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이름팔이 진중권.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불쌍한 이름팔이 진중권.

작성자:

정문

조회: 21403 등록일: 2013-06-02

부모의 자식에 대한 애정처럼 세상에는 굳이 따지려 하지 않아도, 생각해 볼 것도 없이 당연한 것들이 있다. 너무도 당연한 것이라서 부모가 가진 자식에 대한 사랑을 수치로 따져 순위를 매긴다고 한다면 아마도 미친놈 소리를 들을 것이다. 그렇듯 세상에는 물어 볼 것도 없는 절대적 상식이라는 것이 있다.
 

종북분자 송두율은 내재적 접근법이라는 궤변을 앞세워 북한을 바라보자고 했지만 너무도 당연한 것을 궤변으로 때우려 했으니 송두율은 미친놈이다. 내재적 접근이든 외재적 접근이든, 절충형 접근이든 북한체제는 반드시 붕괴시켜야 할 지옥이다. 김씨종족들이 인간성과 사랑이라는 보편 타당한 가치를 가졌던 인간이라면 그 많은 모진목숨을 죽인 살인자로서 애진작에 칼을 물고 죽었어야 했다. 그러나 개새끼 집구석이라 아직까지도 개 같이 살고 있는 것이다. 북한을 어떻게 바라보든, 북한을 어떻게 생각하든 김씨종족과 그 밑에서 빌붙어 먹으며 북한동포를 죽이고 고통을 준 사람들은 반드시 민족의 이름으로, 정의의 이름으로 심판해야 한다. 그것은 상식이다.
 
북한국가대표팀 출신 축구선수 정대세는 북한국적을 가진 제일동포이다. 정대세는 남아공월드컵 때 뜨거운 눈물을 흘려 주목을 받은 적이 있다. 당시 정대세는 자신이 눈물을 흘릴 정도로 북한이 가치 있는 조국인가 생각을 해 본적이 있는가 의문이 들었다. 일본이라는 경제강국에서 태어나 성공한 축구선수로서 살다보니 북한의 참상을 제대로 알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북한을 수 없이 다녔을 것이고, 기본적인 판단능력만 있다면 북한은 반드시 제거해야 할 악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일을 존경한다”라고 스스럼 없이 말한 것에 상식을 갖춘 사람인가 의문이 든다.
 

정대세의 이러한 행동을 두고 변희재 대표가 비판을 가하자 일베충 운운하다 뭇매를 맞고 있다. 북한이 어떤 곳인지, 그곳에서 자행되고 있는 악행이 어떠한지 알면서 일베충 운운한 정대세는 당연히 맞아도 싸다. 지금이라도 대한민국이 싫으면 떠나면 된다. 북한 국적을 가진 정대세는 필요없다. 

정대세는 그러하더라도 미쳐도 아주 더럽게 미친놈이 한명 더 있다. 이름 알리고 싶어 안달복달하는 진중권은 "월드컵 때 인공기 보며 오열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 했다며 정대세의 역성을 들고 나섰다. 상식적인 판단력 조차 없는 진중권이 대학강단에서 강의를 한다고 생각하니 실소를 금할 수 없다. 
 

진중권이 이토록 헛소리를 늘어 놓는 이면에는 변희재 미디어 워치 대표에게 그간 수 없이 두들겨 맞은 것이 한 몫하고 있다. 변 대표의 정대세에 대한 비판을 보고 눈에 쌍심지를 켜고 덤벼들고 있다. 
 

진중권은 사망유희에게 변 대표에게 죽도록 맞았으니 그 원한으로 숱한 나날 밤잠을 설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복수하고 싶고, 변희재 대표에 대해 그간 죽어라 딴지를 걸어 보지만 하는짓 마다 헛발질이고 개망신이다. 
 

가치없는 조국을 향해 흘린 정대세의 위선적인 눈물에 가슴까지 뭉클해진 돌대가리 진중권은 언제 변희대 대표에게 줘터진 것 갚아주려나. 수십년 칼을 갈아 본들 변 대표의 상대가 되긴 애진작에 글러 먹은 진중권 아닌가. 진중권은 가서 엄마 젓 좀 더 먹고, 토론이 무엇인지, 지성이 무엇인지, 진실이 무엇인지 피똥싸는 고민을 하지 않는다면 그저 이름이나 팔아 먹고자 여기 저기 상가집 개처럼 돌아다니는 똥개에 불과할 뿐이며, 앞날도 똥개의 앞날 밖에 더 있겠는가 말이다.

