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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비대위원장/새누리당 조종 울렸다

작성자:

현산

조회: 3568 등록일: 2016-12-29

기어이 인명진이 새누리당
비대위원장에 등극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하야에
앞장선 인간을 중집위참석 인원 만장일치로 추대되었다고.
새누리당에 울리는 조종소리가
들리지 않는가? 보수우
중심정당이 사라진다는 소리...
이제 보수우파는 돌아갈
둥지를 잃은 새가 되고 새누리당은 탁란조의 보금자리로
바뀐다는 소리...

 


“새누리당 해체시키겠다.”/이미
인명진이 선언한 말씀.
이번에 탈당한 주호영의원이
밝힌 지난 24일
인명진과의 통화 내용이다.



 


인명진은 새누리당을 살리려고
들어오는 지도자가 아니라 새누리당 해체시키려고
정우택이 영입한 인간이다.
보수우파정당을 살리려면
보수우파에서 훌륭한 지도자를 영입해야지 촛불세력과
놀던 골수좌파를 영입한다는 게 말이나 되는 소린가?
나라가 위험에 처했음을
절감한 국민들이 태극기 들고 대한민국을 목이 터져라
외치는 것도 다 소용없는 일이 되고 말았다.
저들은 보수우파시민들이
외치는 태극기물결은 관심도 없고 오히려 두려워하는
인간들임이 분명해졌다.



 


이제 새누리당이 문제 아니다.
보수우파가 둥지를 잃고
제도적으로 해체되는 것이며,
대한민국바탕이 흔들리고
기울어지는 것이다.
새누리당이란 둥지만
차지하고 있으면 보수우파는 새누리당으로 기어들어올
수 밖에 없다는 생각,
태극기 들고 떠들어봤자
저들 어망에 잡아놓은 물고기란 생각인가 본데,,
반기문을 위해 둥지 모양과
색깔을 바꿔 촛불세력도 불러들인다는 잔머리인가
본데,,, 그래서
인명진이 필요하고 인명진 식의 개혁이 필요하다는
말씀이지?

 


돼먹지 못한 잔머리로 제 배
불릴 생각만 가득한 나쁜 늠들,,,
그런다고 촛불세력이
새누리당을 지지할 것 같은가?
정우택 정진석은 인명진
데리고 김무성 당으로 가지 그랬냐?
인명진은 원래 이명박
이재오 김무성 사람 아녀?
정진석은 국회상설특검법을
위반하면서까지 법과 상식을 벗어난 박영수 특검을
야당에 선물로 줘 오늘 대한민국을 개판으로 만든
공신이고, 뒤를
이은 정우택은 또 이런 황당무계한 짓으로 새누리당과
보수우파를 아주 아작을 내려한다.



 


조선은 원래 그런 나라이고
민족인가 보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우리민족의 한계,
그래서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야 하는 게 피할 수 없는 운명인가 보다.
국고 파먹는 권세가 양반
대감들은 나라에 사변이 벌어지면 먼저 도망가거나
투항해 버리고,
민초의병들만 엄동설한에도
분전하다 결국은 돌아갈 집도 잃게 되는...
임진왜란이 그랬고 조선멸망이
그랬다. 


 


정우택이 기어이 인명진을
끌어들이려는 건 새누리당 재건이 아니라 헌재 탄핵기각
후를 위한 포석이다.
반기문을 위해 박근혜와
보수우파 부활을 막으려는,,,
상식 이하의 국회탄핵은
헌재에서 기각될 것임을 저들이 먼저 알고 있고 그
후폭풍이 두려운 것.
김무성 유승민이 탈당한
것도 그에 대한 어쩔 수 없는 대비책이었다.
정우택은 새누리당 안에서
그 대비책을 강구하려는 것/
보수우파의 둥지를 없애버리는
것으로. 이제
대한민국호는 어디를 향해 떠돌까?

댓글 : 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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