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은 공산주의자인가? (대한민국을 위한 고영주의 변론8)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문재인은 공산주의자인가? (대한민국을 위한 고영주의 변론8)

작성자:

정재학

조회: 13048 등록일: 2016-10-11

<p class="0"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205%; letter-spacing: 0pt; font-size: 15pt; -ms-text-autospace:; -ms-word-break: keep-all;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문재인은 공산주의자인가?<p class="0" style="text-align: center; line-height: 205%; letter-spacing: 0pt; font-size: 12pt; -ms-text-autospace:; -ms-word-break: keep-all;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대한민국을 위한 고영주의 변론8)<o:p> </o:p><p class="0" style="line-height: 205%; letter-spacing: 0pt;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고영주는 이렇게 말한다.<p class="0" style="line-height: 205%; letter-spacing: 0pt;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민중민주주의 이념이나, 한총련, 전교조, 통진당의 경우처럼, 내가 먼저 입을 떼지 않으면 아무도 알지 못할 것 같기에, 그래서 나는 온갖 위험을 무릅쓰고 그 진실과 실체를 말할 수밖에 없었다. 국가가 위험에 처해질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o:p></o:p>고영주는 약 28년간의 검사생활 중 대부분을 공안업무에 종사해왔다. 공안전문 검사로서 각종 공안 현안에 능동적, 적극적으로 대처함으로써 대공전선의 파수꾼 역할 내지 Whistle Blower의 역할을 해왔다고 자부한다. <o:p></o:p>그의 양심과 노력은<p class="0" style="line-height: 205%; letter-spacing: 0pt;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민중민주주의가 변형된 공산주의 이념으로서 이적이념이라는 사실을 최초로 밝혀냈고, 한총련을 이적단체로 규정하여 한총련을 와해시킬 수 있게 하였고, 전교조가 표방하는 참교육이 이적이념임을 밝혀내어 전교조 확산을 막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한 바 있다.’ <o:p></o:p>더 나아가 퇴직 후에는 애국단체 활동을 하면서, 통진당이 위헌정당임을 밝혀 위헌정당해산심판 청원을 함으로써 ‘통진당 해산의 단초’를 열었다. <o:p></o:p><p class="0" style="line-height: 205%; letter-spacing: 0pt;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그러나 공안 분야에서 다른 사람들이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점이나 위험성을 미리 알고 대처하다보니, 일을 할 때마다 저항과 반발이 많았다. 심지어 민중민주주의이념 전파자를 직접 인지·구속할 때에는 공안의 대가이신 최상엽 당시 대검공안 부장조차도 “민중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는데 무엇이 잘못이냐”고 하였고, 한총련을 이적단체로 규정할 때에는 실무부서인 서울지검 공안 1,2부의 강력한 반대가 있었다. 또한, 전교조가 표방하는 참교육의 이적성을 밝혔을 때에는 함께 근무하던 대검의 동료 공안연구관들조차 믿어주지 않았다. <o:p></o:p><p class="0" style="line-height: 205%; letter-spacing: 0pt;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민노당, 통진당 해산심판청원에 대해서는 이명박 정부 내내 백안시(白眼視) 당하기도 하였다. <o:p></o:p>이번에 문재인 대표에 대한 공산주의자 발언도 마찬가지다. 제1야당대표에게 그런 표현을 쓸 수 있느냐고 비난을 하는 분도 있으나, 고영주는 이렇게 반박한다. <o:p></o:p><p class="0" style="line-height: 205%; letter-spacing: 0pt;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그렇다면 제2야당이던 통진당의 이정희 대표를 종북이라고 평가하는 것은 괜찮고, 제1야당대표(당시는 당 대표도 아니었음)에게는 사실을 사실대로 표현해서는 안 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참고: 고영주는 이정희 대표로부터도 민사소송을 제기 당했으나, 통진당이 해산되면서 재판이 정지된 상태임) <o:p></o:p><p class="0" style="line-height: 205%; letter-spacing: 0pt;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공산주의자라는 것은 내심(內心)의 의사(意思)이다. 따라서 자백을 하지 않는 이상, 어느 누구도 그 의사(意思)를 증명할 방법은 없을 것이다. 그렇지만 외부로 표현되는 행위가 공산주의자로서의 행태를 보인다면, 국가안보를 위하여 공산주의자로 간주해서 대처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o:p></o:p>우리 국민들 중에는 특전사 출신(물론 자원한 것은 아니지만)인 문재인 대표를 감히 공산주의자라고 평가할 사람이 많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만 고영주는 부림사건을 수사하면서, 문재인 역시 공산주의자들과 함께 한 사실을 알게 되는, 특수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o:p></o:p>그리하여‘다른 사람들이 문재인을 공산주의자로 생각하지 않는데, 고영주만 문재인을 공산주의자로 확신한다 했으니 허위사실을 적시한 것이 아닌가’ 라고 판단하는 것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노력해온 고영주의 공안경력이나 그간의 행적을 통째로 무시하는 처사로서 결코 합당한 판단이 아니라 할 것이다.’ <o:p></o:p><p class="0" style="line-height: 205%; letter-spacing: 0pt;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text-autospace:;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북(北)의 인민정부와 남(南)의 민중정부와의 결합, 그것이 바로 연방제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왜 차기 대선에 시선을 집중하는지, 그리고 고영주의 위험경고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우리는 직시(直視)해야 할 것이다. <o:p></o:p> <o:p></o:p> <o:p></o:p><p class="0" style="text-align: right; line-height: 205%; letter-spacing: 0pt; font-size: 11pt; font-weight: bold; -ms-text-autospace:; -ms-word-break: keep-all; 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pt;">2016. 10. 11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댓글 : 0 건



