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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을 살고 죽을 것인가 ? 영원히 살 것인가 ?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3121 등록일: 2017-03-10

오늘                       
오전 11 시에 대한민국의 운명은 판가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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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거리도 되지 않은 탄핵안을, 국회 230 명의 빨괭이들이 들고 나올 적부터, 대한민국은 이미 김일성의 독재 왕조로 편입되는 순간을 맞이한 것입니다.  김영삼 역적과 김대중 노무현 빨괭이들이 집권을 하면서, 자유대한민국에 저들의 빨괭이 씨앗을 이 땅에 심어두기 시작한 지가 어언 25 년의 세월입니다.  그동안 저들은 민주화란 가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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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숙이 눌러 쓰고서 대한민국의 정 재 관 언 종[政材官言宗] 모든 곳에 저들의 붉은 종자를 심어두고 뿌린 것이 이제는 대한민국의 정치 종교 교육 노동 언론 정보 검 판사 변호사 체육 예술계까지 저들이 침투하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이고, 저들이 소속된 단체만 해도, 대한민국의 관 민영[官民營]에서 운영하는 단체 8 천 500 개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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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이 점유하고 있는 단체가 7 천 오 백 개이고, 그 숫자가 엄청 나다는 것은 이미 우리 국민들도 익히 들어서 잘 아실 것입니다.  저들의 가장 핵심인, 참여연대 박 원순의 지휘를 받는 민노총이 지금 80 만 명이고, 전교조가 8 만 7 천명이고, 전공노가 6 만 7 천 오백 명, 문성근 명계남이가 운영하는 전 친 노 집단들의 노사모가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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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송이로 이름을 개명해서 운영하고 있는데, 그들의 회원이 30 만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복수[複數]의 가입자를 빼고라도, 저들의 붉은 무리들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120 만 명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바야 합니다.  그러나 저들은 지금 대한민국의 정치권은 물론이고, 그 어떤 집단에서도 중견 간부이상의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란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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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는 국정원 안에도 대거 침투가 되어있고, 국가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군부에도 상당수의 오열들이 고급 지휘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법부도 이미 저들에게 점령 당한지가 오래입니다.  법원의 전공노 조직들이 모든 법원행정을 좌지우지 하면서, 법관들의 공판일정까지 종 북들의 피의자들이 유리한 판결을 받도록, 종 북의 성향인 판사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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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판 배정을 한다는 것은 이미 오래전 일입니다.  이제 오늘 박통의 탄핵안의 결정을 단 두 시간을 남겨 놓고서, 지금 대한민국의 국가 통수권자를 종 북들이 헌재란 인민재판을 통해서, 저들은 합법적으로 끌어내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미 저들 종 북들은 총 동원령을 내린 상태입니다.  저들 정예 120 만의 대병력이 헌재의 결정에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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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일 것입니다.  저가 걱정이 되는 것은, 이번 탄핵안은 기각이 아니라, 각하가 당연하지만 이미 헌재도 자기가족들과 자기의 안위를 생각해서, 저들에게 유리한 판결을 내릴 것으로 보고 있지만, 과연 저들 8 인이 육이오 사변당시 적진의 탱크를 10 인의 용사들이 육탄으로 막아서던, 그 용기와 애국심이 있다면 이번 탄핵안은 반드시 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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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각을 전원일치로 내릴 것이지만, 저들이 자칫 눈이 어두워서 죽기를 겁낸다면, 대한민국은 오늘이 바로 영결종천입니다.  그리되면 저들 빨괭이 300 만은 잠시 살아날 것이지만, 우리 4 천 700 만의 전체 국민들은 영원히 이 땅에서 살아질 것입니다.  그 리고, 산다고 해도 김일성 왕조 독재의 악랄한 통치하에서 짐승처럼 살아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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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헌재의 8 인들이여!  그대들이 오늘 죽을 것인가?  아니면 영원히 대한민국의 역사위에 춘추만대로, 그대들의 고귀한 이름들이 역사책에, 2017 년 3 월 10 일 헌재의 재판관들이 자유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하여, 무도한 빨괭이들에게 굽어지지 않고,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서 장렬히 순국의 길을 택했다고 이름을 남길 것인지는  그대들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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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죽고 사는 것은 본래가 없다는 서암[西庵]대종사님의 본무생사[本無生死]의 뜻이 무언지를 자각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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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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