, 미심쩍은 것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 란 것이다.   그 여인의 말대로 한다면, 자기는 부산에서 술집을 경영할적부터, 
 
 
채동욱 검사를 잘 알고 있었고, 자기집에서  자기가 청해서 여러번 술을 먹고, 주인과 손님인 관계로 지내온 것은 사실이다.   다만 자기가 낳은, 채 모군은  채동욱 총장의 아들이 아니라, 채씨성을 가진 다른 사람의 아들이고, 채 총장과는  전혀  그런 사이가 아니다. 라고  편지를 보내면서  한 말이, 처음에는  자기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아들을 낳았지만, 아버지 없는 놀림감을 받지 않기 위해서, 
 
 
부득히 채 총장님의 이름을 사용했다. 라고  했고, 그 점에 대하여는  일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 라고  변명 아닌 변명을 했다.  사실 채총장과 주인과 손님인 사인인데. 어떻게 채 총장의 허락없이,  그 당시 잘 나가는  채 총장의 이름을 자기 아들의 아버지인 척,  했단 말인가?  이것은 아무리 머리 나쁜  내가 생각 하기로도,  앞 뒤가 맞지 않는  변설일 뿐이다. 
 
 
채 총장이 누구인가?  부산 지검장으로 있을적에,  막강한 부산시장도 구속한 부산 지검장 시절이다.  그런 촉망 받고  잘 나가는  검사장의 이름을 본인의 승낙없이  함부로 도용했다면, 채동욱 검찰 총장은  이 여인부터 본인의 이름을 도용한 죄를 물어서, 명예 훼손으로  고발을 하고 구속을 시켜야 할 것이다.  이런 어불 성설이 있단 말인가?  그렇다면, 이 기사가 나간 다음에, 
 
 
자기는 행적을  감추고  5 일동안  틀여 박혀 있다가,  지금 자기의 실명을 밝히면서, 각 언론에 보내는 편지에  자기의 지장까지 날인해서 보냈다는데, 그것도 해당 언론사에 먼저 보낸 것이 아니라, 극 좌파  신문인 한겨레에 먼저 보냈 다는 것에는, 나는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다는  것이다.  얼마나 가까운 사이고, 친한 사이였기에  막강한 검찰 총수의 이름까지 
 
 
도용을 해서, 자기 아들에게  너그 아버지가 아무개였다. 라고  한단 말인가?  그리고  검찰은 이런 기사가 나가자, 해당 언론사에  협박조로,  그 기사를 정정하라고  운운하면서, 검찰은  모든 조치를 다 취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는가?   그리고, 채동욱 검찰 총장 개인에 대한 사생활 문제를 놓고서  검찰에서 간부회의까지 하였다면, 대한민국의 검찰은 누구의 검찰인가? 
 
 
채동욱의 검찰인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한 법치의 검찰인가?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다.   채 총장은 더이상 망서리지 말고, 당신의 이름을 도용한 임모 여인부터 잡아 가두라!   그리고, 광주지검이 강운태 시장에 대한 무혐의 처리에 관한 총리 관인과 문체부장관 관인을 위조한 강운태를 잡아드려라!  그것만이 추상 같은 국법을 다루는 검찰이 해야할 몫이다.   그리고 종북간첩들부터, 일망 타진하라!   [경도 역술원 역학 심리 상담사]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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