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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없는 세상에 살고 싶다.

작성자: 푸른산

조회: 26594 등록일: 2013-03-22

발목잡힌 박지원 
 
 
<IMG style="WIDTH: 560px; HEIGHT: 383px" alt="" src="http://www.frontiertimes.co.kr/upload/ft_bbsimages/qq-q1.jpg"> <IMG style="WIDTH: 560px; HEIGHT: 959px" alt="" src="http://www.frontiertimes.co.kr/upload/ft_bbsimages/qq-q2.jpg"> <IMG style="WIDTH: 498px; HEIGHT: 621px" alt="" src="http://www.frontiertimes.co.kr/upload/ft_bbsimages/q-q3.jpg"> <IMG style="WIDTH: 560px; HEIGHT: 953px" alt="" src="http://www.frontiertimes.co.kr/upload/ft_bbsimages/q-q4.jpg"> 박지원 민주통합당 의원이 20일 특가법상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1회 공판을 받기위해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으로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중 한 저축은행 피해자가 발목을 잡고 있다
 
-----------------아래기사 펌 -----------------------------------------------
법정에 선 박지원, "검찰 기소내용은 모두 거짓" 
<H2 id=ArticleVSubject>"나를 망신시키려고 없는 사건까지 만들어내" </H2>
<DIV id=ArticleVDate>2013-03-20 16:31:34 </DIV>
<DIV id=ArticleVContent>
<DIV id=ArticleVAdvert> </DIV>
 법정에 출두한 박지원 전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20일 "검찰의 기소내용이 명백한 거짓이라는 사실과 저의 무죄를 입증하겠다"며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대웅)에 첫 출두해 자신이 부실저축은행들로부터 8천만원의 불법자금을 수수했다는 혐의에 대해 "이명박 검찰은 2012년 대선을 앞두고 야당 탄압의 일환으로 저에 대한 엄청난 표적수사를 했지만 저는 국민을 보고 정치를 했다고 자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자신이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으로부터 3천만원을 받았다는 혐의에 대해선 "임 회장은 '2007년에 동석한 사람은 밖에 있으라고 하고 제게 돈을 주었다'고 하지만 그 식당은 대단히 분주해서 방에 여종업원이 수시로 출입하는 곳인데 어떻게 감옥을 다녀온 제가 처음 만난 사람에게서 돈 보따리를 받아서 나올 수 있겠는가"라며 "이 사건은 공소시효가 지났지만 어떻게든 저를 망신시키려고 없는 사건까지 만들어내는 검찰의 태도에 한없는 연민의 정을 느낀다"고 부인했다. 그는 오문철 보해저축은행 대표에게 3천만원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겨우 두 번째 만남에서 더군다나 저축은행이 문제가 되는 때에, 특히 지역구인 목포의 업체에서, 그것도 현직 총경 앞에서 돈을 받을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임석 등이) 검찰로부터 새벽부터 밤중까지 얼마나 많이 끌려가서 강압을 받았는가, 검찰이 어떻게 회유했는가는 재판과정에서 밝히겠다"며 "구치소에서 받은 사실조회 회신에 의하면, 임석은 2012년 5월부터 올해 3월 초까지 120여차례 이상 검찰에 소환 조사되어 끌려 다녔다. 10개월 동안 120여차례라면 한 달에 12번이다. 어느 누구라도 이런 상황을 견딜 수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검찰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3차례에 걸쳐 보해저축은행, 솔로몬저축은행 등으로부터 불법자금 8천만원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로 박 전 원내대표를 불구속 기소했다. </DIV>
<DIV id=ArticleVName>최병성 기자 ---------------------------------------------------------- 피로 물든 목포역 광장을 조만간 볼 것 같네요.</DIV>

댓글 : 6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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