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모삼천지교와 민주당?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맹모삼천지교와 민주당?

작성자:

장재균

조회: 15985 등록일: 2013-08-01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와 민주당?   민주당은 막장정치 타파하라,   
<DIV style="TEXT-ALIGN: right">장재균 <A href="mailto:wo5rbs@hanmail.net">wo5rbs@hanmail.net</A></DIV>
  맹모삼천지교 [孟母三遷之敎]라는 말이 있지요. 맹자는 어릴 적 공동묘지 근처에 살았기 때문에 놀 때에도 맹자는 곡을 하며 장사 치르는 놀이를 했다.   이를 본 맹자의 어머니는 저놈이 커서 뭐가 되려고 저럴까 걱정 끝에 이사를 한다. 그런데 이사한 곳이 시장주변이었다. 맹자는 보면 곧바로 따라하는 체질이라 눈에 띄고 듣는 대로 흉내를 내며 놀기 시작, 산에 가야 범을 잡고 물에가 고길 잡듯 이거다 저거다 말씀 마시고 사셔야 내 것 됩니다.   낙심천만 맹모는 또 이사를 한다. 하늘 천 따지를 읊는 서당 옆으로 이사를 가게 되니 총명한 맹자는 이내 글을 따라 읽으며 맹자는 묘지에서 자연스럽게 몸에 익힌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된다.   적어도 어린 시절의 그에 경험은 삶의 소중함과 죽음에 대한 사색의 토대가 되었을 것이다. 또한 사람에 대한 사랑과 연민 측은지심도 배웠을 것이다.   이렇듯 자고로 머슴은 주인을 잘 만나야 하듯 자식도 부모를 잘 만나야 한다. 그런데 민주당은 주인 캡틴을 잘못 만나 저지경이 되지 않았나 한다. 쇠심줄 같은 소고집에 누가 봐도 거짓말 이라는 것쯤은 금방 알 수 있는 말을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약속을 지키지 못했을 뿐이라 말했다.   이뿐인가 민주당은 남남갈등까지 부추겨 정권을 검어 쥐기도 했다. 그 한예가 97%다. 핵전쟁 위협까지 하는 주적 괴수에 5만$을 진상했으며, 또한 인간은 인천 앞바다 해상경계선을 사문화시켜 북에 진상하려 했었다.   작금의 민주당은 김, 노의 전철을 밟으려 하고 있다. 건수 같지도 않는 일을 침소봉대하여 떠들다 먹히지 않자 이젠 장외투쟁을 하겠다고 한다.   하는 짓들을 보면 저 사람들은 국민을 봉으로 보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맹모삼천지교에서 보듯 공동묘지와 시장은 그야말로 삶의 현장이며 인생의 축소판이다. 인생을 다한 한사람의 육신을 그의 후손들은 어찌해야 하는지 말해주고 있다.(자살과 서거는 엄연히 다르다)   막장 삶의 현장에서 들리는 장사꾼의 소리는 우리에 삶이다. 그러나 막장 정치꾼들의 소리는 국민을 막장으로 내몰려는 수작이며, 남남갈등을 부추기는 작태다.

댓글 : 1 건



이전글	민주당 전대변인 차영의 엽기에로 영화 [6]
다음글	좌익 평론가 한 넘 오늘 반쯤 죽었다! [5]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15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칼을지고	1172	2016-10-17

153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칼을지고	1170	2016-08-28

152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1163	2016-09-08

151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칼을지고	1158	2016-10-28

150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칼을지고	1156	2016-10-05

149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칼을지고	1145	2016-10-01

148	미인폭포라네요??	노사랑	1142	2022-09-12

147	부정선거 투쟁 어떻게 될까	안티다원	1119	2024-06-26

146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1110	2016-09-23

145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칼을지고	1109	2016-10-28

14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1104	2016-09-27

143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펑그르	1097	2016-01-25

142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칼을지고	1085	2016-10-27

141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산동거사	1073	2016-09-24

140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칼을지고	1063	2016-10-31

139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칼을지고	1056	2016-10-30

138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칼을지고	1056	2016-10-26

137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칼을지고	1055	2016-10-13

136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1050	2016-09-24

135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3]	산동거사	1046	2016-08-29

13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칼을지고	1039	2016-10-24

133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칼을지고	1038	2016-10-27

132	여당이 똑같은 투쟁만 하니 야당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것이다.	도형	1034	2024-06-26

131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칼을지고	1010	2016-10-27

130	역사를 왜곡하는 518 진상규명조사위를 처벌하라.	빨갱이 소탕	1000	2024-06-26

129	野 의원들이 법위에 군림하며 입법행위를 하니 개탄스럽다.	도형	995	2024-06-25

128	한동훈 포위망	운지맨	990	2024-06-25

127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칼을지고	989	2016-10-29

126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칼을지고	987	2016-10-30

125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칼을지고	986	2016-11-03

12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산동거사	976	2016-09-24

123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칼을지고	974	2016-10-21

122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3]	칼을지고	961	2016-11-03

121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칼을지고	957	2016-11-05

120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칼을지고	954	2016-11-05

119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950	2016-09-06

118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칼을지고	945	2016-11-04

117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칼을지고	943	2016-10-15

116	개씹선비 문재앙 등신새끼는 여전히 스시 처먹고 있느냐	정문	940	2024-06-26

115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국어샘	933	2018-06-06

114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칼을지고	928	2016-11-04

113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칼을지고	923	2016-10-25

112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칼을지고	902	2016-11-01

111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산동거사	893	2016-10-10

110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칼을지고	887	2016-10-24

109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산동거사	871	2016-10-07

108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진현	868	2016-11-27

107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1]	산동거사	862	2016-10-10

106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산동거사	860	2016-10-19

105	~~삭제된 게시물 입니다.~~ [2]	칼을지고	857	2016-11-06


951 \| 952 \| 953 \| 954 \| 955 \| 956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