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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그를 논한다.

작성자:

빨갱이 소탕

조회: 3586 등록일: 2017-03-29

성완종 뇌물건이 확정판결도 나지 않은 상태에서 홍준표가 처음 대선 판에 나섰을 때 나는 그가 무죄를 댓가로 모종의 대본을 갖고 등장 했을 것이라는 촉을 느꼈었다
그가 도저히 나설 형편이 아니었기때문이다 그런대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니
내 촉이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쾌감보다는 전방위적 역적모의에 치를 떨지 않을 수 없어 그의 등장 즉시 올린 글을 다시............. 
 
박근혜를 쓰러뜨리기위한 역적모의 1은 지금으로선 성공했다고 봐야한다.
따라서 그 성공을 굳히기 위해선 역적모의 2 플랜이 가동되어야 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내 생각엔 역적모의2 플랜의 새신랑이 홍준표가 아닌가 싶다.
성완종 뇌물사건으로 1심 유죄 2심 무죄가 선고되자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나기도 전에 
등장한 것도 그렇고 그가 계파색이 옅긴해도 친이계로 분류되며  
박통과는 그다지 우호적 관계가 아닌 것이 객관적 평가이기 때문이다.

탄핵 사태는 촛불 이외의 세력이 보는 관점은 모종의 기획 작품을 실제로 가동한 것으로 보고있다.
언론의 왜곡 과장 보도와 선동 떼촛불 국회의 토론 과정없는 탄핵발의와 의결 또 이를 심의하면서
사건의 발단이 된 고영태와 가짜 테블릿의 폭로를 피청구인의 의견은 이유같지 않은 이유를 붙여 
들으려고도 하지않고 청구인 측에 유리한 것만을 취사선택하고 9인이 아닌 8인이 최종 판결하면서도 얼마나 허둥되며 판결문을 작성했는지 누가 봐도 앞뒤 맞지 않는 판결문 작성 등에 대해
큰 틀에서 보면 매우 합리적 의심이 드는 것이다.그러니 전 월간조선 기자 우종창님은 헌재 판관 8인을 직권남용 직무유기 허위공문서 작성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한 것이 아니겠는가.

국정농단을 이유로 탄핵하면서 사실은 그 탄핵 추진 세력이 국정농단을 하는 것으로 보는 시각!
그것이 바로 태극기 세력의 시각인 것이다. 그럼에도 촛불만이 민심이고 애국이고 태극기는 막말이고 억지라는 논리는 바로 이 나라의 외눈박이 민주주의 아닌가 
100%라는 것은 민주주의와 어울리지 않는다
100%라는 민주주의 원리는 얼마나 가성비 높은 새로운 민주주의냐 
독재와 전체주의 냄새가 진동하지 아니한가 민주주의 작동 원리는 바로 고 비용 저 효율임에도.....
북의 정으니가 주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인민민주주의 바로 그것과 아주 100%닮은 것이
이나라의 탄핵 심판과 판결 그 판결문에 그 증거가 명확히 남아 있다면 너무 역설적이지 않나 

북의 정으니가 무지막지한 고사포로 인민을 처형할 때에도 법이란 도구를 빌려 그리 했을 것이다.
법이 때로는 고사포보다 더 편리하고도 강력하고도 무시무시한 무기가 되는 것이다.
이런 나라에서는.... 
국정농단이란 주홍글씨를 미리 붙여 놓고 그에 꿰 맞추려는 다중세력의 눈물겨운 노력에도 불구하고
위에 열거한 여러 미숙한 조작 의심 증거를 보고 후세들이 당파 싸움의 끈질긴 생명력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까 싶다.
       
사실 박근혜는 국민 전체를 위한 일이지만  인기를 얻을 수 있는 일을 한 것은 없다.
공무원 연금 개혁은 나라와 국민의 미래를 위한 백년대계라 할 수 있는 일이었지만 
국민 다수는 그러한 일 조차도 잘 모르고 있으며 반대로 다수의 당사자들인 
공무원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이를 갈고 있지 않았을까
대부분의 갑남을녀는 눈 앞의 이익에 집착할 뿐 아무리 옳고 백년 앞을 내다보는 정책이라 해도
눈앞의 이익과 충돌할 때는 이익을 좇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치꾼은 이런 위험을 알고 섣불리 추진하지 않으며 폭탄 돌리기로 위기를 넘기려한다.
바로 그 폭탄을 박근혜가 맞은 것이며 폭탄을 돌린 주체는 썩어 문드러진 정치꾼과 언론 검찰 노조 종북 등등과  떼촛불 아닌가하는 생각이다.
 
따라서 태극기 잔존 세력을 완전 소탕하기 위해서는 태극기에 앞장선 사람보다는
법치와는 어울리지 않지만 탄핵은 옳다는 양 다리 걸치기의 정치꾼으로 한 발 떨어져 관망하던
홍준표가 플랜2 굳히기 작전의 새신랑으로 남북합작 또는 좌우합작의 큰 손이 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보는 것이다. 정치꾼들의 내 배 불리기에 혀를 내두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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