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학 칼럼 조선일보에도 - 자유논객연합 :: 논객넷

로그인

마이페이지

이용안내

고객센터

통합검색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찾기

토론방

자유토론방

홈 > 토론방 > 자유토론방

자유토론방

정재학 칼럼 조선일보에도

작성자: 펌

조회: 26299 등록일: 2013-05-11

<FONT size=3>
<DIV class=title_author_2011>
<H2 id=title_text>“윤창중 음모에 걸린듯”, 칼럼 놓고 갑론을박</H2>
<LI id=j1>조선닷컴 
<DIV id=j_popup0 class=j_popup onmouseover=j_pop_op(0) onmouseout=j_pop_cl(0)>
<P class=j_more><A title="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새창)" href="http://search.chosun.com/search/newsSearch.jsp?detailFlag=1&searchTermWriter=조선닷컴" target=_blank jQuery151012265779118240455="2"><IMG alt="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src="http://image.chosun.com/cs/article/2011/other_more.gif"></A></P></DIV></LI></DIV></FONT>
<P><FONT size=3></FONT> </P>
<P id=date_text>입력 : 2013.05.10 22:33 | 수정 : 2013.05.10 23:16 </P>
<DIV class=par>
<STYLE>
			.par:after{display:block; clear:both; content:"";}
			</STYLE>

<DIV id=art_promotion class=promotion> </DIV>
<DIV style="TEXT-ALIGN: center; MARGIN: 0px 0px 10px" id=player0></DIV>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 인터넷매체인 데일리저널의 정재학 편집위원이 쓴 칼럼이 논란을 낳고 있다.<BR><BR>정 편집위원은 10일 데일리저널에 '윤창중은 음모에 걸린 것 같다'라는 제목으로 그의 성추행 혐의에 미심쩍은 점이 너무 많다는 내용의 칼럼을 실었다.<BR><BR>정 위원은 이 칼럼에서 "임시로 채용된 여자가 윤창중과 새벽까지 술을 마신다? 성에 개방적인 미국스타일이라도 너무 빠르다"며 "호텔에 같이 들어간 행위는 강제적 성추행이 아니라는 긍정적인 신호"라고 적었다.<BR><BR>정 위원은 피해 여성의 신고 시간에 대해 "신고 시간이 12시가 넘는다. 행위의 시작은 9시와 10시 무렵. 두 시간이 지난 뒤다. 그 두 시간 동안 이 여자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강제적인 기분 나쁜 성추행이었다면, 신고가 그 즉시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BR><BR>이어 "같이 호텔에 들어가서 술을 마시고, 엉덩이 만졌다는 신고는 성추행 행위의 범주에서 더더욱 의혹을 일으킨다"면서 "엉덩이 만진 그 사실을 입증할만한 어떤 근거도 없다"고 했다.<BR><BR>그러면서 "문제는 두 시간이라는 시간이다. 만약 이 시간동안 이 여자가 누군가의 지도를 받아서 그런 신고를 했다는 가정을 해보면, 이 가정은 음모의 진실을 파헤쳐주는 증거를 제공해 줄 것"이라며 "여자와 연락한 사람을 찾으면 그만"이라고 적었다.<BR><BR>정 위원은 "윤창중을 그런 저질 인물로 보지 않는다. 음모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이 사건에 기다렸다는 듯이, 미리 예고된 사건이었다고 말하고 있다. 연결고리가 있었던 것이다. 윤창중을 평소 극우라 비난하던 자들이 떠오른다"며 윤 전 대변인을 옹호했다.<BR><BR>그는 "남자는 술 마시고 노래하는 풍류에 약하다. 부처님도 그 이야기가 나오면 슬며시 등을 돌리고 웃는다고 하였다"며, "다만, 박근혜 대통령을 수행하는 자로서, 낯모르는 여자와 함께 술을 마시는 경솔함은 탓할 만하다. 어디 이런 정신 빠진 자가 있는가!"라며 글을 맺었다. <BR><BR>이 칼럼에 대해 네티즌들 사이에는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BR><BR>맞장구를 치는 네티즌들도 있다. 그러나 상당수는 정 위원의 '윤창중 성추행 혐의 음모론'에 대해 비판적이다. 네티즌들은 "글 쓰신 분 아내와 어머니, 자녀의 엉덩이는 만져도 된다는 이론인가? 성에 대한 기본적인 윤리성도 못 갖췄다","추리 소설 쓰나"라고 했다.<BR><BR>한편, 윤창중 청와대 전 대변인은 10일 청와대 소명 과정에서 피해 여성과 신체 접촉은 인정하면서도 성추행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DIV>

댓글 : 0 건



이전글	윤창중, 남자란 무엇인지 아는가
다음글	경축!! 공지영의 최종적인 국적선택 환영!!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7164	그 님은 누구일까? [2]	오대산	28867	2013-05-08