이전글	추미애 문재인 한강물 더럽히지 마!
다음글	실버세대를 구심점으로 하는 구국단체를 구축해야 할 때다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4459	손학규의 화성출마?	地中海	14432	2013-10-05

44458	채동욱 검찰 총장은 더이상 주접을 떨지 말라!	안동 촌노	14431	2013-09-11

44457	채동욱은 왜?	빨갱이 소탕	14431	2013-09-09

44456	<성명서> 홍준표, 김진태도 남재준처럼 5.18을 공약하라! [2]	비바람	14430	2017-03-28

44455	협찬인생 박원순의 순간포착 [5]	푸른산	14430	2014-11-02

44454	2007년 안양 합동 연설회에서 재미 있었든 사진	조고아제	14429	2013-09-09

44453	michal rottweiler lawsuit cash advance celsius	hlgpcioy	14426	2014-05-13

44452	wendel approved cash advance coon	nfbannlv	14425	2014-05-11

44451	민주당은 로멘스 당? [1]	빨갱이 소탕	14422	2013-08-20

44450	울산 현대차 희망은 철저한 사기에, 절망의 극치이고 내란이다. [2]	우국충정	14421	2013-07-23

44449	shovel ridding	jyemhzgo	14414	2014-05-25

44448	민주당에 경고한다. [1]	참 숯	14411	2013-08-22

44447	제 정신 아닌 언론	빨갱이 소탕	14408	2013-10-03

44446	벼룩이 간 빼먹는 인간은 골로 보내라	빨갱이 소탕	14404	2013-09-30

44445	dispossessed insincere free payday loans mancin	vposxrld	14400	2014-04-27

44444	「대한민국 어버이연합」을 도와주십시오	비바람	14399	2016-07-25

44443	박원순의 서울시 방화대교사고는 예고된 인재(人災) [2]	최두남	14392	2013-07-30

44442	문재인은 공산주의자인가? (대한민국을 위한 고영주의 변론 9)	정재학	14391	2016-10-12

44441	베바지 서석영. [2]	정문	14391	2013-08-07

44440	서청원 귀환을 두려워 할 자들	김형도펌	14388	2013-10-01

44439	feds clasp debt consolidation loan topside date	vkiurwtu	14387	2014-05-11

44438	이석기를 동료의원으로 취급하지 않은 김진태의원 [23]	최두남	14382	2013-09-04

44437	[일베특종]강금실,문재인,박용진은 이석기를 몰랐다? [1]	한반도	14381	2013-09-09

44436	북한 주장만 대변하는 얼빠진 교수! [2]	노변담화	14380	2013-07-27

44435	발갱이 집합소인 국해를 해산하라! [2]	안동 촌노	14376	2013-08-17

44434	박지원의 처세술은 과연 명불 허전이다. [2]	안동 촌노	14375	2013-08-31

44433	아그들아! 이리온! 구충제 먹자!!!!	산동거사	14367	2013-09-12

44432	종북척결 강철검사 탄생!! 김수남 수원지검장!! [1]	한반도	14363	2013-08-31

44431	민주당 반역(叛逆)과 구태(舊態)에 대한 해법 [3]	정재학	14362	2013-08-22

44430	문재인에게 [2]	地中海	14362	2013-08-17

44429	종북척결전사 김진태의 팩트체킹 전문성!! [2]	한반도	14361	2013-08-22

44428	호기심이 건강 비결일까?	안티다원	14359	2023-12-01

44427	이석기 일당에대한 여적죄 처벌검토	地中海	14359	2013-09-13

44426	북한상공을 마음대로 휘젓고 다니는 스텔스 전폭기 [2]	푸른산	14357	2014-01-07

44425	음악/ 오늘도 행복 하세요~~~ [1]	Blackhorses	14351	2016-06-01

44424	채동욱은 공직자로서 결격!	안동 촌노	14347	2013-09-06

44423	condescending does hemp milk taste good ratso m	xiemrdwr	14345	2014-06-18

44422	안쳘수 : 대한민국에 빨갱이가 어디 있습니까? [3]	펌이	14345	2013-08-31

44421	toothpick arbus home loans for bad credit birth	dikwdbrb	14341	2014-04-26

44420	검찰은 이재명의 선거법위반 사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	도형	14336	2023-10-28

44419	촛불들고 인민재판하는 세력에 부화뇌동 검사(동영상) [2]	장재균	14335	2013-08-23

44418	여성단체에도 북괴지령 하달됐다!!	한반도	14333	2013-11-29

44417	영부인의 빨간사과. [3]	정문	14333	2013-08-22

44416	경기동부연합의 실체	地中海	14331	2013-09-03

44415	한길이가 겨울까지 노숙 한다고 ?	서 석영	14326	2013-09-20

44414	unsympathetic Los Angeles carpet cleaning tammi	lnszsiqj	14324	2014-07-11

44413	현행선거 제도는 국민을 위한 제도가 아니다.	빨갱이 소탕	14321	2024-01-19

44412	전기 도둑 민주당은 즉각 해체하라(동영상) [1]	장재균	14321	2013-08-12

44411	전광훈교가 피곤한 것 같다-전광훈 명암-	안티다원	14317	2024-01-26

44410	viking engllsh how to index backlinks www.yxjch	pwiapgba	14317	2014-05-03


61 \| 62 \| 63 \| 64 \| 65 \| 66 \| 67 \| 68 \| 69 \| 7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