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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조선닷컴 토론마당에 올린 댓글과 답글입니다.

작성자:

안동촌노

조회: 3988 등록일: 2017-01-30

어제 조토마에 올린  댓글과 답글입니다.
 
 
  구 길회(colle****)2017.01.2909:19:44 | 공감 5
 
헌법과 법칙이 통하지 않고 떡 검과 개 야당 국개 의원들 난장판에 애국보수국민이 이제 몽둥이와 칼을 들어야 하겠습니다. 저도 이 나이 먹고 살았으므로 좌 빨들 아구통을 치고 개~ 쓰발 새끼들 모가지를 칼로 날려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만세! 만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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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삼영(csy****)2017.01.2909:07:33 | 공감 5
 
그 당시 지금의 빛바랜{바른당}을 만든 김 무성이란 자와 유 승민 이놈이 적극 반대하여무산된 총리 임명이 후회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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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성복(qhrr****)2017.01.2922:18:01 | 공감 0
 
존경하는 정 삼영 선생님, 구 길회 선생님, 소생의 미욱한 잡설에 이처럼 찾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설날은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자식들이 명절이라고 찾아왔지만, 왠지 전과 같이 명절 기분이 전혀 들지 않습니다.  나라의 지도자가 지금 곤경에 처해 있는데, 사실 설기분이 전혀 들지를 않는 것은 당연지사라고 봅니다.  저가 오늘 여기 올린 절 통 가[絶痛歌] 란 제목의 사행시는 얼마나 저의 심정이 억울하면 이런 사행시를 지어서 올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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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성복(qhrr****)2017.01.2922:24:42 | 공감 0
 
그리고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요즈음 저의 자식이나 남의 자식이나 집안교육과 인성교육을 잘못시킨 것이 우리 세대들의 불찰입니다. 그냥 어릴 적부터 우리가 고생한 것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들은 하루에 죽 한 끼도 제대로 먹어보지 못하고, 험한 고생을 해 가면서 살아온 그 시절을 회상하면서, 그래도 우리들이 낳은 자식들은 우리처럼 고생시키지 말고 제대로 사람답게 살도록 하겠다는 오직 그 일념 하나만으로, 우리들은 굶고 살아도 자식들은 잘 먹여야 한 다는 시대정신에 따라서 나는 비록 초등학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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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성복(qhrr****)2017.01.2922:33:13 | 공감 0
 
근 근 히 나왔지만, 그래도 자식들만은 남들 못지않게 잘 키워서 다른 집 애들에게 뒤 떨어지지 않는 부모노릇 제대로 해 보겠다는 의욕하나만으로, 힘든 직장 생활 더군다나 남들이 회피하는 삼디[하수처리장]업종에 종사를 하면서, 출퇴근을 하면 목욕을 하고 옷을 갈아입고 나들이를 해도 옆에 같이 차에 탄 승객들이 코를 실룩이면서, 저의 옷에서 나는 고약한 악취[분뇨] 냄새 때문에 나의 옆에 오길 꺼려해도 나는 그래도 나의 직업을 비판하고 싫어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내가 아니면 다른 누가 나의 일을 해야 할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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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성복(qhrr****)2017.01.2922:41:55 | 공감 0
 
그것은 어찌 보면 나의 운명이고 숙명으로 받아드린 것입니다.  옛 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라는 얘기는 흔히 우리들이 그냥 흘러 버릴 얘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어려운 삶을 살아가면서도 하루에 무려 16 시간을 격한 노동과 위험한 작업환경에서, 그 당시 소를 먹이면서  소 값 하락으로 수천만 원의 빚까지 짊어진 상태에서, 저는 하루를 이틀처럼 고된 삶을 살면서도, 나의 자식들이 남들처럼 공부해서 훌륭한 사회인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서 자식들 키우기에 애비로서 힘든 고통을 이겨내고 살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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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성복(qhrr****)2017.01.2922:48:53 | 공감 0
 
저가 어릴 적 집안이 가난해서 초등학교 만 간신히 마치고, 이 세상에 온갖 궂은일과 험한 일은 다해본 사람입니다.  일흔이 헐 신 넘은 나이동안 살아오면서도, 저는 아직까지 남의 물건을 훔치는 도둑질과 남을 속이는 사기 질과  남의 여자를 탐을 내는 나쁜 짓과, 교통법규 위반해서 범칙금 한번 물어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저의 자식들은 저에 대하여, 항상 존경심을 가지고 살고 있고, 저의 말에 단 한 번도 반대를 해본 적이 없는 애들입니다.  그러나 단 한 가지 예외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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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성복(qhrr****)2017.01.2922:55:02 | 공감 0
 
정치얘기나 박 근혜 얘기만 나오면 애들은 기겁을 하면서 저들의 언행이 백 팔 십도로 달라집니다.  오늘아침에 우리 아들과 사위와 딸과 며느리 그리고 저의 아내가 함께 식사를 하면서, 우연히 정치 쪽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서, 박통의 탄핵문제가 얘기의 도마 위에 오르면서, 저와 저의 아들과 사위와 논쟁이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나는 이번 탄핵에는 분명히 문제점이 많다고 보여 진다. 하면서, 논리적으로 탄핵에 대한 부당성을 저들이 알아 듣기 싶도록 나열했지만, 아들이나 사위는 나의 얘기에 대한 반대 반론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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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성복(qhrr****)2017.01.2923:01:41 | 공감 0
 
