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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되면 피바람 분다.

작성자:

산동거사

조회: 3138 등록일: 2017-03-23

이것은 단순한 비방이나 추측이 아니다. 지금은 삭제가 되어 없어졌지만, 이곳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자신의 집에서 기르는 개 취급도 않고 심지어 같은 동료 네티즌에게도 온갖 저주와 패악을 저지르는 조某라는 자가 있다. 매일 꼭두새벽부터 한밤중까지 그 패악 질이 워낙 자심하기에 보다보다 못해 며칠 전 충고 겸 경고성 댓글을 하나 달며 그 자에 비하면 현저하게 낮은 수준의 저주 글을 하나 달았다. 순간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모든 육두문자를 동원한 것은 물론 심지어 영어 알파벳까지 동원하여 하는 쌍욕도 모자라 내 귀국길 비행기가 떨어져 뒈지라며 악다구니를 퍼 붓는다. 이 점이 바로 종북 빨. 갱.이들의 상투적 저주다. 언젠가 박근혜 대통령이 해외답방을 나갔을 때의 일이다. 그래도 명색 국가기관의 간부 된다는 어떤 계집이 대통령 귀국 길에 비행기가 떨어졌으면 좋겠는 저주를 퍼 부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은 적이 있지만, 빨. 갱. 이들은 악이 돋치면 앞뒤 생각 없이 저희들 개인 원수 갚는 데만 몰입했지 그 저주로 인해 벌어질 엄청난 인명이나 물적 피해 따윈 아랑곳 않는다. 소형(경비행기 포함)은 논외로 하고 비행기 유형에 따라 200명 내외 많게는 3-400명 최근에는 그 이상 탑승이 가능한 초대형 항공기도 있다. 얄미운 그것도 정치적으로 나와 견해가 다르다고 대통령 한 사람을 죽이기 위해 아니면 정치노선이 달라 잠시 티격태격 했다고 비행기가 떨어져 뒈지라고 저주를 퍼 부으면 그 비행기가 대통령 아니면 나 혼자 타고 있는 비행기인가?  그래도 그 기까지는 참을 만 했다. 대통령이나 나나 비행기가 폭발하거나 추락해서 죽고 뒈져도 천국 또는 지옥에 갈 길동무라도 있으니 덜 무섭고 덜 외롭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자의 다음 저주 아닌 악다구니가“너 이 개C#$^*(#!! 너는 발가벗겨져 있다. 네 놈 신상은 이미 명단에 올라 있다”며 공갈협박을 하는 것이었다. 이 공갈협박을 본 어떤 분은 그 자가 얼마 전“두 달 후에 보자!”라는 협박을 보내 왔다고 댓글까지 다셨다. 이거 무엇으로 표현해야 하는가? 문재인은 이미 자신이 대통령이 된다면 죽이고 제거해야할‘살생부’를 만들어 놓고 있는 게 분명하다. 조某라는 자의 신분은 전혀 모르겠다. 그러나 추측컨대 문재인 개인 사병(私兵)아니면 문재인이 고용한 알바생 이거나 이도저도 아니라면 자생적 문재인교에 빠진 광신도 일 것이다. 그 어느 것이라도 좋지만 분명한 것은 그 자 혼자“너는 발가벗겨져 있다 거나 신상이 명단에 올라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는 호언장담을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문재인의 교시에 따른 호언장담이 틀림없다. 내 귀국 길에 만약 비행기 사고가 난다면 그것은 결코 우연한 사고가 아닌 문재인과 그 패당이 작성한‘살생부’에 의해 나를 빼면 무고한 사람들의 참극이고 참사가 될 것이다. 설령 그런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고 무사히 귀국을 한다고 해도 저 광신도에 의해 내 생명이 어찌 될지도 모르겠다. 혹시라도 나를 비롯한 내 가족 그리고 내 주변의 어떤 사람의 갑작스런 죽음은 결코 또한 우연이 아닐 것이다.  내 나이70 오늘 죽는다 하여 좀 아쉽긴 하지만 무에 그리 슬프거나 억울할 것은 없다. 그러나 내 가족 내 주위의 어떤 이가 문재인과 광신도의‘살생부’피해자가 된다는 것은 있을 수도 있어서도 안 되는 이야기다.  우리가 이런 무서운 사실을 감지하고도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도록 방치 한다는 것은 국민의 의무를 저버리는 것과 다름 아니다. 다가오는 대선에 대한민국을 피바람에서 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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