댓글 : 3 건



이전글	박대통령 취임 100일 평가성적표는 A [3]
다음글	논객넷의 필진들, 정말 대단합니다. [6]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6004	충격!! 통일전선전술에 놀아난 남북국방회담!! [1]	한반도	21476	2013-04-08

46003	일당백 수잔숄티여사의 시사 돌직구!! [1]	한반도	21456	2013-05-03

46002	박원순 서울시장님. 이제 그만 내려오시지요! [2]	최성령	21452	2013-05-23

46001	광주사태는 세계적인 비폭력 저항운동이다!! [2]	한반도	21448	2013-06-01

46000	김대중에게 낚인 전라도 [4]	오대산	21441	2013-05-26

45999	종북[從北]들을 이대로 둘 것인가? [1]	안동 촌노	21440	2013-04-17

45998	박원순, 안철수 등 거짓말 일삼는 공인 검증한다 [2]	ㅂㅈㄷㄹ	21430	2013-05-02

45997	언론사 기자들 스스로 만든 거짓말 논란 법적 책임 클듯	펌	21419	2013-05-13

☞	불쌍한 이름팔이 진중권. [3]	정문	21404	2013-06-02

45995	방송국 기자에게도 NLL 대화 문건 전달	조고아제	21400	2013-06-24

45994	국정원녀 사건의 노림수는 박대통령 탄핵!! [2]	한반도	21397	2013-04-22

45993	웨스트 비료공장 폭발 사망자 최소 5-15명 - 긴급뉴스 WP [3]	진실과 영혼	21391	2013-04-19

45992	불복종이 민주주의입니까?	최성령	21384	2013-06-06

45991	[일베 죽이기] 1974 조선-동아 백지광고 반복? [2]	펌	21382	2013-05-23

45990	aCzfsYqdbihJB	sufhelt	21372	2014-07-06

45989	[CSI] 진중권 논문 64쪽의 표절 문제 [451]	오..	21367	2013-06-15

45988	mbn방송사 쥐약 먹은 거 같애! [1]	노변담화	21365	2013-05-13

45987	“쿠데타 왜 했나” 朴대통령에 물어보니…-펌 [2]	조고아제	21362	2013-04-19

45986	일본군을 경험한 백세 할머니 : 이민복 [2]	서 석영	21358	2023-10-20

45985	지지율을 쉽게 올릴 수 있는 걸 놓친 역대 대통령들 [2]	조고아제	21357	2013-06-03

45984	채동욱을 그냥 둘 것인가?	빨갱이 소탕	21355	2013-09-14

45983	진짜, 박근혜 대통령 재수 있다!	무지개	21353	2013-06-11

45982	윤창중 사태를 보는 시선 [2]	심철주	21352	2013-05-11

45981	GMWKmGObtRzwzdgH	Luck	21340	2013-07-06

45980	포섭간첩의 형량이 1년6월?	한반도	21339	2013-05-21

45979	어디 건방지게 일베 폐간 운운이냐. [4]	정문	21336	2013-05-31

45978	이해가 어려운 종북들과 박원순,안철수! [1]	무지개	21334	2013-04-22

45977	대한민국은 권양숙을 처벌 못하면 법차국가가 아니다. [2]	보문산(寶文)	21332	2013-06-21

45976	방문자분석을 통해본 일베의 정체성과 특색!! [3]	한반도	21324	2013-06-01

45975	미국 대화제의 거부 북괴성명 全文!!	한반도	21299	2013-04-17

45974	광주사태는 폄훼도 미화도 거부하는 역사일뿐!!	한반도	21285	2013-05-20

45973	드디어 똥통에 빠지는구나!	무지개	21245	2013-06-07

45972	한반도 정세분석甲 김성만의 안보동향 [2]	한반도	21234	2013-05-27

45971	이시각 헤드라인을 살펴보니 너무나 섬뜩합니다. [4]	Love&Joy	21229	2013-05-14

45970	박근혜 대통령의 인사권에 문제가 많다.	안동 촌노	21225	2013-05-26

45969	구글에서 채동욱 혼외 아들로 의심 되는 사진 발견,삭제 요청 바람 [1]	조고아제	21222	2013-09-11

45968	침투된 내부의 적 종북 총궐기의 모습이 드러났다!!	한반도	21222	2013-05-28

45967	그만 해야할 일 목록 (stop-doing-list)	보문산(寶文)	21213	2013-06-07

45966	조국 근대화의 영웅, 故朴正熙前大統領 각하... [1]	太極門主	21210	2013-05-16

45965	박대통령의 방미와[북한의 선택] [1]	향기있는 필검	21209	2013-05-09

45964	미 국세청장 전격 사임 -- 뉴스속보 [1]	진실과 영혼	21206	2013-05-16

45963	진영논리? 그러면 노깽판빠가 되고 말지. [1]	정문	21201	2013-05-18

45962	북괴 조평통 박대통령 방미 맹비난 全文!! [1]	한반도	21195	2013-05-10

45961	광주사태의 폭동성(무장봉기)을 바라보는 관점!! [1]	한반도	21157	2013-05-24

45960	너~! 좌파 교수 맞지? [4]	노변담화	21157	2013-04-17

45959	천운의 박근혜, 사망선고 받은 김정은! [2]	무지개	21143	2013-05-03

45958	역사 바로 세우기는 광주 애국민들이!	코보	21118	2013-06-03

45957	광주사태의 예사롭지않은 북괴 싱크로율!! [1]	한반도	21099	2013-05-25

45956	제헌국회를 김일성이 주물렀던 충격적 내막!! [1]	한반도	21093	2013-05-24

45955	내 가족들을 적앞에 꿇게 하는 국힘은 해산/뒈져라! [4]	토함산	21085	2023-04-19


31 \| 32 \| 33 \| 34 \| 35 \| 36 \| 37 \| 38 \| 39 \| 4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