먼저 한다는 말인즉 박 근혜는 반드시 이번에 탄핵이 되어야 합니다.  청와대에서 자기만의 정치를 하지 못하고 모든 정책을 최 순실이란 민간인에게 중요한 국가정책을 맡겼다면, 그것은 대통령으로서 직무태만이고, 국가 원수의 자격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번 탄핵은 전 국민들이 95 % 지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번에 박 근혜는 탄핵이 되어야 하고 새로운 정권으로 교체가 되어야 한다고 스스럼없이 저들의 의견을 소탈하게 털어놓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누가 95 % 국민들이 탄핵을 해야 한다고 했는가를 따져 물으니, 아들이나 사위가 이구동성으로 한다는 말인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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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성복(qhrr****)2017.01.2923:08:35 | 공감 0
 
이미 언론이나 방송에서 여론조사결과에 그렇게 나왔다고 했고, 촛불집회를 보드라도, 이미 박 근혜는 탄핵을 받아야 합니다. 라고 우리 애들은 목에 힘을 주어서 강변을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언론은 지금 태블릿 피시 존재도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전혀 밝히질 못하고 있고, 너희들이 주장하는 촛불집회는 사실상 야당들과 불순분자들이 언론을 총 동원하여 대대적으로 참석인원까지 조작해서 수십 배를 펑 티기 한 것이다.  그런 언론을 너희들은 믿고 있는 것이냐?  했더니 우리 애들 말인즉, 그럼 아버지 언론을 믿지 못하면 무엇을 믿어야 합니까?  하고 오히려 저에게 반문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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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성복(qhrr****)2017.01.2923:14:34  공감 0
 
애들에게 그런 소릴 듣고 나니, 저는 황당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역시 북괴 김 정일이와 김대중 노무현 종 빨들이 대한민국을 소리 소문 없이 점령했다는 것을, 저는 통감했습니다.  전쟁이 나면, 전쟁 당사국에서는 곧바로 주적의 언론사를 점령하고, 전기 통신을 점령하면, 바로 그 전쟁은 이긴다는 전시 기본 수칙 제 1 호를 말입니다.  이미 대한민국은 우리 애국보수들이 무어라고 해도 북괴 개정은 일당들에게 점령당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법부의 검 판사 게세끼들과 국정원 게세끼들과 군 수뇌부들 모두가 이미 북괴 개 정은에게 점령당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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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성복(qhrr****)2017.01.2923:21:09 | 공감 0
 
지금 우리 보수 측에서는 군사 계엄령을 황 교안 대행 보고서 주문하지만, 군부의 요직 모두가 거의 문재인 박지원의 심복들로 짜여 져 있고, 군 정보를 다루고 있는 군 기무사도 박지원과 문재인의 권력에 시종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계엄령도 절대 불가하다고 합니다. 만약에 황 교안 대행이 계엄령을 선포하는 즉시, 군 계엄사령관은 바로 우리 애국보수들에게 총을 겨눌 것이고, 수십만의 애국동지들이 모조리 도륙당할 것입니다.  구국의 일념에 불타는 전 예비역 장성들의 투혼은 알지만, 지금 총칼을 들고 있고 권력을 가지고 있는 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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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성복(qhrr****)2017.01.2923:28:38 | 공감 0
 
모두 박지원과 문재인 박 원순의 지휘 하에 있는 빨 괭이들입니다.  지금 검찰과 판사는 물론이고, 견 찰들도 거의 북의 지령을 받고, 이번 탄핵을 주도면밀하게 전술과 작전을 구사한 박지원의 지휘선상에 있는 자들입니다.  헌재 재판관들도 거의 이미 박지원의 공갈 협박에 저들 가족들의 신변이 볼모로 잡혀있는 실정입니다.  이제는 그 어떤 강력한 힘이 내리 꽂힌 다 고 해도, 이 난관을 헤쳐 나갈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늙은이들이 무슨 힘으로 팔팔한 혈기 넘치는 젊은 놈들을, 더군다나 돈과 힘과 권력이 뒷받침 되어주고 총칼이 저들 손에 쥐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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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성복(qhrr****)2017.01.2923:34:59 | 공감 0
 
상태에서 어떻게 우리 애국보수들이 저들을 당해 낼 것입니까?  그것은 섶을 지고 불속에 뛰어드는 무모한 짓일 뿐입니다.  이 모든 것은 박근혜가 취임 초에 애시 당초 동서화합이니, 남북통일은 대박이니 하는 개떡 같은 짓다구를 하지 않고, 부산 저축은행의 7 조원 몸통인 박지원이놈을 골로 보냈다면, 오늘날 이런 일은 미연에 방지가 되었을 것이고, 박근혜가 2007 년 김대중 정권시절에 북괴 괴수 김정일과 만나서 희희 덕 거리지만 않았서도, 오늘과 같은 더러운 짓을 당하지 않았을 것이고, 김정일과 만난 4 시간의 의문을 지금이라도 우리 국민들에게 털어놓고 이실직고 한다면, 종 북 몸통 박쥐세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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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복(qhrr****)2017.01.2923:42:22 | 공감 0
 
단 한 번에 멸살할 기회이지만, 아직도 자기만 살려고, 犬 gr떨고 있는 꼴이 가증스럽습니다.  이미 탄핵은 합법이 기정사실화 되었고, 기각이 설혹 된다고 해도 저들 300 만 종 북 빨 괭이들의 공세를 과연 우리가 어떻게 막아낼 것입니까?  다만 한 가지 방법은 북괴 김 정은이가 죽어 자빠지는 것과, 미국의 트럼프가 북괴 개정은의 지휘부를 박살내는 것만이 이번 난국을 해결할 뿐입니다.  두 분의 방문에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금년 한해도 소원성취 만사형통 하시옵고 건승과 건필을 빕니다.       
 
첨언 : 그래도 우리 애들은,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 같은 급진 좌파들이 대통령 되어서는 아니된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조국  대한민국에 대하여 ~  충성 !
 
 
                        --  안동 촌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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