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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탄핵을 사기(詐欺)로 해치우겠다고?

작성자:

현산

조회: 3594 등록일: 2017-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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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안에 쥐어진 권력으로 탄핵인용 해치우고 곧장 벚꽃대선으로 들어가면 다 그만이라고? 대통령선거 미끼에 전국이 몰두할 테니 걱정할 것 없다고? 민중은 밀가루반죽에 불과하니 내 손안에 들어 있다고? 그래서 지금 모든 언론사들이 위법에 불구하고 대선후보 띄우고 경쟁시키는데 열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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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깨라. 벚꽃대선은 없다. 만약 그따위 잔머리로 국민을 희롱하고 대한민국을 먹잇감으로 여긴다면, 정광용 말대로 아스팔트에 피를 뿌리는 이상의 사태가 일어난다. 벚꽃축제 선거가 있다면 그건 대선이 아니라 탄핵역모에 가담한 국회의원들 갈아치울 총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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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우 변호사께서 대통령탄핵은 명백한 사기(詐欺)이므로 절대로 승복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만약 헌법재판소재판관들이 사기세력에 동조, 탄핵인용하면 그들을 국제사법재판소에 세우겠다고. 가슴이 서늘해진 사람 많았을 것이다. 자유가 없는 노예 아니고는 사기에 승복할 수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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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 헌재판결에 무조건 승복 약속 같은 건 없다. 민초들이 의병(義兵)이 되어 태극기물결로 외치는 것도 헌정질서를 파괴하는 대통령탄핵을 사기로 해치우려는 음모를 절대로 좌시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 어떤 폭력과 선동의 위협에도 굴복할 수 없다는 우국충정의 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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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탄핵소추장이 상식 이하의 사기임은 이제 무지렁 할배 할매도 다 알게 되었다. 몇몇 국회권력자들이 뒷방에서 공모, 국민이 직접 선출한 대통령을 끌어내리는 헌정파괴 국헌문란 사기를 어떻게 용납할 수 있나? 우리가 너희들 노예냐? 아마도 3.1절에는 광화문에서 500백만 국민이 궐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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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의 경우 국민을 올바르게 인도할 지도자와 전장을 지휘할 장수도 확실하다. 지도이념 방향이 분명한 김평우 변호사와 태극기물결을 이끌어 온 정광용 대표는 사기(詐欺)와 진실(眞實)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기에 충분하다. 애국심으로 일어선 500백만 의병들의 결기가 따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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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태극기물결이 60~80대 노인네들이 대부분이라고 우습게 봤다가는 정말이지 큰 일 날 것이다. 그들은 6.25로부터 월남전을 거친 전사들이고, 타국의 탄광에서, 열사의 사막에서 인생을 달군 역군들이다. 30~40대 어리광세대와는 비교가 될 수 없을 정도로 아직도 침착하게 방아쇠를 당길 역전의 용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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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병들이 만약의 사태에 대비 인생의 마지막을 국가와 후손에 바치고자 지금 열병과 분열식 연습하고 있는 중이다. 국가사회 전반의 권력을 차지하고 있는 40~50대들, 제발 착각하지 말기를 바란다. 너희들이야말로 안목은 좁고 지력은 천박하고 국제경쟁력은 무능하고 국가관은 무책임한, 대한민국을 유지 발전시키는데 가장 취약한 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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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결과가 남북과 국제환경이 급변하고 자유통일을 목전에 둔 지금, 터무니없는 음모로 대한민국을 자멸로 이끄는 오늘의 대혼란 아닌가? 은퇴한 노병들이 이 엄동설한에 왜 나섰는지 아직도 모르나. 사기로 나라가 무너지는 꼴은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어떻게 만들고 키운 나라인데,,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오직 이 바램일 뿐이다.

댓글 : 3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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