47163	밥 코커 美 상원의원(상원 외교위원회 간사) 방한(訪韓)	애국뉴스	28864	2013-03-30

47162	우민끼 가입 회원명단 엑셀 화일-일베 [5]	조고아제	28850	2013-04-05

47161	떴다!! 일베여신 전효성!!	한반도	28840	2013-05-14

47160	박근혜 대통령의 대화제의에 대한 소견 [6]	보인	28830	2013-04-13

47159	국가보안법 적용과 우민끼 간첩단 사건!! [2]	한반도	28828	2013-04-05

47158	내용증명 윤석열 대통령님의 성공을 위한 보성국사(普晟國師) 석방 촉구	하모니십	28813	2023-11-10

47157	5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명동입구 변천모습	地中海	28812	2014-10-25

47156	초청장 [1]	제산	28811	2016-05-01

47155	刻舟求劍(각주구검) [1]	최성령	28808	2013-04-04

47154	yasmin shant [54]	cybqtzpa	28805	2014-05-14

47153	박원순 아들 박주신 MRI 의혹, 다시 제기됐다! [3]	뉴데일리	28798	2013-04-30

47152	“종북은 허상이 아니라 실상이다” [3]	오대산	28795	2013-04-06

47151	[김기삼] 김대중 정권의 노벨상 수상공작	애국협회	28793	2013-03-28

47150	뻐둥새의 적반하장 - 인권유린의 현장을 봐라! [3]	뻐딩기기	28792	2013-04-21

47149	개미같은 종북!	무지개	28786	2013-05-01

47148	침몰한 세월호 옆을 유유히 지나가는 잠수함!!!	운선	28778	2014-08-30

47147	강용석은 박원순과 MRI 야합을 했나 [3]	비바람	28768	2013-04-20

47146	제 2의 5.18 무장폭동 시나리오 (1부)	펑그르	28765	2016-11-16

47145	[yahoo] 해경은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 130여 척을 대피	장재균	28734	2022-10-15

47144	18대 대선에 박근혜 당선자를 선택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1]	박정섭	28727	2013-03-14

47143	총선 승리의 두 인물을 뽑는데 어영부영하지 마라!	토함산	28717	2023-12-17

47142	이순신 장군의 유비무환 정신으로.. [8]	오대산	28705	2013-04-28

47141	어버이연합 갈증 풀어주는 '일베 후원 음료수' [1]	한반도	28695	2013-08-08

47140	대통령은 5.18식장에 참석할 여유가 없다! [3]	노변담화	28691	2014-05-13

47139	5.18 명언들(펌)	과객	28686	2015-01-13

47138	靑年들이여, 대한민국 右派가 되라! [6]	비바람	28662	2013-03-15

47137	꽃피는 민심	보인	28651	2013-04-28

47136	SO.....SO WHAT? [8]	진실과 영혼	28646	2013-03-16

47135	진보적 글을 써도 될려나? [13]	바른 연합	28640	2013-03-22

47134	언론도 이젠 안철수 이야기 그만 해라. [5]	구룡처사	28611	2013-03-15

47133	이제 종북들의 준동을 눈여겨 봐야 할 때! [2]	안동촌노	28600	2013-03-14

47132	중국에 나라를 팔아먹을 놈'' 이재명!	토함산	28598	2023-06-09

47131	국정원 얕잡아본 종북민주당 탈탈 털리나?	한반도	28579	2013-06-20

47130	뻐꾸기 철수는 거짓말쟁이 [10]	진실과 영혼	28556	2013-04-01

47129	자랑스런 대한민국 진보주의자들 [1]	정문	28518	2013-04-23

47128	류현진 3타수 3안타	동영상	28515	2013-04-14

47127	폭풍돌격! 뽀로로V - Pororo V	youtu.be	28502	2013-04-08

47126	문재인은 양산박''에서 무슨 음모를 꾸미는가?	토함산	28474	2023-05-26

47125	봄은 벌써 매화 가지에 완연 [1]	오대산	28471	2013-04-11

47124	안철수&김병일 형사사건 방청소감!	무지개	28463	2013-05-31

47123	5.18 조갑제 기자께서 진실을 말할때입니다	들소리	28448	2014-05-17

47122	이외수씨 혼외 아들 단독 인터뷰	조선펌	28448	2013-04-13

47121	논객은 글로 말한다 [1]	정재학	28440	2013-03-15

47120	박근혜. 웃지 마라 [2]	서원골	28417	2013-03-18

47119	성찰(省察)이 필요한 5.18무리들 [1]	최두남	28413	2013-05-18

47118	CNN : How Korean War might play out?	한반도	28406	2013-04-06

47117	박정희 대통령과 산림녹화 [1]	정문	28406	2013-03-14

47116	홧김에 서방질 하는 CJ그룹 [3]	조고아제	28391	2013-05-10

47115	고위공직자 성 접대, 뿌리 못 뽑나! [10]	노변담화	28391	2013-03-22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회원정보

가입일

2008-07-23

등급

운영자 (1)

활동

포인트 : 0 점

게시물 작성수 : 0 개

댓글 작성수 : 0 개

NCSCKDVKDJVKDJVKDV


		소음이 심해서 환풍기를 장식품으로 쓰시는 분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소음 없이 실내를 쾌적하게 만드는 환풍기로 변신하는 마술			게시물 삭제요청방법
					Copyright(c) www.nongak.net
					tapng97@hanmail.net
					연락처 : 010-4696-7177