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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보험에 들다.

작성자:

산동거사

조회: 13097 등록일: 2013-09-01

<DIV style="FONT-SIZE: 14px" class=brd_view_body>얼굴은 웃는대 손은 떨더라. 
느끼한凜 단매에 때려죽여도 시원치 않을凜. 천인공노할 짓을 저지르고도 시위를 주도하는凜. 패거리와 함께 시위를 하며 구호를 외치는凜의 면상을 방송국 카메라가 클로즈업 한다. 凜은 시위 내내 만면에 미소가 가득하다. 카메라를 많이 의식하고 있다는 증거. 마침凜이 물을 마신다. 그런데 물 마시는 손이 다르륵 떨린다. 와! 카메라 진짜 좋은 카메라다. 그런 걸 잡아내다니...그나저나 낯짝은 웃는대 손은 왜 떨까? 凜은 알콜 중독잔가? 수전증일까? ‘모래시계’마지막 명대사‘나 떨고 있니?’가 생각나는 순간이었다. 


 
‘뼛속까지 천민주의’를 부르짖는凜들.
凜이 말했다“나는 뼛속까지 평화주의자”라고. 천만에 콩떡 만만에 말 방귀다. 이런凜은 무조건‘뼛속까지 천민주의다’. 이런凜 아류 정말 많다. 진보가 어쩌고 민주주의가 저쩌고 하는 구캐이원, 신부, 목사, 땡중, 카수, 배우, 정치평론가, 감독...등등. 이런 아류들이야말로‘뼛속까지 천민주의다’. 적화통일이 되면 지금의 지위 또는 생활이 더 낫지도 않을 걸 뻔히 알면서 스스로 김가 왕조의 종이 되기를 원하는, 지난날 저들의 조상이 내시, 환관, 관비, 노비, 마당쇠의 피를 이어받은 천생 남의 종밖에 할 수없는 그리고 그 종 놀음이 마음편한‘뼛속까지 천민주의’말이다. 즉 종살이를 하며 목숨을 구걸 하는‘천민 평화주의’말이다. 덧붙여 말하면, 이런凜들 사상검증 할 게 아니라 가계 검증을 해야 한다. 쌍놈인지 양반인지?


 
대한민국에 진짜 빨/갱/이는 없다.
오로지 겁먹은 천민들만 있는 것이다. 그들이 찬양하고 흠모하는 북괴가 대한민국이나 민주주의 체제보다 우월하다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그들 속으로 합류하거나 이주하는 게 올바른 선택일 것이다. 그런데 그러하지 않고 오로지 목적은 대한민국 국기문란에 매진하고 있는 것이다. 더욱 기가 막히는 것은 자신들이 민주인사라는 탈을 뒤집어쓰고 양두구육(羊頭狗肉) 하는 행위를 벌이는 것이다. 그런 면으로 볼 때 이미 송환 되었거나 아직 송환 되지 아니한 미전향 장기수들 또는 자진월북 하여 그곳에 살고 있는 인사들은 사상과 이념논쟁을 떠나 존경심마저 들 정도이다. 그러나 시위현장이면 어디든 나타나 주체사상이 이 세상의 어떤 사상과 이념보다 우월하다고 미쳐 날뛰는 놈들치고 북한 땅에 갔다거나 가서 살고 있다는 놈 아무도 없더라. 그들은 보험(保險)을 들고 있는 것이다. 







 
적화통일 보험. 

보험이란? 사망(사형). 사고(적화통일). 화재(남북전쟁)등 뜻하지 않은 사고에 대비하여, 미리 일정한 금액(행동 또는 행위)내게 하고, 사고가 났을 때 그에 상응하는 일정한 보험금(죽음으로부터 보장)을 주어 혹시 있을 손해(사형. 적화통일. 남북전쟁)를 보상 받는 제도를 말함이며 수단과 방법에 따라 다양한 보험이 있다. 보험의 종류는 수 없이 많고 다양하지만 모두 열거할 수는 없고, 예를 들면 고스톱을 칠 때 무리한 고(go)와 역고(逆 go)에 따른 반사이익형의 보험도 있고, 특히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하게 국내에만 있는 적화통일보험(保險)이라는 신종 보험도 있다. 만에 하나라도 적화가 되었을 때, ‘장군님을 흠모 했소, 내란음모도 추진했소, 반미운동도 열심히 했소, 반정부운동도 열심히 했소,....’그래서 하는 얘기지만, 대한민국에 진짜 빨/갱/이는 없고 ‘뼛속까지 천민주의’를 가진 겁먹은 적화통일보험(保險)수혜자만 있는 것이다. 그래서 놈은 공산혁명을 꿈꾸는 혁명가가 아니라 비굴한 적화통일보험(保險)수혜자 쓰레기일 뿐이다.</DIV>

댓글 : 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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