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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비대-혁신위는 개껌인가?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6370 등록일: 2016-05-16

친이-반박<SPAN lang=EN-US style="FONT-SIZE: 14px; FONT-FAMILY: 돋움체; COLOR: rgb(255,0,0); LETTER-SPACING: 0pt;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mso-ascii-font-family: 돋움체">(이하 비박<SPAN lang=EN-US style="FONT-SIZE: 14px; FONT-FAMILY: 돋움체; COLOR: rgb(255,0,0); LETTER-SPACING: 0pt; BACKGROUND-COLOR: rgb(255,255,255); mso-font-width: 100%; mso-text-raise: 0.0pt; mso-ascii-font-family: 돋움체">)들의 반란으로 20대총선에서 참패를 당한 새누리당은 총선참패의 원흉들인 비박을 주축으로 비대위와 혁신위를 구성했다. 원내대표로 선출된 정진석이 비대위원장을 맡아 비박 7인 친박3인으로 비대위를 구성하고, 혁신위원장에는 비박 중에서도 가장 친박에 비판적이라는 김용태를 혁신위원장으로 선임했고 비박 중심으로 혁신위를 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IMG id=tx_entry_84749_ class=txc-image style="FONT-SIZE: 14px; HEIGHT: 168px; FLOAT: none; CLEAR: none; WIDTH: 521px"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23.uf.daum.net/image/2568574E5738CDCE1622A0" width=490 height=195 exif="{}" actualwidth="490" data-filename="충청인들.jpg">
새누리당 원내대표며 비대위장 정진석, 혁신위장 김용태, 당사무총장 홍문표...등 당지도부와 대통령비서실장 이원종, 그리고 차기 유망 새누리 대선후보 반기문까지 충청인들로 새로운 진용을 갖췄으니, 당-청이 화합하여 위기에 처한 당과 임기말의 대박정권을 구하여,  위기 갈무리 전문 충청인들의 긍지와 역사를 살릴 수 있길 바란다.  
 
새누리당 총선참패의 3원흉은 비박의 계파장으로 협력체제를 구축한 김무성-이재오-유승민이다. 또한 총선참패의 3원인은 1) 대박의 정책수행에 발목을 잡은 비박들의 지속 반복적 반란 2) 총선막판 김무성의 [도장들고토끼샤반란]을 비롯한 총선 공천에 대한 비박들의 흑색정치공작과 반발 3)총선 본선에서의 유승민의 [대구게릴라반란]과 비박들의 새누리당 총선 패배를 위한 자해행위...이상 3가지로 요약된다. 총선참패 3원흉과 3원인에 대한 새누리당 지자자들의 실망과 분노가 총선 기권과 역선택으로 표출되어 나타난 결과가 비박응징인 새누리당총선참패다. 
     
이런 총선참패의 3원흉과 3대원인은 새누리당 비박들과 반박 성향의 종편 및 신문 방송들의 언론공작에 의한 여론조작으로 친박과 청와대 책임론으로 감춰지고, 모든 총선참패의 원인과 책임을 청와대와 친박들의 공천파문으로 돌렸다. 비박과 언론의 언론공작과 여론조작에 친박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덤터기를 쓰는 기가 막힌 상황이 전개되어, 종편 패널이나 신문 방송의 논설이나 기사나 새누리당의 자체분석에서조차 새누리당 총선참패의 진짜 원흉과 원인은 제쳐두고 친박에 대한 비판과 성토만 극성을 부렸다.
  <?xml:namespace prefix = "o" /><o:p style="FONT-SIZE: 14px"></o:p>
이런 상황에서 새누리당의 비대위와 혁신위의 활동은 국민들에게 심판받고 새누리당 지지자들에게 응징당해 새누리당에서 8대7로 다수를 점하던 비박 국회의원들이 무더기로 낙선하여 20대 국회에서는 비박이 5대7의 소수로 전락하여 폐족이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종편과 언방의 언론공작을 통한 여론조작 및 비박들의 엄살로 오히려 선택받은 친박이 폐족으로 몰리는 상황이 되었으니...새누리당지지자들이 비박을 응징하고 친박을 다수로 만들어 줘도 주동적으로 당조차 추스르지 못하고 새누리당지지자들의 참뜻도 받들지 못하는 오합지졸 무녀리 무기력 친박들이다. 
  <o:p style="FONT-SIZE: 14px"></o:p>
비대위 다수를 점령하고, 혁신위원장과 혁신위 다수를 점령할 비박들이 개과천선 대오각성하여 총선참패의 3원흉(김무성-이재오-유승민)과 3원인(반복 지속된 반정권-반박-반란)에 대한 올바른 분석과 판단 후 자아비판을 하고 개선점을 찾아 새누리당을 개혁발전시키고 정상화시켜 새누리당지지자들의 총선 전 지지를 회복하고 반새누리당 국민들로부터도 지지를 이끌어 내어 19대대선 정권연장-정권재창출의 계기와 동력을 만들어 내야 한다.   
 
비대위와 혁신위가 폐족 비박이 친박을 비판 공격하며 총선패배와 새누리당 지지자들의 비박 응징과 심판에 대한 화풀이 기구로 전락한다면, 새누리당의 희망과 미래는 없고, 비대위와 혁신위는 새누리당을 파괴하여 산산 조각내는 폭탄이 되거나, 새누리당의 소수로 전락하여 시끄럽게 앙앙대는 비박들 입막음으로 승자며 다수인 친박들이 던져준 개껌이 될 것이다. 
새누리당의 비대위와 혁신위는 시끄러운 비박들에게 던져준 개껌이 아니라 
새누리당을 힘차게 재출발시키는 혁신과 발전의 강력한 심장과 엔진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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