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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제 소기의 목적을 충분히 달했다고"본다!~

작성자:

토함산

조회: 3091 등록일: 2017-02-13

“한국 언론과 좌 진영의 ‘촛불 시위’는 의열단 활동에 빗댈 수 있다. 좌 진영의 본래 의도는 박근혜의 잘못을 빙자해 한국을 좌파 세상으로 만들려는 것이다. 하지만 한시적으로 좌파는 좋은 일을 하고 있다. 부패한 정권을 숙청하는 善業을 한다“--홍준석 기자-- <o:p></o:p>홍준석기자가 논객넷에 올린 글중 한 구절이다. <o:p></o:p>판단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위의 문장에 어떤 의도가 담겨 있는지 그의 논객넷에 입성한 의도가 어디에 있는지 단박에 알 것이다. <o:p></o:p>조목 조목 일일이 설명하지 않겠다. <o:p></o:p>홍기자란 사람은 과연 대단하다.그는 단 10여일만에 삼년여간 애 써서 쌓아 올린 자유논객연합에 진도 6의 대충격을 던지고 사분오열로 만드는데 지대한 업적을 올리고 만다. <o:p></o:p>쟁쟁한 논객들과 운영주체인 비바람을 단숨에 이간시키는 그의 재능에 삼가 경의를 표한다. <o:p></o:p>누구든지 자유로운 주제의 글은 올려도 좋다“---비바람 회장--..나는 2014년 후반부터 지만원시스템에 글을 올리다가 2016년 초에 강제 퇴출당했다. <o:p></o:p>퇴출직전까지만 해도 나의 졸문은 많은 회원들의 관심을 받았고 네티즌들의 사랑도 받았다. <o:p></o:p>그리고 누구보다 5,18에 대한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하고 거꾸로 선 역사를 반듯하게 세워야 한다는 요지의 글 수백편을 올렸고 지만원씨로부터 격려도 받았다. <o:p></o:p>그러던 어느날 나는 아래와 같은 글을 올렸다. <o:p></o:p>지박사의 5,18 진실은 호남인외 전국민들이 믿고 있지만,호남이 득세하고 있는 지금 그 진실이 법정에 재심으로 5,18이 가짜로 밝혀 질 경우에 나라가 뒤집어 지는 대변고가 일어 날 것이니 홋날 역사가 자연스레 밝히게 하는게 어떠냐“는 요지의 내용이였다. <o:p></o:p>나는 순간 시스템의 공공의 적이 되었고 지만원씨로부터 직접 퇴출하겠다는 통보를 받기에 이르렀다. <o:p></o:p>이유인즉-5,18 진실을 위해 일치단결하는 시스템을 이간질하고 분열시키는 것이라는 요지였다. <o:p></o:p>나는 그 글에 아래와 같이 이해를 돕기위해 단서를 달았지만 묵살 당했다. <o:p></o:p>50만이 넘는 5,18 가짜 국가유공자들과 5,18 단체들,야당 정치인들,호남인 전체의 정서가 가만히 앉아 당하리라 본다면 이는 환상이다. <o:p></o:p>국론은 갈갈이 찢기고 내전이 발발할 것을 어찌 감당할 것인가? <o:p></o:p>나에겐 변명할 여지도 주질 않고 단박에 쫒겨나고 말았다. <o:p></o:p>왜?~지난 수십년간 오로지 5,18 진실 밝히는데 모진 고통을 겪은 지박사로서는 이 사람의 완곡한 소견을 애국논객들의 가슴에 칼을 꽂는 것이라고 했다. <o:p></o:p>나는 그의 분노를 백번 이해하고 경솔한 나의 실수에 대한 반성하였을 뿐,시스템을 원망하지 않았다. <o:p></o:p>그리고 이슬 부회장님의 추천을 받아 여기 논객넷에 오게 되었고 열심히 글질을 하고 있다. <o:p></o:p>근래에 논객넷에 기자란 양반이 바람같이 나타나더니 운영자(비바람)와 논객간에 불편한 진실게임을 선동하는 기술을 발휘하였다. <o:p></o:p>대표 논객에 대한 욕설이나 비방외엔 어떤 논지의 글..즉 보수 우익에 대한 비판,종북세력에 대한 우호적 글,현하 박근혜와 정부에 대한 비난,촛불세력 두둔등..도 모두 용인하겠다고 비바람 회장이 느닷없이 추가로 선포했다. <o:p></o:p>그러자 죽어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일치단결하던 회원들이 지릴멸렬하는 지경에 오고 홍기자는 흑기사처럼 일기당천의 위력을 발휘하게 된다. <o:p></o:p>홍기자는 그의 임무가 무엇인지는 몰라도 그 소임을 백배 이루고 남았다고 본다. <o:p></o:p>지금은 모두가 일심하여 나라의 위기를 구하는데 뭉쳐야 할 시기라 본다. <o:p></o:p>한가하게 성경구절로 논객들과 장난질할 그런 시대가 아님에도 논객회원들은 홍기자가 올린 글줄에 함몰하는 경향을 보인다. <o:p></o:p>그와 활기찬 토론으로 그를 설득하던가 그를 자진 퇴진케 하든가 한바탕 신나게 해 보라고 하지만, <o:p></o:p>그가 궁즉통으로 빠져 나가는 길~성경구절로 어물쩡 넘어가는 것을 보면 토론이 가능하다고 보시는지? <o:p></o:p>성경 어느 구절에도 이 세상을 하나님이 관장하면서 각 나라를 죽이고 살리는 내용은 없다. 나는 글을 쓰기 위해 성서를 두번이나 읽고 일일히 역사와 비교,진실여부를 별도로 공부했다. <o:p></o:p>이 세상은 종말때 까지 마귀(사탄)에게 맡겨 두었다.고로  가짜 하나님 사탄을 믿는게 아니라 진짜 하나님을 믿는 자만이 구원을 받는다게 성서의 요점이다. 좌파와 우파에게 니가 이번에 정권을 잡고 다음에는 니가 잡아라고 한다?ㅋㅋㅋ 기가 막힌다. 그와는 토론의 여지는 없다“는 말로 서글픈 글을 마친다. 비바람님의 자존심에 그 어떤 상처를 입힐 마음은 추호도 없다.  <o:p></o:p> <o:p></o:p> <o:p></o:p> <o: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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