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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복어의 허풍 - 신년사

작성자:

진실과 영혼

조회: 7709 등록일: 2015-01-01

오늘(2015.1.1.) 아침 북한 김정은조놈의 신년사는 31 살배기 애송이가 나름 복지부동하면서 움직이지 않는 북한동포들과 군부 및 관료들에게 지쳐 최후 단말마 비명을 지르는 돼지 멱따는 소리라고 생각했다. 젊은 나이에 북한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현장지도를 했지만, 복지부동 움직이지 않는 당원, 군대, 관료들에게 실망하여 내뱉는 울부짖음이 처량하고 불쌍했다. 오죽했으면, 직접 조종간을 잡고 비행기까지 타야했겠는가? 그러나 이미 북한인민들의 인권말살 살인 북한김씨왕조에 대한 믿음은 멀어지고, 비웃음과 비아냥과 비난만 만연하여 실망 낙담한 김정은의 복어 바람넣기 같은 신년사 낭독을 보면서 북한살인김씨왕조의 최후가 임박했음을 느꼈다. 오죽했으면 남북 최고위급회담까지 제의하면서 살 길을 찾고자 했겠는가?    <img width="679" class="txc-image" id="tx_entry_66570_" style="clear: none; font-size: 14px; float: none;" src="http://cfile215.uf.daum.net/image/2736B33454A4C56F2645E4"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복어와 김정은의 허풍.PNG" actualwidth="679" exif="{}">김정은은 장시간 백화점식으로 북한유일주체교 신봉-자신의 업적 선전 - 경제 개발과 발전-국내외 지지세력의 유대강화....등을 말했지만, 신년사의 대부분을 미국과 한국에 대한 적대감과 국방력강화 선군정치를 강조했다. 이는 궁지에 몰린 북한 김정은조놈의 초조함과 위기감과 자포자기 절망감을 감추기 위한 비명이다. 마치 잡힌 복어가 허파에 바람을 넣어 상대에게 겁을 주려고 몸을 3~4배나 늘려 허풍을 떠는 것과 같은 행태다. 국제적 왕따로 고립무원이 되고, 북한 인민과 관료들의 비아냥감이 되고, 복지부동하며 눈치나 살피는 핵심 고위직들의 무사안일 복지부동에 자포자기한 애송이 김정은이 택할 수있는 최후의 생명연장 수단이 복어가 배에 바람을 넣는 허장성세 허풍 밖에 무엇이 있겠는가?   동물들이 적에게 기습을 당하거나 궁지에 몰리면, 움직임을 멈추고 공격태세를 취하거나, 죽은 척 의사행태를 취하거나, 죽기 살기로 달아나거나, 색깔을 바꿔 숨거나...다양한 본능적 생존수단을 강구한다. 재미있는 것은 위기의 순간에 허풍을 떠는 동물들이 있는데, 바로 대표적인 것이 맹꽁이와 복어의 허풍이다. 복어가 위기에 몰리면, 입으로 물이나 공기를 들이마셔 배를 풍선 모양으로 부풀리는데, 복어 몸무게의 3~4배까지 물을 들이마셔 몸을 몇배로 늘려 적에게 겁준다. 바로 오늘 신년사를 읽는 북한 김정은조놈의 모숩이 위기에 몰린 복어의 행태로 한껏 부풀려서 허풍을 떠는 모습이었다. 이제 배에 물과 공기를 잔뜩 빨아 허풍을 떠는 복어를 잡듯이 북한 김정은 조놈을 잡아 한반도 통일을 이루면 되고, 한반도 통일대박의 시기는 바로 우리 눈과 코 앞에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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