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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빨갱이 간부가 5.18 기념하러 오다니....

작성자: 펑그르

조회: 32275 등록일: 2016-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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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size=3> </P>
<DIV style="TEXT-ALIGN: justify">5.18 행사 참석을 위해 국내 입국을 시도했던 해외 종북단체 간부가 13일 강제 출국된 가운데 각종 언론 매체에서 ‘민주화 인사’로 두둔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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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2016 광주 아시아포럼과 5.18 정부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전날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종현(80) 유럽연대 상임고문이 이날 낮 12시 30분 프랑크푸르트행 여객기를 통해 독일로 돌아갔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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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매체는 이 상임고문을 두고 “독일에서 조국의 민주화와 5.18 진상규명 활동을 펼쳐 온 이 상임고문”이라며 민주화 인사인 것 마냥 소개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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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경향신문>도 “5.18민주화운동을 해외에 알린 독일교포”라고 썼고, 이를 보도한 다른 매체들도 이 상임고문을 민주화와 5.18을 알려온 인사로 포장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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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이 상임고문이 의장을 맡아 활동해온 ‘한민족 유럽연대’(이하 유럽연대)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종북단체인 것으로 알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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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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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인천공항출입국관리소가 이 상임고문에게 전달한 입국 불허 사유 안내문에는 '출입국관리법 제11조 및 제12조 규정에 따라 독일로 출국할 것을 명함'이라고 적혀 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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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출입국관리법 11조는 '대한민국의 이익이나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동을 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의 입국 금지를 규정하고 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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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2011년 5월 19일 독일의 빌레펠트에서 창립한 유럽연대는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을 지향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창립취지문을 확인해보면 노골적인 친북-반국가적 투쟁이 목적임을 분명히 하고 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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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이들은 평화적 통일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히고 있지만 △남, 북 바로알기 운동 △국가보안법 철폐 운동 △대미 자주권 실현운동 등을 통해 북한의 극악한 세습 독재 체제를 옹호·대변하고 대한민국의 안보를 무력화시키기 위한 국보법 철폐, 반미 투쟁 등을 명시하고 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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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장은 유럽연대에 대해 “북한은 일본의 조총련, 중국의 재중조선인총협회, 미국의 재미동포전국연합과 더불어 유럽의 한민족유럽연대, 재독일동포협력회 등 해외 교포조직을 직접 조종하며 이른바 각종 친북반한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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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A title=블루투데이 href="http://www.bluetoday.net/"><IMG border=0 alt=블루투데이 src="http://www.bluetoday.net/image2006/logo.gif"></A></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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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TEXT-ALIGN: justify">홍성준 기자</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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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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