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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사이버테러와 우리의 종교계

작성자:

地中海

조회: 29973 등록일: 2013-03-21

2009년 '7.7 디도스 공격', 북한 체신성이 보유한 IP 대역의 PC가 전 세계 61개국 435대의 서버를 통해 우리나라 청와대와 국회, 포털 사이트는 물론 미국 백악관까지 35개 사이트를 공격했습니다. 20011년 '3.4 디도스 공격' 역시 유사한 방식으로 청와대와 국회 등 40개 주요기관 사이트를 마비시켰습니다. 한 달 뒤 발생한 농협 전산망 해킹, 같은 해 11월 고려대 대학원생들에게 발송된 악성코드가 담긴 이메일, 그리고 지난해 6월 중앙일보 사이트 해킹에도 북한 체신성이 보유한 IP가 사용된 사실이 검찰 수사 결과 밝혀졌습니다. [김흥광/NK지식인 연대 : 대상기관의 서버를 순식간에 다운시킬 수 있는 그런 공격 능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죠.] 북한은 3천여 명 정도의 이른바 정보전사로 전문 해커부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철저한 엘리트 교육과정을 거쳐, 상당한 기술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또 대남 공작을 총괄하는 인민 무력부 정찰총국이 사이버 테러를 배후 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최근 자신들의 주요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 장애 현상이 나타나자 적대 세력의 비열한 행위라고 비난하면서 수수 방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한 적도 있습니다. 이런 점들을 고려해 우리 정부는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지만 정확한 원인 규명이 될 때까지는 북한의 소행으로 예단하지 않는다는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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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오늘자 sbs뉴스인데 여기에 짧은 글하나를 붙여본다(비록 2013년 1월에 작성한 글이지만)
 
지난해 유월 중앙일보를 해킹으로 공격한 주범이 북한의 소행이었다고 7개월동안 조사한 경찰청의 발표가 나왔다.
2009년 디도스공격으로 우리의 전산망이 일시 마비된적이있었고,또 북한은 보도를통해 지금 대한민국의 종합편성 채널에 대해서도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않고 공격하겠다는 입장을 공공연하게 밝혔다.
 

주지하다시피 종편방송사들 전부는 보수색체가 강한 방송으로 민주당이나 북한에 대해서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다.
오죽하면 지난 대선 패배직후  민주당내의 일각에서는 종편때문에 패배했다는 말이 나올까?
 

중요한 문제는 북한이 대한민국의 여러기관을 해킹하고 전산을 마비시킬수있는 기초적인 능력과 요인은 바로 우리 대한민국의 기독교계가 근본적인 기반을 구축해 준것이 그 핵심 요인이다.연변의 과학기술대도 모자라서 평양의 과학기술대의 건립자금에 막대한 비용을 투자했으며 컴퓨터의 무상지원으로 북한의 사이버전사 양성에 일조를 했고,평양과기대의  김일성의 영생탑 건립비용은 오로지 대한민국의 종교인들이 전액 부담했다.김일성을 얼마나 추종하기에 영생탑까지 만들어 주는가?누구라고 이름을 거론하지 않아도 알사람은 다아는...
 

결국 낙후된 북한의 컴퓨터 산업을 발전시키고 사이버 전사들을 양성하게해서 우리 대한민국을 위태롭게하는,그야말로 제발등 제가찍는 어리석고 우메한 행동을 한 우리 종교계의 인물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석고대죄의 반성이 있어야 할 것이다.종교인들은 종교를 빙자한 대한민국 흔들기에 나서지마라!국익을 위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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