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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국의 주역들~의 눈을 멀게하는 방법은?

작성자:

토함산

조회: 3642 등록일: 2017-06-28

프렌차이즈 대표들(오너)이 속 속 대표직을 물러나겠다는 발표를 했다.갑질“이 그 원인이라는 것이다.미스타 피자,호식이 두 마리치킨,비비큐등이 선발 표적이 되었다. 문재인이 정치에 입문하면서 입에 달고 산 단어가 있는데..하나는 “사람이 먼저다(김일성 저서제목)와 사회주의 혁명을 성공시킨 민중”이란 말이다. 이 나라 국민이라면 모두가 알고 있는 문재인의 단말마적 구절~ 탄핵이 불발되면 민중혁명으로 대한민국 체제를 전복시켜야 한다“는 말은 대국민 공갈 협박이자 전교조에게 쇄뇌된 젊은층에게 정권을 잡으면 체제전복을 위한 민중혁명이 시작될 것이란 메시지였다. 이 나라 젊은층은 늙은 세대들이 다스리는 고리타분한 보수정권 국가보다 역동적이고 흥분이 넘치는 체제가 더 재미있을 것이라 여기는 망국의 주역들로 자라나고 말았다.북한의 열병식을 보면서 전율과 성적 흥분을 느꼈다는 댓글까지 있었다니 기가 막힐 뿐이다. 문재인은~ 이제 정권을 강탈하였으니 당장은 민중혁명은 필요치 않을 것이라 보지만 천만에 말씀이다.민중혁명(궁극적 목적은 사회주의 국가/남북연방제)은 그가 집권하는 순간에 이미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체제를 부정하면서 반정부 활동에 일생을 바치다싶이 한 주사파 주류들이 몽조리 정부 요직에 입성한 것이 첮번째 신호탄이며, 갑질 횡포를 부각시켜 대한민국 대기업과 자본가들을 축출하겠다는 것이 두 번째 신호다. 이에 더불어 민노총이 총파업으로 문재인 정부가 노동자 계급을 자본가들 보다 더 중요시 하는 체제로 전환하는데 기폭제가 될 수 있게 지원해 주는 암묵적 신호가 세 번째다. 이들 주사파 무리들은 이제 이 나라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막강한 권력을 잡고 야당 알기를 개족으로 취급하고 거침없는 체제전복에 앞장 설 것이다. 원자력 발전소를 단계적으로 전부 페쇠시키겠다는 발상은 대한민국은 아예 핵개발을 못하게 막는(우라늄 추출 원천은 원자력 발전소)장기적 전략이라 볼 수 있다. 경제동력원인 전력공급을 파괴시키는 행태는 나아가 경제붕괴에 해당되는 전초전이 될 것이다. 즉~경제붕괴를 위해 무엇이든 하겠다는 말과 같다.경제 붕괴가 성공되어야 저항없는 체제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정권을 얻기전까지 재벌해체를 줄기차게 주장해 왔으니 멀지않아 실행할 것이다. 이미 1조 6천억원이(최종손실 2조6천억) 들어간 신고리 5,6호기 공사를 중단케 하고 사회주의/공산국가에서 즐겨 사용하는 인민재판(시민배심원단)에서 최종 결정케 하겠다고 하니 문재인 정권의 철면피한 짓을 그대로 방치하면 우리 후손들은 지옥 국가에서 살아야할 것이다.그 시민배심원이란 자들은 대부분 좌파성향/전교조에 쇄뇌된 젊은층으로 구성될 것이다. 민노총 파업에 동참하기 위해 강원도 초등학교 선생이 아이들을 데리고 서울로 가는 기이한 나라가 망국 열차를 탄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미국 대사관 주위를 포위하고 사드/미국 물러가라고 악을 쓰는 초등생의 모습에서 대한민국의 명줄이 끊겨가고 있음을 본 국민들은 경악할뿐~무너지는 조국을 구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 골수 주사파들은 아래 글을 숙독하고 지금 당장 그 자리에서 내려오는게 가족이나 가문을 구하는 길일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을 장악한 주사파들이 체제를 전복시키고 미군을 철수케 한 후에 중국/러시아와 동맹을 맺고 남북연방제를 성사시킨후 북한 정권이 주도하는 한반도로 변할 경우(90%이상)에 어떤 상황이 일어 날 것인가? 지난 수십년간 북측노선을 충실하게 따르면서 우리 사회 안에서 “反美자주화”,“민족공조”운운하며 나라를 흔들어 온 주사파들은 북한이 지난 60년간 목표로 한“민족해방”, “민족공조” 등과 맥을 같이하는 즉, 남한지역을 수중에 넣기위한 전술임을 모를 턱이 없다. 만약 남한지역이 북측의 수중에 들어간다면 주사파와 그 노선을 달리해온 민중혁명(PD)파가 제1차적으로 처단될 처지에 있다. 그리고 나서 그동안 포섭·이용했던 중간층은 물론이고 여유가 생기는 대로 시효(時效)가 끝난주사파들도 추려내는 대숙청의 비극이 벌어지게 될 것이다. 그들이 일당독재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재산을 소유한 주민들을 전반적으로 정리해야 하는데, 그러한 제거대상에서 주사파라고 해서 제외될 수는 없는 법이다. 특히나 그들은 남한체제하에서 말썽을 부리던 그 습성과 솜씨를 가지고 자신들에게도 말썽을 부릴 것을 우려하는 특수생리를 지니고 있는 것이다. 북한주민들은 대부분 길들여진 「프롤레타리아 민족」으로 변했으나, 남한주민들은 그동안 자본주의 문화에 절여진 「부르죠아민족」으로 간주하며 경계하는 것이 그들의 음흉한 속내다. 이 나라 주사파들은 월남이 망하고 난 뒤에 일어 난 월맹 동조자의 대숙청을 반드시 기억해야할 것이다. 조국은 안중에 없는 주사파들이지만 자본주의의 부와 호사를 누리면 이념/사상이 바뀔지 모른다는 생각에 미치자~ 종북 주사파들이여~부디 재물에 눈이 멀기를 학수고대할 뿐이다.정말 미치고 환장할 글질을 마친다.

댓글 : 4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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